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11일까지 신청·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2008년생) △영농경력이 없거나 경력 10년 미만의 농업인 △농업관련 학과 졸업 및 농업 교육기관(공공기관)에서 관련 교육 이수자이다. 신청은 ‘농업e지(nongupez.g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며, 관련 지침 등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홈페이지-고시공고, 영광군농업기술센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최대 5억 원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을 융자해 주며, 영농 관련 전문가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 등도 지원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욱)는 “지속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업현장에서 우리 지역에 농업발전을 이끌어갈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은 현재 딸기 재배 농가 46명이 약 15.8ha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대부분 설향 품종을 중심으로 고설 수경재배(양액재배)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이에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실제로 겪는 재배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딸기 실증시험포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딸기 실증시험은 매년 9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진행되며, 설향 품종을 중심으로 정식부터 수확까지 전 재배 과정을 점검한다. 지난해 실증 결과, 정식 초기 관리만 안정적으로 이뤄져도 활착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무리한 생육 관리보다 기본에 충실한 재배가 전체 농사의 안정성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확인됐다. 특히 초기 생육 단계에서 비료나 양액을 과다하게 공급하기보다는, 뿌리가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했다. 저온기에는 ‘많이 주는 농사’보다 작물 상태를 살피며 조절하는 관리가 생육 안정에 효과적이었다. 병해충 역시 완벽한 방제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관리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농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35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금 대출금리는 연 1%로, 1월 15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2.5%)보다 1.5%p 정도 낮다. 특히,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에게는 0.2%p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0.8%로 지원한다. 융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다. 융자 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5천만 원, 법인 7천만 원이며, 시설자금은 개인 5천만 원, 법인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상환 조건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2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군 심사를 거쳐 추천 대상자를 경남도가 확정하며, 도 확정 통보를 받은 뒤 농협을 통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농어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융자신청 시기를 연 1회에서 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찾아 시설 운영 전반을 살피고, 경남마산로봇랜드를 지속 가능한 로봇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직영 전환 이후 연간 입장객 51만 2,357명으로 개관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는 로봇랜드의 운영 안정화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요성과 및 2026년 계획 △2단계 조성사업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테마파크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최신 로봇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콘텐츠 개발과 체험시설 확대로 입장객의 재방문율 제고 방안, 수익모델 다각화와 경영시스템 개선을 통한 자생력 확보 방안 등이 논의 됐다. 도는 로봇랜드를 로봇산업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산업진흥과 관광, 미래세대 교육 기능이 연계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고도화하고, 2단계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로봇랜드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이천시는 1월 19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시장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이천시 투자유치 TF, 이천시 투자유치위원회 및 반도체 정책산업 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투자유치 전략의 방향성과 실행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특히 이천시의 산업적 강점과 현실적 여건을 고려, 향후 적극 투자유치에 나설 타깃 기업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투자유치 추진 전략과 단계별 실행 방안 등을 보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천시는 반도체 및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투자유치 인센티브 체계화 및 전문인력 도입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중간보고 내용을 토대로 이천시 여건에 부합하는 투자유치 전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향후 최종보고회까지 전략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천시 투자유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주~해남~완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올 12월 광주~강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해남에서 광주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8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광역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완공되는 노선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서 출발해 강진군 성전면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분기점(JCT)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2단계 구간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올해 7월 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강진군 성전면에서 시작해 해남군 옥천면과 북일면을 거쳐 북평면까지 연결된다. 현재 총 2개의 나들목(IC)이 계획돼 있으며, 옥천면 성산리에 국도 18호선과 연결되는 해남 나들목(IC)과 현산면 월송리와 북평면 남창리 사이 국도 13호선과 연결되는 남해남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해남군은 옥천면 만의총 문화재 구간과의 간섭 가능성이 나타날 경우 해남 나들목 노선을 해남읍 방향으로 조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순천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과수 재배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과수 분야 농촌진흥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배 기술 개선을 통해 과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노동력 부담 경감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개화기 저온, 여름철 폭염, 결실 불량, 일소 피해, 병해 발생 등 복합적인 피해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재배 구조 개선과 기상 재해 대응 기술도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과수 재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상 재해 피해를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재배 구조 개선, 결실 안정 품종 다양화 등을 중심으로 한 농촌진흥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시범 사업은 △노동력 절감 및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과수 다축재배 조성 시범(7천만원) △개화기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한 과수 저온피해 대응 약제 기술 시범(1천5백만원) △신소득 유망 과수의 결실 안정을 위한 플럼코트 인공수분용 꽃가루 지원사업(3천만원) △숙기 분산을 통한 안정 출하 기반 마련을 위한 복숭아 품종 다양화 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순창군이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순창군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생활안정과 영농기반 마련을 목표로 ▲이사정착비 지원 ▲소득기반 지원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 등 귀농귀촌 정착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타 시·군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뒤 순창군으로 전입해 실제 거주 중인 전입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이며,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먼저, ‘이사정착비 지원’은 초기 이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세대당 정액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금은 2인 이하 세대 30만 원, 3인 이상 세대 50만 원이다.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한 소득기반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귀농 세대를 대상으로 영농 및 소득·생산 기반 마련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귀농·귀촌 생활의 기반이 되는 주거 안정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오산시는 고위험 임신율이 높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형아 검사비 및 관련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 연중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최초로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35세 이상 산모의 경우 염색체 이상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체계적인 산전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오산시는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검사일 기준 연 나이 35세 이상 임산부로, 기형아 검사비 및 기형아 검사와 관련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국민행복카드(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자격은 검사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청구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한 임산부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검사 및 진료비에 대해 소급 적용된다. 신청은 검사일 기준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며, 임산부 본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1월 20일 한국무역협회에서 기존 덤핑방지관세 부과 품목(철강, 화학, 목재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우회덤핑 조사제도 확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회덤핑 방지제도의 주요 내용, 최근 관세법령 개정사항, 조사신청 절차 등을 업계에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25년부터 우회덤핑 방지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수출국에서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 물품을 경미하게 변경하여 관세 부과를 회피하는 행위를 조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다만, 제3국 등을 통한 우회행위는 그간 우리 제도에 포함되지 않아 의심사례 조사에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미국, EU 등 주요국 수준으로 관세법령을 개정하여 ‘수출국 내’라는 장소적 제한을 없애고, 기존의 ‘경미한 변경행위’뿐만 아니라 ‘조립·가공행위’까지 우회덤핑 행위 유형에 포함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우회덤핑 차단이 가능하게 됐다. 무역위원회 서가람 상임위원은 “금번 제도 개편을 통해 기존 덤핑방지조치를 무력화하려는 우회행위에 보다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