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ayla Lee | On December 8, Minister of Foreign Affairs Park Jin had a meeting with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exico Alicia Bárcena Ibarra, who was on a visit to Korea from December 7 to 10. In the meeting, the two sides discussed Korea-Mexico relations, substantive cooperation and cooperation on the international stage. The Korea-Mexico Foreign Ministers’ meeting came merely about one month after the one held on the sidelines of the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Summit in San Francisco on November 15. Foreign Minister Bárcena was visiting Korea for consultations with the Kor
By Kayla Lee | The 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announced on Dec. 11 that its German chairperson, Holgar Gerrmann, CEO of Porsche Korea, and Susanne Woehrle, Senior Executive Director of KGCCI, have been appointed as an Honorary Foreign Citizen of Seoul. This honor recognizes their outstanding contributions to the city and leadership in both business and community spheres. The honorary citizenship ceremony took place at the Seoul City Hall on December 8, 2023, as part of the city's initiative to acknowledge individuals who have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By Kayla Lee | Dear readers of Diplomacy Journal, I am very pleased to convey best wishes for the year 2024 to Diplomacy Journal magazine and its distinguished readers. This will constitute a very special year for Peru for two main reasons. Firstly, we will chair the APEC forum which constitutes a unique space for coordination and economic and technical cooperation in which twenty-one developed and developing economies converge to promote the continuous advancement on trade and investment in the Asia Pacific and to configure the most important mechanism for economic cooperation in our region.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12월 10일 서울에 도착한 로저스 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 명의 투자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한국은 미국, 중국 및 일본과 무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들 국가는 다음 2~3년 동안 문제를 겪게 될 것이며 한국은 피할 수 없다. 한국은 세계의 다른 부분의 문제를 따라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1592년 러일전쟁 중 일본군을 패배시킨 정문부 장군에 관한 드라마 제작을 위해 북관대첩비 민족운동중앙회 초청으로 방한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외교저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는 이제 바닥을 치고 돌아서고 있다. 앞으로 2~3년 안에 더 좋아질 것이고, 2~3년 안에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전 세계가 문제가 있다면 중국도 문제가 생겨 전 세계가 고통받는 것처럼 고통을 함께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외교저널의 짐 로저스 회장과의 독점 인터뷰 내용이다. 문: 이번 한국 방문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 네: 글쎄요, 500년 전 한국군이 일본군을 물리치고 세운 정문부 장군의 승전 기념비가 북한에 세워져 있었다. 그것을 일본이 가져가 일본
By Kayla Lee Upon arriving in Seoul on Dec. 10, Rogers Holdings Chairman Jim Rogers, one of the world's most famous three investors, said, “South Korea trades with the U.S., China and Japan. And most of those countries are going to be having problems in the next two or three years and Korea cannot escape. South Korea will follow the problems of the rest of the world.” Chairman Jim Rogers came to Korea at the invitation of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Bukkwan Victory Monument National Movement, a juridical foundation, to consult on the production of a drama about General Jeong Mun-bu, who defea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12월7일부터 10일까지 방한한 「알리시아 바르세나 이바라(Alicia Bárcena Ibarra)」 멕시코 외교장관과 12월 8일 오전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한-멕시코 외교장관회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11.15.,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한 달 만에 개최된 것으로, 바르세나 장관은 지난 10월말 멕시코 아카풀코(Acapulco)시를 강타한 허리케인 오티스(Otis) 긴급 피해복구 물품의 조속한 확보를 위해 우리 정부 및 기업과 협의차 방한했다. 박 장관은 아카풀코시 허리케인 피해에 대한 위로를 재차 전달하고, “불행도 나누면 덜 아프다”(Desgracia compartida, menos sentida)는 멕시코 속담을 인용하면서, 피해복구 물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으며, 바르세나 장관은 이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박 장관은 작년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멕시코는 우리가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2005년)한 국가이며
이정하 기자 원스아트(대표 채유나)는 오는 12월 14일(목)∼17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 참가해 ‘공예 메타버스 플랫폼 CRAFE’(이하 CRAFE)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CRAFE는 공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메타버스 기술과 3D 스캔 기술 등 앞선 IT 기술을 공예 분야에 적용하여 상용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CRAFE의 메타버스 월드(Metaverse World)에는 온갖 분야의 공예 작가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가 모여 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항상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갤러리를 통해 작가는 전 세계 사람들과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갤러리는 훨씬 더 뛰어난 접근성을 보여주며, 3D 데이터로 보이는 공예 작품은 입체적인 공예 작품을 2D로만 감상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차별화된 생생함을 드러낸다. CRAFE에서는 작품의 3D 스캔 노하우를 통해 공예 작품 원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3D 데이터를 제작할 수 있다. 3D 스캔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작품을 보다 생생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세계 3대 투자가인 짐 로저스 회장이 오는 12월 10일 한국을 방문해 12일 출국 한다. 짐로저스 회장은 구국의 별 정문부 장군의 드라마 제작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기 위해 재단법인 북관대첩비 민족운동 중앙회가 초청해 방한 한다. 짐로저스 회장은 지난해에도 의병장 정문부 장군 사진 전시회에 초청돼 의병장 정문부를 세계적 컨텐츠로 만들고 싶다. 짐 로저스, 21세기 정문부가 되어 남북의 문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나도 정문부 장군처럼 나라와 백성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고 싶다. 16세기 조선의 로저스 장군으로 불러 달라.”고 말했다. 북한 전문가이자 세계 3대 투자자의 한 명인 짐 로저스 회장은 사진전을 둘러본 짐 로저스 회장은 “정문부 장군을 존경 한다. 나도 정문부 장군 같은 히어로가 되고 싶다.”며 경제인이기도 하지만 바이크를 타고 세계를 여행했던 탐험가답게 “정문부 장군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류일지 작가는 2023년 12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아트전북페스타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하고 2023아트전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미술 축제이자 아트페어이다. 이번 아트전북페스타에서는 류작가의 대표작 기후 위기_나비의 꿈 을 비롯해 기후 위기와 환경을 테마로 하는 연작 1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류작가는 작업 방향에 대해 “인간의 무분별한 생활로 인한 오염된 대지와 기후변화의 역습으로 암울해진 세상을 환경보호 활동과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로 다시 복구될 수 있도록 염원하며,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나비라는 생명체로 투영시켰”음을 전하며 “조형 언어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작가는 개인전 12회를 비롯해 중국과 서울, 군산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다수 참여하여 작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이번 아트전북페스타에는 류일지 작가를 비롯해 54명의 지역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들
글 / 동신대 군사학과 1학년 정효선, 예비 육군 장교 후보생 동신대 군사학과에 입학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지금, 과거 흐릿했던 목표가 점점 선명해져 가는 것을 생생히 느끼고 있다. 2023년 2월, 입학식을 하러 처음 학교에 왔을 때의 설렘과 떨림이 아직도 내 기억에 남아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선배님들께서 알려주는 대로 공부만 했던 학기 초 두 달이 가장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동기들과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옆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것을 처음 느꼈던 것 같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제게 큰 힘과 도움이 된 것은 동기들뿐만 아니라, 항상 같이 옆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며 알려주신 멘토 선배님들 뿐만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하고 힘내라고 맛있는 간식과 함께 위문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교수님들, 마지막으로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까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주위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입학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학군사관 시험과 군 가산복무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준비하면서 군사 지식과 국가안보 등 군 관련 지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