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세계 3대 투자가인 짐 로저스 회장이 오는 12월 10일 한국을 방문해 12일 출국 한다. 짐로저스 회장은 구국의 별 정문부 장군의 드라마 제작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기 위해 재단법인 북관대첩비 민족운동 중앙회가 초청해 방한 한다. 짐로저스 회장은 지난해에도 의병장 정문부 장군 사진 전시회에 초청돼 의병장 정문부를 세계적 컨텐츠로 만들고 싶다. 짐 로저스, 21세기 정문부가 되어 남북의 문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나도 정문부 장군처럼 나라와 백성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고 싶다. 16세기 조선의 로저스 장군으로 불러 달라.”고 말했다. 북한 전문가이자 세계 3대 투자자의 한 명인 짐 로저스 회장은 사진전을 둘러본 짐 로저스 회장은 “정문부 장군을 존경 한다. 나도 정문부 장군 같은 히어로가 되고 싶다.”며 경제인이기도 하지만 바이크를 타고 세계를 여행했던 탐험가답게 “정문부 장군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류일지 작가는 2023년 12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아트전북페스타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하고 2023아트전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미술 축제이자 아트페어이다. 이번 아트전북페스타에서는 류작가의 대표작 기후 위기_나비의 꿈 을 비롯해 기후 위기와 환경을 테마로 하는 연작 1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류작가는 작업 방향에 대해 “인간의 무분별한 생활로 인한 오염된 대지와 기후변화의 역습으로 암울해진 세상을 환경보호 활동과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로 다시 복구될 수 있도록 염원하며,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나비라는 생명체로 투영시켰”음을 전하며 “조형 언어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작가는 개인전 12회를 비롯해 중국과 서울, 군산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다수 참여하여 작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이번 아트전북페스타에는 류일지 작가를 비롯해 54명의 지역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들
글 / 동신대 군사학과 1학년 정효선, 예비 육군 장교 후보생 동신대 군사학과에 입학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지금, 과거 흐릿했던 목표가 점점 선명해져 가는 것을 생생히 느끼고 있다. 2023년 2월, 입학식을 하러 처음 학교에 왔을 때의 설렘과 떨림이 아직도 내 기억에 남아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선배님들께서 알려주는 대로 공부만 했던 학기 초 두 달이 가장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동기들과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옆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것을 처음 느꼈던 것 같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제게 큰 힘과 도움이 된 것은 동기들뿐만 아니라, 항상 같이 옆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며 알려주신 멘토 선배님들 뿐만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하고 힘내라고 맛있는 간식과 함께 위문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교수님들, 마지막으로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까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주위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입학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학군사관 시험과 군 가산복무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준비하면서 군사 지식과 국가안보 등 군 관련 지식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워줄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을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은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의 주최로 미술작품을 폭넓게 보급하고 시민들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별 작가들의 협력을 통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표현 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한 기획전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작가들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 기성 작가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도 참가하여 한국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기획전은 서울에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의회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였고,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의 민단중앙홀에서 전시를 하였으며,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영종도의 자연당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희성 작가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외교저널 영문판 JPG 전체보기 27년의 역사를 가진 외교저널 12월호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활동을 비롯해서 주한 외교관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1월 2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눔과 봉사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위한 김장을 함께 담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이북5도위원회 및 사회 각계각층이 전국의 재료(파주 배추, 의성 마늘, 괴산 고춧가루 등)를 하나로 모아 김치를 담갔으며, 대통령 부부는 행사에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국민통합과 지역화합, 나눔의 정신을 되새겼다. 대통령은 “김치는 다양한 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져, 숙성해서 먹는 것인 만큼 전국 모든 곳에서 절인 배추와 다양한 양념들을 다 모았다”며 김장을 통한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손길”이라며, “이 김장 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더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 부부는 이어서 경기도 소재 특성화고에 재학하며 조리를 전공하는 청소년 요리사, 전라북도 소재 청년마을 대표, 강원도 소재 농식품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 평안남도 출신 북한이탈주민인 농업인, 우리나라 대학원에서 원자력과
[Journalist Lee Jeong-ha's Special Series] The artist's work is a repetitive process of filling and erasing over countless hours. In the midst of this repetitive process, matière naturally emerges, and the time of coexistence and extinction comes into play. Kandinsky describes white as "a silence full of possibilities" - understated drawing, understated color, and the white of a blank page. Emptying rather than filling, spirit rather than material, form rather than formlessness. For a long time, the artist has been using the sharpness and simplicity of straight lines as a place for mutual brea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나눔은 사랑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도움은 사랑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나눔과 도움의 실천이 모두에게 희망이 됩니다” (사)한국교육문화원 ⦁ 정(情)봉사협의회 ⦁ 일본 동경의 봉사단체 (사)사랑의 나눔(愛の分ち合い)에서는 11월 25일(토)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에서의 연탄 나눔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배려대상 가정에 김장 나눔으로 ‘사랑의 김장 ·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청소년 봉사자와 부모님 등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참샘 이현석 회장과 ㈜제이케이시스템 장선호 대표는 "나눔과 도움은 곧 모두의 희망이 된다“는 뜻있는 말처럼 오늘의 봉사활동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 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 학생들은 "봉사활동이 조금 힘들고 어려웠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함을 전해주어 보람이 있다"면서 봉사의 의미를 알 것 같다고 강조했다. 날씨가 급격히 쌀쌀 해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준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여건하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을 베푸시는 모습 속에 참다운 아름다운 나눔의 봉사를 느꼈던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그 시간들의 흔적이 쌓여서 작품의 화면이 되고 공간감이 이루어 진다. 작가의 작업은 수많은 시간이 채워졌다 지워졌다하는 반복의 행위이다 그 반복의 행위속에서 마티에르(matiere)는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상생과 소멸의 시간이 들어가게 된다. 절제된 드로잉, 절제된 컬러, 백지가 가진 흰색을 칸디스키는 흰색은 모든 가능성으로 가득한 침묵”이라고 표현하였다. 채우기보다는 비워내는 작업, 물질보다는 정신, 형상보다는 비형상. 작가는 오랬동안 직선의 날카롭고 간결함 등을 어떤 대상과 대상의 상호 호흡과 흐름, 소통의 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비어있는 공간에 색을 입히고 여러 가지 표현을 해서 더 깊은 공간감으로 느림과 쉼표의 미학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작가의 색채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그래서 화폭 안의 밝고 경쾌하며 발랄한 느낌의 그림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진다 . 거침없는 표현, 때로는 서툰 듯이 손이 가는 대로 경쾌하게 형광색들이 펼치는 불꽃축제처럼 표출되는 화면의 미세한 감정선들은 느낌, 바람, 시간 모든 것들을 색으로 표현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들은 예술과 치유의 만남, 그리고 내면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을 의미한다. 예술을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인천아시아아트쇼2023는 인천 광역시 역대 최대 규모의 미술 축제로 비엔날레의 장점과 아트페어의 장점을 융합시킨 신개념 아트쇼로 작가와 미술품 구매자, 관람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아트 마켓을 오픈하고 동시대 예술의 트렌드와 미술 문화 인프라 구축하는 미술 축제의 장이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3일부터 26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서는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와 쿠바아트센터가 기획하여 엄청난 관심과 미술축제의 위상을 높인 세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기획전이 열려 주목을 받고 있는데 미국 뉴욕 출신의 대표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로 팝아트 계열의 낙서를 시대 저항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 미셸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 1960년~1988년)와 1980년대 그라피티 예술가로 거리와 지하철을 무대로 예술과 상업을 결합해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키스 앨런 해링(Keith Allen Haring1958년~1990년), 20세기 스위스 출신의 조각가와 화가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던.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1901년~1966년)등의 작품들이 선보여 전시를 관람 온 많은 관람객들의 감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