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2일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할 연구개발특구 소재 60개 우수 기업을 해외 진출 촉진(글로벌 부스트업) 사업 지원 대상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국내에서 해외 사업 설명회(글로벌 IR)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처 발굴과 해외 실증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에서 창업, 사업화(특구육성 사업화 연구개발'R&BD' 등), 투자(연구개발특구 기금'연구개발특구 펀드'),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을 돕고 있다. 이러한 전주기 지원은 단계별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축적하고, 최종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의 지원을 통해 축적된 기업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해외 진출 촉진(글로벌 부스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특구 기반 기술(딥테크) 기업의 해외 수요처 매칭, 현지 실증(PoC) 연계, 국제 공동 기술사업화(R&BD) 등 종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모든 국가의 역사에는 점진적인 개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국가 전체의 제도를 새롭게 정비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오늘날 카자흐스탄이 바로 그러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새 헌법 초안은 단순한 일부 조항의 수정이 아니라 국가 제도 전반의 체계적 현대화를 목표로 한다. 이는 카자흐스탄이 독립 초기의 국가 형성 단계를 넘어 제도적 성숙과 안정, 그리고 균형 잡힌 발전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2026년 2월 11일 새 헌법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전국 국민투표를 2026년 3월 15일 실시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국민투표에서 헌법 개정안이 지지를 받을 경우, 개혁은 2026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정치적 전환에 들어가게 된다. 이 과정에는 현 국회의 임기 종료와 새로운 제도적 체계의 출범이 포함되며, 헌법적 권력이 국민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민주주의 원칙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새 헌법 초안은 광범위한 사회적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통해 마련되었다. 카자흐스탄 전 지역과 다양한 사회 계층을 대표하는 130명의 위원으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3일 새벽부터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3일) 새벽부터 모레 토요일까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으로 울산지역 최대 풍속 9~14m/s의 강한 북동풍과 함께 울산앞바다 해상에는 1.5~3m의 높은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출항통제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 “기상특보 발효시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는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을 만큼 위협적이다” 라며, “해상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금천구 독산동에 서울 최초 공공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이자 서남권 첫 공립 미술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립미술관’의 8번째 신규 분관으로 뉴미디어 작품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3월 12일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Seo-Seoul Museum of Art)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7개 분관까지 서울 시내 권역별 공공 미술관이 모두 들어서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미술관 네트워크가 완성,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삶에 예술이 스며드는 도시문화 인프라가 마련됐다. 개관식은 이날 15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서울미술관’은 연면적 7,186㎡(2,173평) 규모, 지하 2층~지상 1층 저층으로 건립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인근 금나래중앙공원과의 경계를 최소화하고 여러 방향에서 진입할 수 있게끔 동선을 열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미술관을 오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축물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1일 오후, 국내 최초 지하 암반 석유저장시설이자 석유 수급 비상시 수도권 지역에 비축유를 공급할 수 있는 한국석유공사 구리 비축기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사태 장기화 등에 대비한 국내 석유비축 현황과 비상시 비축유 방출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국내 석유비축 현황과 비상시 대응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고, “중동의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국민들의 걱정이 크시다”며, “현재 국내 석유 비축량은 단기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하여 중동 이외 지역을 통한 대체 수입선 확보, 비상시 비축유 방출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총리는 “구리 석유비축기지는 수도권을 책임지는 중요한 에너지 시설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면밀히 상황을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부는 유가상승에 따른 국민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을 준비하고 범부처 합동점검단을 통해 담합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히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김 총리는 구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찰기동대 이전으로 비어 있는 옛 경찰청사 부지를 활용해 도청 방문객들의 오랜 불편이었던 주차 문제 해소에 나선다. 그동안 도청사 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이중주차와 보행공간 점거 등 무질서한 주차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제주도는 오는 16일부터 옛 경찰청사 부지에 관용차량 104대, 영아 양육 차량 12대, 기타 차량 7대 등 총 123대를 우선 배치한다. 하반기 외부 부서 입주에 앞서 주차 여건부터 먼저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옛 경찰청사 확보는 현재 국·공유재산 교환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도의회 의결을 거쳐 하반기 중 소유권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상반기 중 본관동 리모델링을 마친 뒤 건설회관 등 외부 민간건물에 분산된 9개 부서(250명)를 하반기에 이전한다. 부서 이전이 완료되면 여러 건물을 방문해야 했던 도민 불편이 줄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 도청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 중 가장 빈번하게 제기된 것이 주차 공간 부족이었다”며 “단기적으로 주차 여건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빙기를 맞아 장비 고장 및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현장부서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대비 장비 고장 예방과 운영부서의 장비 작동법 숙지여부, 예방점검 매뉴얼 및 관리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며, 함정 주요 안전장비의 작동상태와 통신 항해장비 기능 등을 분야별로 점검하여 원활한 장비운영과 안전한 임무수행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경비함정 항해 기관 및 정보통신 등 장비 작동 여부 점검 ▲중대재해 사고예방 관련 안전교육 ▲운영부서 장비 작동법 숙지 여부 점검 ▲예방점검 매뉴얼 관리 상태 확인 ▲시설물 안전상태 정비 등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함정 주요설비와 통신 항해 장비의 안정적 운영체계를 확보하고 해빙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장비안전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사천해양경찰서는“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인해 장비 고장이나 시설물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해양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울산항만(전하만) 인근 해상에서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고조되는 테러 위협에 대비하여 항만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합동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테러 훈련은 울산항만 인근 해상에서 연안으로 고속 접근하는 미식별 선박 1척을 포착한 상황을 가정해 항만방호 및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실전 기동훈련으로 진행되며, 울산서(함정 6척, 파출소 1개소), 울산항VTS와 육군 제53사단(제7765부대), 119특수구조단,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및 HD현대중공업 등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대테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울산항 항만방호 대테러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최근 국외 전시상황과 더불어 다양한 항만방호 및 대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유기적인 상황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울산해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군·경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12일 해빙기를 맞아 함정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성능 유지를 위해 지휘관 주관으로 함정 장비관리 및 선체정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기온 상승으로 장비 이상 및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대비하고, 최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함정 신규 전입자의 장비운용 미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장비관리 실태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3월 12일에는 지휘관이 직접 정박중인 경비함정을 방문해 장비관리 상태와 전체 정비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경비함정과 특수정 등 함정 전반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전용부두 시설(전기·수도시설 및 장비 창고 등)이며, ▲함정 주요 장비 작동상태 ▲선체 및 기관·전기 장비 정비 상태 ▲부두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구명·소방 등 안전장비 관리 상태 ▲신규 전입자 장비 숙지 및 운용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빙기에는 기상 변화와 시설물 노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3. 12. 새벽 경북북부앞바다 강풍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풍랑주의보 발효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 12일 10:00부터 3월 14일 토요일 24:00까지 3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4m 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