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서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편승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등록 여행업을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특별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무등록 여행업자들은 단순 친목 모임이나 지인 동행으로 위장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 단속이 쉽지 않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사전 잠복을 통해 이동 경로와 입장권 구매 행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증거를 확보, 적발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모두 무등록으로 여행업을 영위하면서 가이드 전용 할인을 악용해 차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 A씨는 렌터카를 장기 임차해 대만 관광객 5명을 안내하면서 가이드 전용 할인 입장권을 구매해 배부하는 방식으로 영업했다. A씨는 단속 초기에는 “친구 사이”라며 범행을 부인했으나, 단속 동영상을 제시하자 단속 영상이 제시되자 월 3~4회 지속적으로 영업해 온 사실을 시인했다. 연수 체류자격 유학생 B씨도 지인 소유 차량을 이용해 중국인 관광객 5명을 도내 주요 관광지로 안내하면서 가이드 전용 창구에서 구매한 입장권과 관광객에게 받은 금액의 차액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서귀포시 송산동주민센터에서‘2026년도 제1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열었다.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치안과 교통안전 등 지역 안전과 관련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귀포경찰서),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치안 불안 해소, 범죄 취약지역 순찰 강화, 교통시설 개선 등 지역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자치경찰위원회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은 ▲범죄 취약지역 순찰 강화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안전 단속 및 홍보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치안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시설 및 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에서 검토 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해상 치안현장의 장비 가동률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27일까지‘해빙기 장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에 따른 장비의 이완 및 결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최상의 함정 가동률을 유지함으로써 긴급 출동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으로는 울산해경 소속 경비함정·특수함정과 파출소 및 구조대로 해상 치안현장의 모든 장비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분야로는 함정 예방정비 이행실태, 주기관 및 단정·크레인 관리상태, 보급품 및 예비품 관리현황, 무기탄약 및 진압장비 관리상태 등이다. 특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배전반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담당자의 장비 작동법 숙지여부 등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안전수칙 준수교육도 병행한다. 울산해경은 이번 점검시 현장에서 예산절감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장비관리 시스템의 실질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3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금번 회의는 지난 2.26일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처벌 방안과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국고보조금 관련 40개 부처가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예방, 빈틈 없는 적발, 타협 없는 후속조치”를 목표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5대 추진방안(❶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 ❷빈틈없는 적발을 위한 제도 보강, ❸신고포상금 및 제재부가금 강화, ❹차질없는 부정수급 후속조치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 ❺e나라도움 고도화를 통한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이 논의됐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❶ 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 실시] 예년 대비 점검대상을 대폭 확대한 ‘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민간보조사업 중 점검대상을 ’25년 대비 10배 이상 확대된 6,500건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존에는 점검하지 않았던 지방정부 보조사업 중 규모가 큰 6,700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11일 오전 서울(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아일랜드 션 캐니(Sean Canney) 교통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교통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아일랜드와의 항공협정 체결, 교통 사업에서의 우리 기업 참여 방안 등 향후 양국 간 교통분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캐니 차관은 한국 기업의 더블린 메트로 사업 참여 요청과 양국의 항공협정 체결에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한국과 지속적으로 교통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 차관은 광주 자율주행차 실등도시 추진 계획을 소개하면서, “아일랜드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통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항공협력, 자율주행차 도입, 스마트 교통 확대는 양국이 공통으로 관심을 가진 분야인 만큼, 향후 협력관계가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1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독일 연방연구기술우주부(BMFTR)와 ‘제8차 한-독 과학산업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력위는 1986년에 체결된 ‘한-독 과학기술협력협정’을 바탕으로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민간 주도로 각각 운영하던 위원회를 2007년부터 정부주도 위원회로 일원화하여 정례 운영해 온 정부 간 협의체이다. 이번 협력위에는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과 독일 연방연구기술우주부 산드라 레네케(Sandra Lehneke) 국제유럽사무국 부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국 측은 과기정통부, 산업부,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독일 측은 연방연구기술우주부(BMFTR), 우주항공연구소, 레오폴디나 한림원, 프라운호퍼협회, 막스플랑크협회,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주한독일대사관 등이 대표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과학기술협력 성과와 과학ㆍ산업기술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핵융합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26. 2월부터 실시한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기간 중 선체 구조를 불법으로 변경하고 증·개축한 어선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된 선박들은 선박 검사기관의 승인 없이 임의로 상부 구조물을 변경하거나, 갑판 일부를 막아 별도의 공간을 만드는 등 ‘불법 폐위(閉圍)’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양식장관리선 A호(19톤) 어선은 한국해양안전공단과 합동 실측 결과 선박의 상부구조물 77.199㎥를 증축, 이는 19톤에 적용된 폐위장소 용적 합계 대비 50%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선박의 무단 증·개축은 선체의 무게중심을 높여 파도에 견디는 힘인 ‘복원성’을 현저히 떨어뜨리며 이는 기상 악화 시 선박이 쉽게 전복되는 대형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해경은 적발된 선박 소유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어선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위반 선박에 대해서는 출항정지 요청 및 원상복구 명령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완도해경은 현재까지 해양안전 저해사범 ▲불법 증·개축(3척) ▲안전검사 미수검(6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제공이 취약한 지역의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을 2026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따라 공급기관이 부족해 돌봄·건강·생활지원 등 필수 사회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도서·벽지 등을 대상으로 취약지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취약지 공모사업은 시·도가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3~5개 내외의 서비스를 패키지로 구성하여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편적 서비스 제공이 아닌, 취약지 주민의 복합적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서비스 공급기관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시·도 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서비스 제공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도 공급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사업수행을 희망하는 지역을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3월 11일 인천,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6개 시·도를 사업수행지역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시·도는 사업준비를 거쳐 4월부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국제범죄 사전 예방 및 해상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외사 취약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복잡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등 외사 범죄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점검 및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외국인 관련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외국인 선원 대상 범죄 예방 홍보와 함께 불법 체류, 밀수·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예방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사천해경 관계자는 “사천 및 인근 해역은 복잡한 해안선과 다수의 섬이 산재해 있어 세밀한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거동이 수상한 선박이나 인원을 발견할 경우 즉시 사천해경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광명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거책 9명을 검거한 후 여죄를 수사하여 그 중 1명의 중계기 관리 범행을 추가 확인하고, 단서를 추적하여 중계기 관리책 6명을 추가 검거함으로써 총 15명을 검거ㆍ8명을 구속했으며, 그 과정에서 피해품인 4,500만원 상당 골드바와 휴대전화 181대 등 범행장비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 검거 피의자 15명 : 수거책 8명(1차 3명ㆍ2차 3명ㆍ3차 1명ㆍ4차 1명), 중계기관리책 6명(1명은 1차 수거책 겸직), 중계기관리 방조범 1명 구속 피의자 8명 : 3차 및 4차 수거책 2명, 중계기관리책 6명(1명은 1차 수거책 겸직) 보이스피싱 수거책 피의자들은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범죄에 연루됐으니 수사에 협조하라’고 속여 3명의 피해자들로부터 도합 2억 7,300만원 상당의 골드바와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편취하고, 중계기 피의자들은 서울, 인천, 청주 등 소재 오피스텔 5개소에 중계기를 설치, 해외 발신 문자의 번호를 국내 번호로 변작하여 송출한 혐의를 확인했다. 보이스피싱 범행은 해외에서 국내 피해자들에게 연락하여 기망하는 유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