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에서 ‘비대면진료 제도 안착을 위한 규제개선 라운드테이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규제개선 라운드테이블은 학계·연구기관·전문가·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신산업 분야 규제합리화를 논의하는 협의체로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상반기 중 비대면진료와 모빌리티·자율주행 두가지 주제를 병행하여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그 첫 번째 주제인 비대면진료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법제화와 관련하여 작년 12월에 개정된 「의료법」의 하위법령 위임사항(기준·요건 등)에 대해 스타트업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규제 수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을 포함해 한국법제연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협회 등 스타트업 관련 협단체와 비대면진료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의료법」에서 하위법령으로 위임하여 ’26년 12월까지 개정하기로 한 재진의 인정범위, 비대면 진료시 동일지역의 범위, 의약품 처방의 범위, 비대면진료 중개매체의 통계 분기 보고, 비대면진료 중개매체의 신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찰청은 비・눈・안개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해대교(3. 1.(일)) 등 주요 구간에서 기상 상황에 맞춘 속도 단속을 본격화한다. 최근 3년간(’23~’25년) 고속도로에서 갑작스러운 기상 및 노면 악화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평균 6.7명 수준이다. 특히, 안개나 결빙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거나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는 연쇄추돌로 이어져 인명 피해가 매우 크다. 이에 경찰은 가변형 속도제한표지(VSL)와 구간단속 장비가 설치된 서해대교에서 22년 10월부터 26년 2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치며 운전자에게 계도 및 홍보하였던 만큼, 3월 1일부터는 기상 및 노면 상태에 따라 변경된 제한속도에 맞춘 과속 단속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운전자는 가변형 속도제한표지가 제시하는 속도에 맞춰 감속 운전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 예외 없이 단속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상 악화 시 서해대교 인근 도로에 암행순찰차도 추가 배치해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단속 구간 인근에 플래카드 및 도로전광표지(VMS)을 통해 ‘악천후 시 감속 의무’와 ‘암행순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특히 이들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로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1월 28일에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공공누리)’을 개정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1. 28.)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공공저작물 인공지능(AI) 학습 활용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저작물은 방대한 규모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한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산업 현장에서는 개별 저작물마다 출처를 명시해야 하는 등 기존 공공누리 이용 조건으로는 인공지능(AI) 학습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 및 ‘인공지능(AI)유형’ 신설 먼저, 공공저작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신설된 ‘제0유형’은 공공저작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4일 대전 자운대 육군교육사령부에서 국방부, 중기부와 공동으로 ‘민군 기술협력 사업 발표회(피치데이, Pitch Day)’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발표회(피치데이)는 대학, 연구소, 중소기업, 혁신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등 민간이 개발한 첨단기술을 군 소요와 연계해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군이 첨단기술을 더욱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과기정통부, 국방부, 중기부 차관들을 비롯해 육군 교육사령관, 항공우주연구원장(이하 ‘항우연’), 창업진흥원장(이하 ‘창진원’)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와 산·학·연·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 △우수 기술·제품 발표 및 군 소요 연계 자문(컨설팅) △기술 시연, △실내 전시관(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발표 자문(컨설팅)에는 과기정통부(항우연)·중기부(창진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산·학·연의 무인 이동체 우수 기술·제품 10개 과제가 소개됐으며, 기술 실증 환류(피드백), 추가 보완 사항 자문(컨설팅) 등 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4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매비용도 연구개발(R&D)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은 2월 중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연구개발비부터 적용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투자는 인공지능 모델 성능을 좌우하는 연구 개발의 핵심이나, 국제 경쟁 심화로 데이터 요구량이 폭증하여 기업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며,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으로 세계 주요국의 연구 개발 세제 혜택 범위도 확장 추세이다. 우리 정부도 인공지능 3강 도약을 위해 인공지능을 국가 전략기술(R&D)로 지정(’25.3월, 조특법 개정)하고, 연구 개발 세액공제 대상에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이용료를 포함(’25.2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하는 등 인공지능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 지원 중이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매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업계 건의 사항 등을 고려하여 이번에 연구 개발 세액공제 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는 조달청이 주관한 '2026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 사업'에서 해양경찰청 최초로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 시범 사용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는 해무·연기 등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상황에서도 물체를 비교적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는 장치로, 해상 수색·구조 활동과 야간 순찰 등 현장 대응에 활용된다. 완도해역은 다도해 특유의 복잡한 해상 지형과 양식장 밀집 해역이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계절에 따라 해무 발생이 잦은 지역이다. 이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구조·수색 활동은 물론 선박 운항 안전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완할 장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완도해경은 올해 하반기에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 3대를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에 배치해 사고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구조 골든타임을 단축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완도해역 특성에 맞는 장비 운용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상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한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총 4,33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 수요는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2024년 4천만 명대를 회복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331만 명을 기록하며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됐다. 이는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립공원이 생활권 대표 자연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탐방객이 가장 많았던 국립공원은 북한산으로, 753만 명이 방문해 전체 탐방객의 17.4%를 차지했다. 북한산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탐방로와 둘레길을 갖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서 높은 이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54만 명이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경주국립공원 421만 명, 한려해상국립공원 379만 명, 지리산국립공원 323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주왕산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7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브라질 관계의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구 반대편에서 대한민국을 방문한 룰라 대통령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21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 정상의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지난해 G7, G20 등 주요 다자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정상이 협력의 방향과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왔음을 언급하고, 이러한 유대관계가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16년만에 다시 방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과 브라질이 지리적 거리를 넘어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해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룰라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이 대통령이 브라질을 방문하도록 초청하면서, 정상 간 상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 중 기초학력 부족과 학습의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런 조금 느린 아이 맞춤형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대상 아동들의 기초학습능력이 향상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런 회원 중 만 6세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의 아동 36명에게 학습능력 진단과 개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2025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된 시범사업에는 참여 아동 모두 사전 학습능력검사를 거쳐 학습 수준과 특성에 따라 일반과 심화 단계로 구분됐으며, 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여 아동 중 사후 진단검사를 완료한 일반단계 그룹 8명 중 2명이 읽기·쓰기·수학 등에서 기초학습능력이 향상됐으며, 심화단계 그룹은 19명 중 17명의 기초학습능력이 향상됐다. 시는 먼저 전문 심리검사연구소가 진행하는 학습능력검사 ‘BASA:CT’를 활용해 참여 아동의 학습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일반’과 ‘심화’ 단계로 구분해 개별 맞춤형 학습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