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울진군선수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시에서 열리는‘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등 16개 종목에 선수단 35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울진군은 지난해 구미시에서 열린‘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17개 종목에 307명이 출전해 배드민턴 군부 종합 우승, 야구 군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게이트볼, 배구, 소프트테니스, 족구, 체조, 탁구, 합기도 7종목에서 군부 3위를 기록했다. 울진군은 올해도 생활체육인들의 도전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한 도전과 열정이 이미 울진군의 자랑”이라며,“생활체육인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활기찬 스포츠 도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월 13일‘제22회 울진군수기 테니스 대회’와‘2025년 초중고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두 대회에는 선수와 학부모 등 400여 명이 함께하며 울진군 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먼저, 울진군수기 테니스 대회에는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집중력 있는 플레이와 팀워크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실력별로 나뉘는 상위권 선수들의 금배부 경기에서는 남대천 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어 열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에는 학생 선수들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집중력과 진지한 태도로 경기에 임해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고, 학부모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올해 대회에서는 남자고등부 울진마이스터고와 여자고등부 죽변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청소년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울진군은 올해 11월까지 탁구, 야구, 게이트볼 등 총 12종목의 군수기 대회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에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장애인 생활 체육인들의 축제로써 31개 시군에서 선수 2,048명과 임원·보호자 2,775명 등 총 4,823명이 참가했다. 의정부시는 총 129명(선수 63, 임원 및 보호자 66명)이 9개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는 시군 종합 순위를 따로 시상하지 않았지만, 종목별 종합 순위는 선정 했으며, 의정부시는 총 13개(금 4, 은 3, 동 6)의 메달을 획득했고, 슐런과 탁구종목에서 “종합 3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메달은 ▲슐런 시각 단체전 금1( 김남수, 안병섭, 유상숙) ▲ 탁구 남자단식 금1(김덕수), 은1(백승학), 동2(정현재, 이주현), 여자단식 금1(박연화), 동2(김숙자, 이나연), 휠체어혼복 금1(김숙자, 김덕수), 스탠딩혼복 동1(김흥수, 이나연), 휠체어단체전 은1(김덕수, 김숙자, 이주현), 스탠딩단체전 은1(김흥수, 백승학, 이나연) ▲태권도 스피드발차기 동1(김아리)을 획득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시 체육회가 ‘제2회 남양주시체육회장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6개 팀과 관외 7개 팀 등 총 13개 팀, 153명의 선수가 참가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저학년부에서는 김포시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남양주키즈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양주에이스, 남양주베스트, 남양주스페셜, 하남시 리틀야구단도 출전해 패기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고학년부에서는 서울 중랑구 리틀야구단이 정상에 올랐으며, 남양주다산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양시, 성남시, 양주시, 오산시, 남양주한강 리틀야구단 역시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며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대회 기간 동안 윤성현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해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경기와 화합을 다짐하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윤성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차명계좌' 사용이란? 사업을 영위할 때, 사업자가 가족, 임직원, 법인대표자 개인계좌 등 타인 명의의 계좌를 사용하는 것 ■ 차명계좌 사용 신고방법 차명계좌 사용자의 인적사항·계좌번호·차명계좌 거래내용을 육하원칙에 따라 상세히 작성하고, 사업자의 차명계좌임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 증빙*을 첨부하여 신고 *계약서·금융거래내역 사본 등 - 서면: 사업자 관할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인터넷: 국세청 홈택스→상담·제보·불복·고충·기타 탈세제보→사업자 차명계좌 신고 - 모바일: 손택스 앱→상담·제보·불복·고충·기타→탈세제보→사업자 차명계좌 신고 - 전화: 국번없이 ☎126(4번→ 1번) 이용 ■ 차명계좌 신고 시 포상금 지급 안내 신고된 차명계좌를 통한 추징세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신고한 계좌 건당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 · 추징세액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 건당 100만 원의 포상금 지급! ※ 동일 연도에 제출한 신고의 연간 포상금 한도는 신고인별 5,000만 원 해당 차명계좌에 대한 최초신고가 아니거나 법인/복식부기의무자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30년까지 서울·수도권 135만호 착공! 앞으로도 '오직 국민'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이 확 늘어납니다. · 최근 3년 평균: 年 15.8만호 · 새정부계획('26~'30): 年 27만호 → 증가규모: 약 11만호 증가 앞으로 5년간 매년 27만호 착공! 1기 신도시(분당, 일산 등) 규모의 주택이 공급 → 매년 1기 신도시 규모 착공 ■ LH 소유 공공택지는 이제 LH가 직접 시행! (기존방식) - 공급주체 : 민간+공공 - 특징: 경기따라 지연·중단, 변동성↑ (개선후) - 공급주체: LH 직접 시행 - 특징: 안정적인 공급 가능, 안정성·속도↑ 민간 매각 대신, 공공이 책임지는 공급 체계로 전환 '30년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37.2만호 착공 → 물량과 속도 둘 다 잡는다! ■ 이제부터는 인허가 숫자가 아닌 '착공 기준'으로 관리 · 인허가 기준 공급 체감도: 준공까지 긴 시차 예측 가능성: 중단 또는 지연 가능 · 착공 기준 공급 체감도: 높음(통상 3~6개월 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최근 피싱 범죄 피해액 피해액 역대 최고 - 25년 7월 7,992억 - 24년 1년간 피해액(9,525억)의 83.9% ■ 피싱 범죄 특별단속 기간 2025.9.1~2026.1.31 5개월간 대대적 특별단속 실시 경찰은 이번 특별단속 기간 동안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습니다. ■ 특별단속 대상① 피싱 범죄 조직(본범) 1) 각종 피싱 범죄 2) 인터넷 사기 3) 각종 투자사기 ■ 특별단속 대상② 범행수단 생성·유통행위 1) 자금세탁 행위 2) 인력조달 행위 3) 정보 데이터베이스 제작·유통행위 4) 통신·금융수단 공급 행위 ■ 바로 신고하세요! 올해 특별검거보상금 신설 최대 5억 원까지 대폭 상향 국민 여러분의 용기있는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이)태훈의 ‘(옥)태훈 추격전’이 시작됐다. 이태훈(35.캐나다)은 14일 종료된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총 4,227.19포인트를 쌓은 이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하반기 개막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전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위치했던 이태훈은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준우승으로 600포인트를 따내 제네시스 포인트 2위로 뛰어올랐다. 이후 ‘KPGA 파운더스컵’ 공동 14위로 223.17포인트, ‘제41회 신한동해오픈’ 공동 2위로 672포인트를 얻었다. 3개 대회서만 총 1,495.17포인트를 획득했다. 그 사이 1위 옥태훈과 격차도 줄었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개막 전 1위 옥태훈과 포인트 격차는 2,208.88포인트였다. 하지만 이제는 1,072.21포인트 차이다. 3주만에 1,136.68포인트 줄였다. 올 시즌 이태훈의 성적을 보면 ‘꾸준함’이 돋보인다. 10개 대회에 출전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SK텔레콤 오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제41회 신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2025 시즌 14번째 대회… ‘골프존 오픈’ - ‘골프존 오픈’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 7,100야드)에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총 132명이 참가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 투어 시드 2년(2026~2027년)이 부여된다. - ‘골프존 오픈’은 2025 시즌 처음으로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지난해 본 대회는 약 2만 2천 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배상문(39.키움증권), 김대현(37.제노라인), 권성열(39) 등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출전해 ‘구름 갤러리’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 대회 2연패 도전 - 지난해 대회서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한 함정우는 ‘골프존 오픈’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지난 시즌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함정우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10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지난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제3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성구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강명진(–53kg급), 최여진(+73kg급)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진주(-67kg급) 선수가 은메달, 김가현(-73kg급), 유경민(-73kg급)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이었다. 특히, 수성구청 조성호 감독은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여자 일반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여 팀의 성과를 더욱 빛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수성구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경상북도태권도협회·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국내 3대 메이저 태권도 대회 중 하나로 전국에서 3,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