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6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시작한다.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이틀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예매가 30일(월) 오후 2시부터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https://nol.interpark.com/ticket)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전화 1544-1555)를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6월30일(월)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7월 11일(금)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에 대한 선예매(5,000매)가 실시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롯해 KBO 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홈런레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1일(화)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예매자들에 한해 7월 12일(토)에 개최되는 2025 KBO 올스타전 입장권 선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일(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7일 오후 2시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시체육회 임원, 육성학교 관계자, 종목별 지도자 및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폐막한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한 24개 종목 142명에게 총 2,300만 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에어로빅 이태민(월봉중 3)과 바둑 12세이하부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한 박연정(조봉초 5)이 시체육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또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고른 성적을 거둔 광주광역시체조협회(회장 최규동)가 최우수종목상을, 2017년 이후 8년 만에 배드민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광주체육중학교 배드민턴팀이 최우수단체상을 받았다. 학교체육 활성화에 헌신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단체종목을 육성해 입상한 학교장에 대해서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탁구 종목에서 28년 만에 단체전에 입상한 강성순 송정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김유정(문화중, 농구), 김서령(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대한체육회 공모로 선정된 ‘2025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시체육회는 2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임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 지역주민 등 시민이 참여해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대한체육회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스포츠버스 체험, 작은 운동회 등 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험형 사업이다. 올해는 광주임곡초가 선정돼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VR 및 Wii 스포츠 체험존에서 펜싱,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볼풀공 던지기, 고구마 릴레이 등 작은 운동회도 진행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스포츠버스사업’은 스포츠가 우리 동네로 배달온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스포츠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모든 시민에게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화합을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 전략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27일 도청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정책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유치 전략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실무형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수립과 IOC 심사 대응 전략을 뒷받침할 정책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경기시설, 수송(SOC), 숙박 등 12개 분야로 구성되며,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연구원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분과의 분과장인 도 실국장과 전주시 정책관계자, 전북연구원 연구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운영계획과 협업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방향 △12개 분과별 주요 역할과 과제 정립 △올림픽 유치 전략과 지역 정책 간 연계 방안 △신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도는 앞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충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충청북도민체육대회’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지역 사회의 협력과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공자와 그 가족, 대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 그리고 단체 유공자 130여 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충주에서 열린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는‘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대회에 버금가는 규모와 완성도로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대회 운영 △자원봉사 △숙박 △시설관리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주가 체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시 공무원들은 경기장 안내, 의료 지원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으며, 지역 기업들의 후원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구로구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레슬링 국가대표 2차 및 최종 선발대회’에서 구로구청 소속 정용석 선수가 자유형 70킬로그램(㎏)급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유형 92킬로그램(㎏)급 강대규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2위를 기록해 구로구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레슬링’ 종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오며,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계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정용석 선수는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과 더불어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도 구로구청 소속 선수들은 연이어 메달을 차지했다. 자유형 92킬로그램(㎏)급 강대규 선수는 은메달, 자유형 70킬로그램(㎏)급 정용석 선수와 자유형 61킬로그램(㎏)급 최미르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구로구청 이름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6월 18일과 25일, 각각 다수초등학교와 계령초등학교를 방문해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eK리그 서포터즈컵’ 선발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김천시민 및 축구팬과 교감하고 있다. ‘학교로 오슈웅’, 학생들의 축구를 통한 신체 발달과 여가선용을 위해 김천상무는 지난 6월 18일과 25일, 다수초와 개령초를 방문하여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로 오슈웅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신체발달과 여가 선용을 위해 김천상무 유소년 코칭스탭이 방문하여 축구를 지도하는 행사로, 김천상무의 사회공헌활동 중 어린이 체육교실과 함께 가장 수요가 높다. 올해도 총 네 번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연령별 지도 교본을 활용하여, 더욱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음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조병옥) 황유선 선수가 지난 22일~26일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세계 베이징 장애인 역도 월드컵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황유선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단체전 은메달 1개, 개인전 -86kg급에서 113kg을 들어 올리며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2021년부터 음성군장애인체육회 역도팀으로 합류한 황유선 선수는 매년 장애인역도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출전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해 선수 본인과 음성군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황유선 선수는 “그동안 훈련했던 것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국가대표로서 세계 대회에 참가하면서 부담감도 많이 있었지만, 꼭 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겠다는 신념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음성군장애인체육회와 음성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안군청 역도 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97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이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대회에서 유동주 선수는 남자 96kg급에 출전해 용상 205kg, 인상 161kg, 합계 366kg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 3개로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김요한 선수는 남자 67kg급에 출전해 용상 167kg을 들어 올리며 3개월 전, 166kg으로 경신했던 본인의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다시 새롭게 쓰며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달에도 메달을 수확하여 진안군의 명예를 선양한 역도선수단에게 진안군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하고 특히 유동주 선수의 3관왕과 김요한 선수의 한국 주니어 용상부문 신기록 재경신을 축하한다”며 “여름 무더위와 긴 장마기간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각종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군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주시는 6월 28일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5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9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야구, 소프트테니스, 체조, 족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농구, 골프, 수영, 궁도, 풋살, 한궁)에서 5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영주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종목별 협회 유공자 19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될 예정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체육동호인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체육 시설 확충 등 지역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