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옹진군은 도서지역 어르신의 보건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 경로당 사업과 연계한‘스마트경로당 건강교실’을 지난 19일 첫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지역 특성과 기상·교통 여건 등으로 대면 보건교육이 어려웠던 기존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5년 8월에 준공된 관내 73개소 스마트 경로당과 옹진군 보건소 내 관제센터를 실시간 양방향 원격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해 운영된다. ‘스마트경로당 건강교실’은 보건소 전문인력(운동지도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치위생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월 4회 운영된다. 교육은 도서지역 어르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보건·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주요내용은 ▲ 신체활동 프로그램(소도구 체조 및 근력 스트레칭 등) ▲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 교육(식품 영양표시 확인법, 음주 및 흡연 예방 교육 등) ▲기억력·마음건강 훈련교실(치매 예방수칙, 기억력 퀴즈, 명상 호흡법 등) ▲ 구강건강 교실(칫솔질, 틀니관리법, 구강건강 체조 등) 건강관리에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천주교라방성당(서구 석남동 소재)을 방문하여 평소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이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 및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핵 예방 및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추진됐으며 서구보건소는 인천의료사회봉사회 및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협력하여 이주 외국인 141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및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를 통해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등 7개 진료과목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제공됐다. 진료 중 필요에 따라 심전도, 골밀도, 초음파검사 등 정밀검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약 처방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의료 지원이 이뤄졌다.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한 결핵 검진도 이루어져 감염병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 진료 이후에 추가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소속 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결핵검진 결과 확진될 경우 즉시 치료 및 환자별 맞춤형 통합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6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서구 소재 인천서로꿈유치원을 방문하여, 읽걷쓰 교육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교육의 유아 단계 우수 사례를 국회와 공유하고, 김영호 교육위원장이 주도하는 ‘독서국가’ 비전과 연계해 유아기부터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5세에서 9세를 ‘독서 골든타임’으로 정의하고 이 시기의 체계적인 독서 기반 형성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이어 유·초·중을 잇는 ‘생애주기별 독서교육’ 체계 구축과 지역 거점 도서관 및 학교 간 연계 사업 등 구체적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회 교육위원장님과 함께 읽걷쓰 유아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유아기부터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장 단계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서국가 실현의 토대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국·시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2억 6,500만 원 규모의 국·시비를 확보함에 따라, 올 한 해 중구문화회관과 한중문화관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중구문화재단이 지역 공공 공연장과 인천 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인 ‘2026년 지역예술 공연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먼저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으로 인천콘서트챔버와의 협업을 통해 레퍼토리 공연, 창작 공연, 퍼블릭프로그램 등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구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2026 지역예술 공연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김경호의 아리랑목동', 해설이 있는 오페라 음악극 '신데렐라와 모래이야기', 아프리카 리듬의 뮤지컬 '아냐 포'와 같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의 공모사업 등에서도 소기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어, 예년보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주관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놀이형 신체활동 중심의 아동비만 예방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1월 12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총 12회에 걸쳐 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영종국제도시 운서SK뷰스카이시티 1차 소재)에서 운영된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협동 놀이, 순환형 놀이 운동 등 소근육과 대근육을 고루 사용하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놀이 중심으로 프로그램 운영으로 흥미를 극대화함으로써, 아동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아동들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건강한 생활 리듬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 등 전반적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지역 임산부·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 따라서, 임신 후반기인 27주~36주 사이에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모자면역’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인천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 중 임신 27~36주 또는 분만 후 6개월 이내에 해당하는 임산부와 그 배우자다. 임산부는 임신할 때마다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예방접종력이 없는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산모수첩),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천 중구 보건소(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예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시민 중심의 전문 법원 인프라 확충과 법률 중심 도시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단비·신충식 의원, 토론자, 언론계,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사법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 예정에 따른 후속 과제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방안 등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이 논의됐다.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의 사회로 진행된 공청회는 유광호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새로운 사법생태계 조성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인천지방변호사회 조용주 국제분쟁사건전담특별법원유치위원장, 인하대 김현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등의 자유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우선 경과 보고자로 나선 유광호 법무담당관은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강화군은 오는 3월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학력인정서를 수여하는 ‘강화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강화군은 16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강화 행복학교’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은 초등과정 3단계 중 1단계를 우선 운영한다. 향후 학습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2·3단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3단계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졸업과 함께 학력인정서가 수여된다. 강화군은 오는 1월 23일까지 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2월 중 20명 규모의 수강생 모집을 거쳐 3월 정식 개강할 예정이다. 현재 모집 중인 강사는 문해교육 분야에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 교원 연수과정 이수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강사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말라리아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효율적인 방역을 추진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말라리아 위험도 분석을 활용한 선제적 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그동안 일일모기발생감시시스템(DMS, Daily Mosquito Monitoring System)을 활용한 실시간 모기 감시와 기준치 초과 시 대응하는 근거 중심 방제를 운영해 왔다. 이 같은 방역 노력의 결과 서구의 말라리아 환자 수는 2024년 43명에서 2025년 25명으로 약 42% 감소했으며, 이는 전국 말라리아 환자 감소율(14%)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서구는 이러한 방역 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올해부터는 축적된 방역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말라리아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체계로 전환했다. 말라리아 환자 발생 정보, 취약지역 현황, 모기 밀도, 방역 민원 등 내부 자료에 기상·인구·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지역별 말라리아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위험도에 따라 방역 시기와 대상을 선제적으로 결정하는 방역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말라리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이 지난 9일 전격 출범했다. 시민의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든 도시 인천, 인천시는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도시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인천에서 출범한 외로움돌봄국은 노인·청년·1인가구·자살 예방 등으로 흩어져 있던 관련 정책을 하나로 묶어, 예방부터 발굴, 연결, 돌봄까지를 총괄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이는 외로움에 대응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 것으로, 사후 대응이나 대상별 지원이 아니라, 관계가 끊어지기 전에 개입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 외로움 대응, ‘복지’에서 ‘관계’로 방향을 틀다. 인천시의 외로움 대응 정책은 ‘무엇을 해준다’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연결할 것인가’를 묻는다. 그동안 외로움은 복지의 언어로 다뤄졌다.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을 찾아내 상담하고,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후 관리하는 방식은 필요한 조치였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외로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선택의 결과로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