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가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지원자(기업)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1기에 이은 올해 2기에선 인공지능(AI)·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 등 지역특화 기술 분야 청년의 기술창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5년 이내 기업인(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 중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1981년부터 2008년 출생자)이다. 예비창업자는 전남지역 16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1년 이내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시설에 등록해야 한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으로 ▲우주항공·바이오·AI·에너지 등 지역특화 기술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20명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총 2천4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1대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전문가 코칭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육기관 창업·보육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4·19혁명 제66주년 기념일인 19일 목포 달맞이공원 4·19 민주혁명 기념비를 찾아 민주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4·19혁명 국가유공자와 유족, 전남도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4·19혁명은 민주항쟁사의 커다란 분수령이며, 현대사의 어둠을 걷어내고 민주주의 이념을 확고히 뿌리내린 민주시민혁명으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에서 4월 19일과 20일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시위가 시작됐으며, 26일에는 목포와 여수, 27일에는 순천까지 확산하는 등 호남 전역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청년·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높은 뜻은 오늘날까지 국민에게 깊은 교훈과 힘이 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4·19혁명이 보여준 연대와 참여의 정신은 오늘날의 중요한 가치”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차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맞아 “4·19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담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식에서 “5월 국회에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6·3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기념식이 열린 조대부고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4·19혁명 정신이 살아있는 시대정신으로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위에 참여했던 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조대부고는 4·19혁명 당시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학교 중 한 곳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고등학생 시위를 처음 준비했던 학생 중 한 사람이 당시 조대부고 3학년 전만길 학생이었고, 19일 낮 12시경 수많은 조대부고 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다”며 “이들이 66년 전 민주주의를 위해 정의롭고 용감하게 싸웠기에 헌법 전문에 4·19 민주이념이 새겨져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또래상담 지도교사 연합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 또래상담 지도교사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김희은 대구교대 특수통합교육과 교수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이해와 상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상담 기법과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도 방법이 공유돼 참석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의 또래상담 운영 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사들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또래상담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자율신경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평가, 개별 상담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체계로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마음안심버스는 전문 상담 인력이 탑승한 이동형 상담 차량으로 ▲맥파 기반 자율신경 균형 검사 ▲우울, 불안, 자살위험성 검사 ▲고위험군 상담, 치료, 복지서비스 지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대상자를 우선 지원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찾아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암 예방 인식 제고와 생활 속 실천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암예방 알리미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효과적인 암 검진 홍보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암종별 검진 주기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암예방 알리미는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지역사회 중심의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북구보건소가 최근 2년 연속 국가암검진사업 경상북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북구보건소는 올해도 주민 건강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안내문 발송 및 홍보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자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건강 증진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암은 조기 검진과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라면 기부 및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복지관 이용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며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특히 복지관은 지난 3월 20일부터 약 4주간 나눔 캠페인 ‘북부에서 함께라면’을 전개했다. 지역 주민과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마련된 라면 7,000여 개는 오는 20일부터 지역 내 장애인 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눔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어울리고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2026년 장애인 웹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웹툰 교실은 초등학생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웹툰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그림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창작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표현 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교육 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웹툰 창작에 관심은 있지만,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가 시민들의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진·지진해일에 대한 기초지식과 평소 대비 요령을 비롯해 대피 요령과 대피장소 안내, 피해 복구 시 자율방재활동 사례, 재난취약계층 대피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수요조사표를 작성해 5월부터 12월 사이 희망 일정과 장소 등을 기재한 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일정은 수행기관인 경북연구원과 신청기관 간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인 만큼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가 낙동강 수변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 지원에 나섰다. 시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토지 이용 등에 제약을 받는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2026년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수계법에 따른 올해 지원 대상은 2개 면 11개 마을로,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포항시는 대상 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4월부터 11월까지 하천 제방 정비와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농기계 구입 등 간접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일정 요건을 충족한 주민에게는 의료비와 생활 필수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직접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