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회장 김기영)는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제22회 평양설경예술단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9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 진행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청년회(회장 한범수) 회원들이 행사장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맡았고 한국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오오남) 회원들은 음료 봉사로 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기쁨과 소통을 선사했다. 또한, 문화예술 행사 외에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김기영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준 청년회, 여성회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20일부터 장마철 대비 가로수 정비를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가로수 전도, 낙지, 가지 파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군 전역 도로변 및 보행로 주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총 1140본의 가로수를 정비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확인한 고사 가로수 약 70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대비 가로수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정비 기간 중 작업 구간 통행 시 불편함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6.2데이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가 지난 19일 금산군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금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쌈채소 세트 등을 나눠줘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군청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충남친환경농업협회와 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산과 생산 농가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는 “친환경 농산물은 우리 건강은 물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7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충족하고 배우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버줌바댄스 등 19개 강좌로 참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체 균형과 재미를 더한 양손 운동인 주걱 치기를 추가했다. 참여 모집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며 강좌별로 7명에서 35명까지 총 537명을 모집한다. 25일은 선착순 방문 접수만 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27일까지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수강생 선발은 신규 이용자를 우대하며 1인당 2개 강좌를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교육비는 무료나 재료비는 별도로 필요할 수 있다.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민의 건강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을 증진해 나가기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제원·추부·남일면 일원 딸기 및 잎들깨 재배 선도농가 4곳에서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스마트팜 영농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팜 환경제어, 재배 기술 및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고온기 환경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시스템 운용 방법, 병해충 관리 요령,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기술 지도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농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며 “컨설팅을 통해 관내 스마트팜 농가의 기술 역량이 향상되고 생산성과 품질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농업의 기반이 확산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이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초교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꿈상자 전시 기획 체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소장품을 어떻게 전시하는지 알려주고 참여자 본인의 소장품으로 직접 전시 주제를 정해 전시실에 전시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금산군에 거주하는 초교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나 기관은 누구나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박물관 꿈상자 전시 기획 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유물이 박물관에서 어떻게 전시되고 있는지 학생들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21일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배달 아트트럭 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금산군이 주관하며 문화 소외 지역에 아트트럭이 찾아가 특별한 공연과 문화누리 예술시장(아트마켓)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트로트, 목관 5중주, 타악기·과학마술 공연 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젤볼, 자석팽이, 국악기 만들기 등 체험 등이 준비됐다. 공연과 체험은 무료로 진행이며 예술시장(아트마켓)은 문화누리카드를 포함한 모든 카드로 현장 결제도 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지급되며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 등 분야의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발급 기간은 11월 28일까지고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 관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은 제일어린이집을 365x24 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이달 26일부터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체계 실현에 나선다. 365x24 어린이집은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공공 돌봄 시설이다. 이 시설은 맞벌이 가정 증가와 긴급 돌봄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아이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365x24 어린이집은 충남도에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익일 오전 9시까지며 이용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 야간 돌봄을 받고자 하는 영유아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충남아이키움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365x24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 공간이 아닌 아이와 부모, 지역이 함께 키우고 자라는 공간”이라며 “군은 단순한 보호 중심 돌봄을 넘어 아이의 일상과 성장을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전동통장협의회(회장 김세곤)는 지난 19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한 힘을 보탰다. 무전동통장협의회는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발굴 등 주민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세곤 무전동통장협의회장은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통장 모두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무전동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인재 육성 사업에 유용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김실환 무전동장은 “통영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무전동통장협의회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주식회사 도담(대표 박향주)은 지난 19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량동에 위치한 ㈜도담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및 옥외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기반 사업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봉열 ㈜도담 이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고양렬 정량동장이 함께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봉열 이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의 일환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를 밝힐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은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