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24일까지 ‘2026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교육공동체 전반에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기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표어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 조성’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발송하고 본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장애인의 날 기념 슬로건 현수막 게시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한 장애 이해 교육 ▲계기 수업 자료 제공 ▲장애인식개선 신문 및 교육자료(PPT)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등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학생들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일에는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 대상은 교육부장관 표창 4명(교원 3명, 교육행정 공무원 1명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한 실천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3~17일을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모든 학교에 관련 계기교육 자료를 보급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전개한다. 13일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진이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서명한 노란 리본을 펜스에 매달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직원들은 각자의 다짐을 담은 추모글을 작성하고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을 낭독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계기교육 주간에는 모든 학교와 소속 기관에서도 노란 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추모 현수막 게시, 누리집 팝업 운영 등 자율적으로 추모 활동을 펼친다.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동구는 1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대전 동구새마을회와 ‘동네북(BOOK)네 북카페’의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네북(BOOK)네 북카페’는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으로, 지난 2023년 홍도점을 시작으로 2024년 용운·대동·효동·가양1동점, 2025년 산내점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며 현재 총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개관한 북카페 4개소의 운영단체 임기가 만료돼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친 결과, (사)대전 동구새마을회가 재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협약기간은 각 북카페별 계약일을 기준으로 2년이며, 새마을회는 도서자료 열람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시설 및 물품 관리 등 북카페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주민 참여형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네북네 북카페는 동별 특성을 반영한 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동구는 13일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민·관·학이 참여하는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밀알복지관, 우송대학교,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가 함께했으며, 각 기관은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부터 상담·치료 연계까지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발달검사 프로그램 ‘다온누리’를 통한 발달지연 조기 선별 ▲검사 결과에 따른 보호자 상담 및 치료기관 연계 ▲영유아 대상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밀알복지관은 전문 인력을 통해 검사 결과 분석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우송대학교는 발달지연 판독에 대한 전문 자문을 맡는 등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발달지연 위험군 영유아를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발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도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상위 30%를 포함한 전 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지급기준일(2026년 4월 2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순천시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약 27만 9천여 명이 해당된다. 지급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다만, 시민 편의를 위해 4월 25일은 주말에도 신청 창구를 운영하며, 이날에는 요일제 운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4월 27일부터는 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순천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지류)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신청은 시 홈페이지 내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속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순천사랑상품권 앱(CHAK) 가입은 필수다. 신청은 본인 신청을 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진주시의회 이규섭 의원은 13일 제273회 임시회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가 상승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민생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농업 현장에서는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류비와 운송비 증가, 소비 위축이 겹치며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과거 대응 사례를 언급하면서 유가 상승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소상공인과 서민 가계의 유류비·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경제 연계 지원 ▲농업 분야 면세유 지원 확대 및 생산비 보전 ▲화물·운송 종사자 대상 유류비 지원과 긴급 경영안정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특히 대응의 속도를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위기는 외부에서 오지만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은 집행부와 의회의 몫”이라며 민생을 고려한 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임기향 진주시의원이 13일 제27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원도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 의원은 농촌 취약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에 공감하는 한편, 원도심 역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도심공동화로 실질적인 보육 취약지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진주시 어린이집은 2021년 241개소에서 2026년 164개소로 약 30% 감소했으며, 민간·가정어린이집 감소 폭은 각각 34%, 52%에 달하는 등 운영 기반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임 의원은 “행정구역 중심의 현행 기준으로는 원도심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며 “운영난은 보육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고, 다시 학부모 부담과 도심공동화로 연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초등학교 역시 학생 수 감소와 교육 여건 약화로 교육 취약지로 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원도심 어린이집에 대한 농촌 수준의 지원 검토 ▲초등학교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교육청 협력 강화 ▲행정구역이 아닌 인구구조·이용률 등 객관적 지표를 반영한 정책 기준 재설계를 제안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신서경 진주시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자유시장 노점 구간의 누수 문제와 화장실 이용 불편을 지적하면서 시민과 상인의 안전 및 기본 편의 확보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자유시장이 도시재생사업 이후에도 시민 불편과 상인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경관개선 전기공사가 끝난 뒤 우천 시 노점 구간에서 누수가 발생해 안전 문제와 영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자보수가 진행 중이지만 장마철 이전에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누수 원인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보수를 서둘러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누수로 인한 안전 문제에 이어 화장실 이용 불편도 개선 과제로 거론했다. 두 차례 시설 개선을 했음에도 여전히 화장실이 건물 2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낮음을 지적하고, 공용주차장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화장실을 새로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시설 개선은 보여주기식 정비가 아니라 시민과 상인이 체감하는 안전과 편의로 이어져야 한다”며 진주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진주시의회 박재식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진주시가 국가거점국립대학교를 보유한 교육 도시이자 우주항공·방위산업 육성으로 산업적 도약기에 있는 만큼, 기술 중심 성장에 더해 인문사회 기반이 함께 구축돼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대학 인문사회 분야가 재정 부족과 연구 기반 약화로 위기에 놓여 있으며, 대학 지원 체계가 지자체 중심으로 전환되는 정책 변화 속에서 지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에 ‘진주형 인문사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인문사회학술진흥 조례 제정과 재정 기반 마련 ▲대학 연구와 시정을 연계한 정책플랫폼 구축 ▲지자체·대학·산업체 협력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산업 중심 성장을 넘어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함께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진주가 지닌 형평의 가치와 실천적 학문, 나눔과 책임의 정신이 산업과 결합할 때, 진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지난 4월 10일 개최한 ‘고객의 날’ 기념 문화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리 보는 어린이날’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건강과 공감이 함께한 오전 프로그램 행사의 시작을 알린 오전 시간대에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운영됐다. 센터 이용객들은 스트레스 검진과 1:1 상담을 통해 평소 소홀했던 마음 건강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층 로비에서 울려 퍼진 남부노인복지관 ‘발리하모니’ 선배시민봉사단 의 우쿨렐레 공연은 방문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친숙한 선율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물론, ‘노인인식개선 메시지 쓰기’ 캠페인을 통해 세대 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오감 만족 체험과 환호의 ‘매직 벌룬쇼’ 오후에는 본격적인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