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의 역량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월 26일 쉴랜드에서 열린 제297차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월례회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독립 법률인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종석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행정을 견제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여전히 구조적 제약이 존재한다”며 “인사권 독립 이후 한 단계 더 나아가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을 포함한 실질적 권한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22대 국회에 '지방의회법안'이 계류 중인 가운데, 협의회는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합의를 이루어 지방의회의 위상과 권한을 명확히 규정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손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 보장에서 출발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회가 뜻을 모아 지방의회법 제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의회는 26일 쉴랜드에서 제297차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남관우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총 3건의 심의안건이 상정되어 원안의결 됐다. 순창군의회는 ‘지방의회의 역량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을 안건으로 제시하여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조직구성과 예산편성 권한을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주시의회는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서훈 인정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안건으로 제시하여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거나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법령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손종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비롯한 일련의 상황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방의회의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위기 속에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기관이 바로 지방의회라는 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89대로 ▲4등급 64대 ▲5등급 17대 ▲건설기계 8대이며, 총사업비 2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지원은 개인(법인)당 1대를 원칙으로 하며,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화순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 ▲차량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 ▲조기폐차 대상 차량 확인서상 정상 가동 판정 ▲정부 지원을 통한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 없음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1분기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지급되며, 최종 금액은 폐차 대상자 통보 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26일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전년도에 비해 발생 건수와 사례 수가 증가했으며, 집단발생사례(537건) 중 학교와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의 발생 비율이 41.6%(228건)로 높게 나타났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집단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전염 기간 중 등원·등교 등 자제 ▲예방접종 기록 확인 및 누락 접종 완료 ▲의심 증상 발생 시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진료 받기 박미라 화순군보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부영주택과 2026년도 만원임대주택 신규 100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원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부영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부영주택은 2022년 12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임대주택 300호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100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영주택은 만원 임대주택의 내부 보수와 현장 민원 처리 등에 적극 협조해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 결과 3년간 관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134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했고, 입주 이후 자녀 21명을 출산하는 등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극복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0일부터 공고를 시작해 만원임대주택 1차분 23호를 공급 중이다. 이어 2차분 지원사업은 ▲3월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부24를 통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2026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문학 향유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전국 도서관·문학관·서점 등 171개 기관이 참여를 신청해 9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포항에서는 ‘포은중앙도서관’과 지역서점 ‘책방수북’ 2개 기관이 선정됐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포함해 총 2,39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대상 창작 프로그램과 문학 강연,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할 상주작가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문학 작품집을 발간한 실적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26일 ‘제105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공기의 울림, 플루트와 오보에, 세기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속 연주자들의 이중주 무대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를 석권한 플루티스트 신지훈과 카타르 필하모닉 수석 오보이스트 헤르만 디아즈 블랑코(Germán Díaz Blanco)가 맡았다. 부부 사이인 두 연주자는 18세기 바로크 음악부터 드뷔시의 인상주의적 선율, 그리고 한국적 정서가 담긴 민요 '한오백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백미는 앵콜곡이었다. 두 연주자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제랄도(Geraldo)가 부부에게 헌정한 '고대의 유령(Ancient Ghosts)'을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하며 청중을 사로잡았다. 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26일 평생교육관 소강당에서 ‘2026년 초등과정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학력을 인정받은 졸업생 14명과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는 입학생 20명을 비롯해 가족, 강사,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과 입학의 설렘을 함께 나눴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지난 3년간 문해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기순자 씨 외 11명에게 초등 학력 인정서가 수여됐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2명의 졸업생에게도 뜨거운 축하가 쏟아졌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마친 졸업생 1명에게는 교육감 상장이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재학생 대표 김윤자 씨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 박성자 씨의 답사로 이어지며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성자 씨는 “까막눈으로 살며 서러웠던 세월이 배움을 통해 희망으로 바뀌었다”며 “우리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신 선생님들과 포항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혀 큰 울림을 전했다. 포항시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6 포항시 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추천받는다. 포항시 시민상은 포항시 발전과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시민선도 ▲교육 등 4개 부문에서 총 3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 대상자는 포항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각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 타의 귀감이 되거나 시정 발전 및 시민 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포항시에 소재한 기관·단체·기업체의 장이나 읍·면·동장이 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를 달리하는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야 한다. 접수 방법은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범죄경력조회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포항시청 총무새마을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포항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자에게는 포항시 시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관내 등록 자동차관리사업체(자동차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를 대상으로 법령 준수 여부와 관리의무 이행 실태를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와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업 분야는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의무 이행 여부, 등록기준 위반 여부, 시설·장비·인력 유지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매매업은 자동차 성능·상태기록부 발급 여부와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해체재활용업은 시설·장비 기준과 폐차요청서 관리 실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하거나 반복적인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성용우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