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령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을 개선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건강보험료를 부담하는 자녀의 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을 산정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노인부부의 합산 소득인정액(소득·재산 기준) 140% 이하로 기준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자녀의 소득이 합산돼 기준을 초과했던 군민들도 새롭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 치료 약을 복용 중인 군민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치료에 따른 약제비 및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 원, 연간 36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희망하는 치매 환자 또는 보호자는 의령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처방전, 신분증,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 관리는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중증화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고, 치매 관리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2026년 병오년(말의 해)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문화행사 '말(馬) 많은 설연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놀이를 매개로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문화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는 애니메이션박물관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되며, 박물관 곳곳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윷놀이·투호·딱지치기 등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설맞이 전통 놀이 체험존 ▲설 연휴 특별 이벤트 ‘한판 대결! 팔씨름 고수를 찾아라!’▲‘나만의 행운 말 키링 만들기’▲전시장 곳곳에 숨은 말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이벤트 ‘박물관 속 말! 馬! 말!을 찾아라!’ 등이 운영된다. 특히 설 연휴 첫날인 2월 14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한판 대결! 팔씨름 고수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승부를 겨루는 참여형 행사로, 단순한 체력 대결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웃음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도 손쉽게 스마트폰을 통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60세까지의 철원군민이다. 참여자는 사업 참여 전 선별검진을 통해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주요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하게 되며 해당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군과 자가관리군으로 분류되어 맞춤형 관리를 받게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3회(최초, 3개월, 6개월)의 건강검진이 제공되며, 24주 동안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인력으로부터 1:1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건강위험요인 감소와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전주시청 별관(옛 현대해상) 15층에서 ‘2026 전주시 인구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사람이 모이는 전주, 청년이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주라는 도시가 앞으로 어떤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 또 그 과정에서 청년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양성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前 보건복지부 제1차관)가 ‘인구정책, 청년에게 답이 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양성일 교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이주영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데이터로 보는 전주시 청년의 삶’을 통해 전주 청년 인구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가 올해도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대상 복지사업’의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시는 여성농업인의 주요 건강 문제로 지적되는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 피로 예방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검진비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농업e지’ 앱을 통해 가능하다. 검진 내용은 일반 건강검진을 비롯해 농작업성 질환 조기 진단,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시는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인한 여성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덜기주기 위해 농작업대와 충전식 분무기 등 10종의 농작업 편의장비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령 여성농업인의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신청 자격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까지 확대돼 도시지역 여성농업인도 지원 대상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1일까지 전주혁신도시 인근 축산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악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활동할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링단은 전주혁신도시 내 지정 아파트 10개소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구성되며, 시는 아파트 단지별로 최소 1명 이상 총 12명의 모니터 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과 아파트 내 게시판 및 관리사무소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전주시 환경위생과 산단대기관리팀(덕진구 반룡로 88, 실용화지원2동 2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악취 발생이 잦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혁신도시 내 일정 수준 이상의 가축분뇨 악취가 감지될 경우 스마트폰 밴드를 활용해 악취 발생 위치와 강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게 된다. 시는 악취모니터링단의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악취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판단하고, 전북특별자치도·김제시와 협력해 필요시 관련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조미영 전주시 환경위생과장은 “악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에 ‘청년(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 포함된 가구’까지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를 사용해 국산 채소와 과일, 육류, 잡곡, 두부, 흰 우유, 임산물 등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중복수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이용자 등은 가구원 수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존 농식품바우처 이용 가구 중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농식품바우처가 갱신돼 지급된다. 사용 가능 매장은 마트와 편의점, 로컬푸드 직매장 등 농식품바우처 카드 지정 사용처로,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폐가전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폐가전제품의 신속한 처리와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광역매립장에 위치한 폐가전 집하장을 삼천동 3가 889-8번지 일원(1371㎡)으로 이전 조성하고, 정상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폐가전 집하장은 그동안 매립장 내에 위치한 관계로 운영시간 제한 등을 이유로 급증하는 폐가전 수거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신고 후 수거까지 30일 정도가 소요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몇 년 동안 운영시간 등 제한이 없는 부지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인근 부지를 확보해 집하장을 이전하게 됐다. 새로운 집하장이 본격 운영되면서 기존 평균 30일가량 소요되던 폐가전 수거 주기가 5일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또한 주당 약 80건에 불과했던 수거량도 300건 이상으로 4배 이상 늘어나 폐가전 수거율과 재활용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냉장고나 세탁기, TV 등의 대형가전과 5개 이상 묶음인 정수기·선풍기 등 중·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는 오는 4일부터 열흘간 전주정원문화센터 내 정원문화도서관에서 입춘을 맞아 시민들에게 봄의 생명력을 전하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세밀화 전시회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이 오니 크게 길하여 좋고 맑은 기운으로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한다’는 입춘첩 글귀의 의미를 담아 봄을 알리는 대표 꽃인 진달래와 다양한 봄꽃 식물 세밀화 등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이와 관련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정원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포럼 △정원버스킹(전주정원사 가드닝클래스) △아름다운 정원탐방 △한국의 양치식물과 정원 활용 △우리집 정원사 △베란다 정원 가꾸기 △정원의 열두 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추운 겨울이 지나 피어나는 꽃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심신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원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6년도 우리아이 한끼든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의 8~36개월 영·유아로, 지역 내 이유식 업체 ‘아기수라상(대표 신명성)’과 유아 반찬 업체 ‘삼남매아기반찬(대표 조난영)’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 가정에 이유식 또는 유아 반찬을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식사 지원과 더불어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올바른 식이 및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꾸준히 영·유아의 성장·발달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