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고등학교 배정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과 중학교 교과·출석·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산출한 내신 성적 등을 토대로 이뤄진다. 고입 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구분하여 이뤄지며, 전기는 교육감 승인을 받아 학교별 학교장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상 학교는 특수목적고인 전남과학고(과학), 전남체육고·전남예술고·진도국악고·함평골프고·한국바둑고·한국창의예술고(예술체육), 국항만물류고·여수석유화학고·전남생명과학고·완도수산고(산업수요형맞춤형), 호남원예고(미래농업선도고)와 특성화고 42교이다. 후기 학교는 외국어 계열 특수목적고(전남외고), 자율형 사립고(광양제철고), 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28교),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61교) 등이다. 먼저 시행한 전형에 합격한 자는 그 이후 고입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평준화지역(목포·여수·순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지침에 따른 개인별 석차 백분율에 의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곡성치유의숲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심리적 회복과 재기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심리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으로 인한 상실감 등 심리적 어려움과 고된 생업으로 번아웃(소진)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연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걷기와 해먹명상, ▲족욕체험 및 소도구테라피, ▲청계동 폭포 물멍 때리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익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청 시 동반 1인까지 함께 참여가 가능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의 여유를 잃은 소상공인들이 곡성의 아름다운 숲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장안전도시 구축 사업’을 나주시에서 본격 추진한다. 나주소방서는 금일 오전 11시 전남소방본부, 나주시, 대한심폐소생협회, 나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매년 2%씩 향상시켜 최종 2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주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최근 3년간 시 단위 지역 중 심정지 발생률이 가장 높고, 일부 읍·면 지역에서는 자발순환회복(ROSC) 사례가 없는 취약구간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AED 보유량 부족보다는 고위험 생활권과의 위치 불일치와 접근성 문제에 따른 것으로 분석돼, AED 추가 설치와 재배치 효과를 검증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KBLS 인증 기반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 ▲고위험 지역 중심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설치 확대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30일 진도 관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과 주거 밀집지역 20곳에서 화재 취약지역의 초기 대응력 강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좁은 골목길과 주거 밀집지역 등 초기 화재 진압이 곤란한 곳에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도소방서는 지난 3일 보호틀 10개소, 위치표지판 10개소, 골목길 소화기함 20개소에 대한 설치 공사를 마쳤다. 이어 18일 안전성 및 규격 등에 대한 준공검사를 거쳐, 30일 각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를 위한 관리카드 작성을 완료하며 모든 구축 절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골목에 배치된 소화기함은 평상시 도민 생활 속 안전시설로 자리 잡고, 화재 발생 시에는 인근 주민 누구나 쉽게 활용해 즉각적인 초기 진압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함께 설치된 위치표지판은 긴급 상황 시 정확한 119 신고를 돕고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위치 파악을 가능하게 해 현장 대응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출 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기초학력 부족, 정서적 불안, 경제적 결핍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서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박주용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활동보호담당관,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실무진 7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정수연 교장(前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의 '소통과 협업이 가진 무게' 강연으로 시작됐다. 정 교장은 강연에서 기존의 사업 중심 행정 프레임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사업 중복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분기별 부서 간 협의회 운영 ▲전문가 매칭 '통합 설루션 전문자문단' 가동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교육청 단위의 고위기 사안 3차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학교통합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특별교통수단 수혜 대상자와 이용 기간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고 사회적 이동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인 장기요양등급 기준을 기존 1~3등급에서 1~5등급으로 완화하고,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 보호자의 이용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해당 조례는 이달 26일부터 시행 중이며, 출산·육아 가정의 이동 부담 완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이용 가능 지역은 밀양시 전역이며, 병원 진료를 목적으로 할 경우 경상남도 전역과 부산, 울산, 대구, 청도군 등 인근 주요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교통행정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나노융합국가산단 연계시설 조성사업으로 추진해 온 ‘남천2교’를 오는 4월 6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5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지난 2023년 4월 착공 후 3년여간의 공사를 마친 남천2교는 내이동 남천공원과 삼문동 신시가지를 잇는 교량(길이 252m, 폭 15.9m)과 접속도로(길이 318m, 폭 15m), 그리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회전교차로 2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남천2교 개통으로 시내 교통량이 효과적으로 분산되어 상습 정체 구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노융합국가산단과 삼문동 시가지 간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밀양강 둔치와 남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져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박종수 도시과장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밀양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구축을 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삼랑진초등학교와 밀양아리랑 전승 기반 강화 및 국악 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밀양아리랑을 활용한 체계적인 국악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기반 전승 교육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밀양아리랑 교육 협력체계 구축 △밀양아리랑학교 운영 지원 △전통문화예술교육 공동 추진 등이다. ‘밀양아리랑학교 지정 운영’은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사업으로, 정규 교과수업과 연계한 아리랑 특화 교육을 통해 국악 교육을 체계화하고 밀양아리랑 전승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예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부북초등학교, 2025년 미리벌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삼랑진초등학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총 4개 초등학교에서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밀양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운영 범위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국악 교육은 2022년 재단이 개발한 ‘밀양아리랑 교과 교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과 국악 실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0일 서산부춘 온돌봄센터에서 ‘2026년 온돌봄센터 서산 구축을 위한 T/F팀 2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밀착형 방과후 돌봄 거점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 중심의 방과후 돌봄 체계 구축(101-2)’ 기조에 발맞추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총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하여 서산초등학교 3동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이를 통해 서산 시민과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 세대 통합형 올인원(All-in-One) 돌봄 시설’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온돌봄센터 서산’은 단순한 초등 돌봄의 틀을 깨고, 정규 수업이 끝난 서산초 전교생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방과후 교육 허브를 지향한다. 또한 서산초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의 학돌초, 서동초, 서산석림초, 서림초, 서산동문초, 서산서남초, 서산예천초 등 7개 학교 학생들도 정규 수업 이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거점 센터로 운영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 3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 및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협의회 및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설명회를 실시했다. 1부는 협의회로 교육가족 소개와 2026 Wee프로젝트 상반기 사업 안내 등 Wee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내용 전달 및 협의가 진행됐다. 2부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설명회로 진행됐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과 자살위험 등 위기학생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학교생활 부적응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강화를 지원하며 전문기관 연계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초 전국의 초등학교 1, 4학년 및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학생정신건강관련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2026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 및 나이스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1차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학교에서 진행되고, 어려움이 발견된 학생에 대해 전문기관이 2차 심층평가를 실시하여 학생에 대한 맞춤형 개입과 체계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