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중 남성 보호자를 대상으로 ‘남편이 차려주는 기억의 밥상’ 요리 프로그램을 4월 10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남성 보호자의 가사 병행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북부보건센터 영양실습조리실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요리를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별도의 공간에서 보호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들은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조리 방법을 익히고, 상호 간 정보 공유와 공감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서로 소통하며 일상 속 부담을 완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봄날 절정의 벚꽃이 밤길 조명빛 아래 환상적으로 펼쳐진 ‘2026 김포 벚꽃축제’가 인생숏 도우미를 동원한 특별한 포토 콘텐츠로 주목받는 봄의 축제로 거듭났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벚꽃 인생숏은 여의도보다 김포”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2026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오롯이 벚꽃’을 주제로 금파로 계양천 산책로에서 열린 이번 벚꽃축제는 수로 위 펼쳐진 벚꽃길에 작은 조명으로 반짝이는 740m 벚꽃 터널을 완성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밤벚꽃길을 메인으로 환상적인 산책경험과 함께 특별한 인생숏을 연출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적의 구도를 제안하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게 돕는 인생숏 도우미를 축제 곳곳에 배치해, 누구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친절한 축제로 나아간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벚꽃길 위에 구조물을 설치해 벚꽃과 인물이 함께 강조되는 구도로 만들어진 ‘천국의 계단’과 공중전화부스와 자전거, 벚꽃거울 등 레트로 포토존, 애니메이션 벚꽃포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부스 등 김포만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각 부서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있는 부서장뿐만 아니라 이천시 내 5급 이상 간부 전원을 교육 대상으로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성남지회 산하 이천안전보건교육센터(경기 이천시 구만리로 144)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핵심 업무 ▲안전 코칭의 이해 ▲화재 및 폭발 사고 예방 실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후 조사에서 교육 참여자들의 90% 이상이 긍정 답변으로 교육 내용이 실무에 ‘매우 도움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조직 내 안전 책임이 간부 공무원부터 시작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모전동성당은 지난 4월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신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4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모전동성당 이재훈 요한 보스코 신부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청 홍현주 과장은 “종교단체를 통한 기부와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로 이웃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따뜻한 기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모전동성당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봉사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는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분야 에너지·비료 절감 및 조사료 수급 안정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상승하고, 농자재 가격도 증가하는 등 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해상 운임 리스크로 사료 및 조사료 가격 상승으로 농업 전반에 걸친 생산비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에너지 투입을 줄이기 위한 ‘벼 드문모 심기 재배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료 가격상승 및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적정시비(질소 7kg/10a) 및 비료 절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토양검정 및 퇴비·액비 분석 확대를 통한 적정시비 지원과 유용미생물 공급 확대를 추진하여 토양 양분 가용화를 높이고 비료 사용량 절감을 유도하는 등 과학영농 기반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가 상승에 따른 경영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원예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원예 환경개선 시범사업’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맞아 그동안 보존해 온 도자기 11점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천시립기록원은 지난 10일, 기록물을 대외 전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기록원이 보존해 온 기록물의 예술적 가치와 보존 상태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여 과정에 필요한 보험 가액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은 대부분 국내외 자매도시 및 주요 기관으로부터 선물 받거나 기증받은 기록물이다. 해당 기록물은 이천시의 국제적 교류 역사와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산으로, 그동안 보안과 보존을 위해 기록원 서고에서 엄격히 관리됐다. 심의회에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이천시립기록원장, 이천시 관광과장, 학예연구사 내부 위원 3명과 관내 도자기 명장 등의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하여 기록물의 보존 상태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11점의 도자기는 세계 각국과 이천시가 맺어온 우정과 교류의 결실”이라며,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행정 박물을 직접 감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이천시청 1층 소회의실에서 14개 읍면동의 주민등록, 인감,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업무담당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접촉하는 읍면동 실무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등록 및 인감 등 기초 행정업무는 시민의 신원과 권리관계를 확정 짓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현장 담당자들의 정확한 법령 해석과 숙련된 판단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등록증 발급 및 주민등록 실무 ▲인감증명 및 본인서명확인 제도 운영 ▲가족관계등록 접수 및 처리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무 착오 시 발생할 수 있는 재산권 침해나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학습에 중점을 두었다. 이천시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주민등록과 인감 등 민원 업무는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업무인 만큼 담당자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행정 오류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만족도 높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행정기관이 밀집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관련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보건소는 운전면허 적성검사에 필요한 신체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부지 내에서 관련 절차를 짧은 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보건소 내에는 치매안심센터가 있고, 인근에는 경찰서가 자리하고 있어 운전면허 적성검사 절차를 진행하는 시민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 운전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적성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76세 시민 A 씨는 “나이가 들수록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는 일이 쉽지 않은데, 보건소에서 신체검사와 치매 선별검사 결과지를 발급받고 바로 옆 경찰서로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라며 “저처럼 고령 운전자들이 이런 제도를 잘 알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가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경찰서가 인접해 있어 시민들이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큰 이동 없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재봉틀 재능봉사단인 ‘지그재그봉사단’은 4월 10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방수 에코백 120개를 중리동 밑반찬 봉사단(회장 서정근)에 전달하며 재능봉사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밑반찬 전달 시 사용되던 일회용 비닐 봉투를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활용하자는 지그재그봉사단 회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지그재그봉사단은 수거된 폐현수막을 재봉하여 에코백을 제작하고, 방수천을 덧대 위생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특히 중리동 밑반찬 봉사단도 현수막 수집과 제작 보조, 프린팅 작업 등에 함께 참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뜻을 모으고, 봉사단 간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지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정근 회장은 “취약가구 어르신 57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에코백을 제작해 주신 지그재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거제시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8회 거제시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2일, 거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관내 청년부와 장년부 축구 동호회 총 10개 팀 소속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여러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경기 결과 청년부에서는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인 FC 위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거제 유나이티드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빛났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청년부 최경식(FC 위드)과 장년부 김본곤(거제 유나이티드)에게 돌아갔다. 최다득점상은 청년부 류진엽(FC 위드)과 장년부 박영수(거제 유나이티드)가 각각 차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축구는 서로를 믿고 한마음으로 뭉칠 때 비로소 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협력의 스포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