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는 27일, 공제회 회의실에서 갈등조정지원관 8명(교육전문가 4명, 법률전문가 4명)을 위촉하고, 오는 3월부터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갈등조정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갈등조정지원관은 공제회가 위촉한 외부 전문 인력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원・학부모 간 민원과 교육활동 관련 분쟁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과 조정을 지원한다. 교육전문가는 학교 방문과 관계자 면담을 통해 갈등 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관계 회복 중심의 조정을 담당하며, 법률전문가는 손해배상이나 형사 절차 등 법적 쟁점이 있는 사안에 대해 자문과 대응 방향을 지원한다. 사안의 성격에 따라 교육전문가 단독 또는 법률전문가 연계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공제회는 분쟁이 소송으로 확대되기 이전 단계에서 전문가가 선제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 방문 중심의 갈등 조정과 법률 컨설팅을 연계하는 한편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와 협력해 갈등 사안 접수부터 조정, 사후 관리까지 연계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앞서 공제회는 2025년 하반기 시범운영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 교원과 8월 말 명예퇴직 예정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재직기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헌신하고, 성실과 열정으로 직무를 수행한 퇴직교원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26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22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4명 ▲교육부장관표창 10명 등 총 100명에 대해 훈‧포장을 전수했다. 황조근정훈장을 전수받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광주교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으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후배 교원들의 앞날에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화양연화(花樣年華)가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광주 교육의 르네상스 시대가 활짝 열렸다”며 “그동안의 헌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7일 올해 개교하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운수초등학교는 일반 12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오는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공식 개교한다. 이날 이 교육감은 운수초의 ▲교실 및 특별실 기자재 현황 ▲급식시설 운영 및 위생 ▲체육관 및 운동장 안전시설 ▲교육과정 운영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상태 등을 살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이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4학급으로 운영된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신설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에 이어 7년 만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미비한 점을 철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7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된 ‘AI 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여 미래 사회에 대비한 독서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호·강경숙·김문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인천시교육청은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을 강조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온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독서교육의 국가적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토론회는 중앙대학교 남영준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토론으로 이어졌다. 남 교수는 “AI시대 인재의 핵심 덕목은 비판적 사고력이며, 이를 위해 독서국가로의 도약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인천시교육청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2월 27일 오후 2시, 속초시 교동 만천4길 10에서 개관식을 열고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강정호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전혁찬 도 복지정책과장, 이병선 속초시장, 최수호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개관 기념 학대 예방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테이프 커팅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관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운영법인: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내에 여섯 번째로 설치된 아동보호전문으로 속초·양양·고성·인제 4개 시군을 관할하며,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더불어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족의 회복을 위해 사례관리, 상담 및 심리치료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로 강원 북부권역 아동보호 인프라가 확대됨에 따라 아동보호 서비스 질적 향상과 학대피해아동의 안전 확보 및 체계적・전문적 사례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강원 북부 지역사회 보건사회서비스 연계 및 유관기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7일 오전 11시 10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진영호 사회복지사협회장과 도내 9개 시설 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관협회, 노인복지관협회, 시니어클럽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가족센터협의회) 김진태 지사는 “이번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이번 계획을 보고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계획은 최소한의 계획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지 13년 만에 처음 수립된 중장기 계획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근무환경 향상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제1교육장에서 2026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60명의 입학생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농업인 대학은 사과, 한우 2개 과정을 개설하여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특히 올해는 한우 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하여 뜨거운 호응으로 신청이 마감됐다. 교육과정은 과정별 연간 총 20회, 90시간 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홍천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총 55개 과정, 1,4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홍천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홍천농업인대학 학장인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인 대학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자 모인 교육생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농업인 대학을 통해 홍천의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농업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스마트 제조 및 환경개선 지원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골목상권 육성사업 △글로벌·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기관별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기관별로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 특화지원사업과 센터 운영사업을 중심으로 R·D 지원, 해외 인증, D2C 마케팅, 영상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 등을 안내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제조 및 클린 제조환경 조성, 소공인 스케일업, AI 콘텐츠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북경제진흥원은 정책자금, 카드수수료 지원, 노후 점포 개선 및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남부지역의 상습가뭄 해소를 위한 ‘영주시 남부지역 가뭄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남부지역 가뭄대책위원회는 남부지역의 상습가뭄 해소와 체계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이산·평은·문수·장수지역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남부지역 가뭄대책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주시 수리시설 등 주요 현황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검토 △재해저감대책 수립 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남부지역 가뭄 해소를 위한 전반적인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위원회는 상습가뭄지역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국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시는 이날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지구 지정 신청 및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남부지역의 잦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군이 27일 의령공영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완전공영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군민 4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최초 완전공영제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출범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영제 전환 과정에 협력한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안전운행 다짐 선언, 시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오전 6시 40분, 완전공영제 시행 첫 버스인 ‘의령 빵빵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오태완 군수는 첫차에 직접 탑승해 출근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반응을 살폈다. 첫 운행을 맡은 강현석(59) 기사는 “민간 소속에서 군 직영 체계로 새롭게 출발하는 첫날이라 책임감이 남다르다”며 “경남 최초 완전공영제 기사라는 자부심으로 군민을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날 5년째 첫차로 출근하고 있는 1호 탑승객 홍쌍미(45) 씨는 “버스비가 무료라니 매일 아침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며 “터미널도 깨끗해지고 버스도 새 단장해 이용하기 훨씬 좋아졌다”고 밝혔다. 새벽 운동과 목욕 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