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4일 장현행복주택2단지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진접휴먼시아 17단지를 방문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는 지난 2019년 10월 LH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스트레스 자가 검진과 우울 자가 검진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에게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에 대한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방안을 안내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수 센터장은 “스트레스 및 우울 검진을 통해 입주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보다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에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근 숙박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가평소방서는 관내 숙박시설중 6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피난기구중 완강기에 대한 전수조사와 자율점검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가평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조사는 2026년 3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화성 모텔 화재와 부천 호텔 화재 등 숙박시설 화재 사례에서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소방서는 각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층별·객실별로 설치된 완강기(객실 내부 간이완강기 포함)의 적정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로프 길이 적정 여부 ▲부식 상태 ▲표지 부착 여부 ▲보관함 관리 상태 ▲설치 수량 ▲지지대 이상 유무 등이다. 아울러 숙박업 관계자들에게 평상시 완강기 점검표에 따른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숙박객을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유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다. 익산시는 26일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와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는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재활의학과, 익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전북물리치료사협회,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등 7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소외된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 추진 사업의 계획과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 분담과 연계 체계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김은재 건강생활과장은 "협의체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제1호로 조성된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그린바이오 산업 협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방문한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군·충청남도 관계자들과 벤처캠퍼스 운영 현황 및 시설·장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벤치마킹은 '평창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해 마련됐다. 국내 최초로 조성된 익산 캠퍼스의 운영 체계를 참고하고,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방문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 평창군 경제과, 충청남도 바이오산업과 관계자로 구성됐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강원테크노파크, 강원개발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도 함께 참여했다. 익산시는 익산 캠퍼스 운영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현재 조성 중인 예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운영 계획과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익산 캠퍼스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오후 3시, ‘2026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자문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자문단은 법률·건강·정서·교육 등 11개 분야별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의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파견되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학교 내 안정된 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 제공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은 굴, 담치류, 재첩 등 주요 패류 양식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 관리 강화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최근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류독소에 대비해 어업인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패류독소 조사 횟수를 확대하며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 패류독소는 굴, 담치류, 재첩 등 패류에 축적되는 자연 독소로, 주로 겨울과 봄 사이 남해안 일원에서 발생하며 독소에 오염된 수산물을 섭취할 경우 근육 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본격 확산 시기인 3월부터 6월까지는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를 할 예정이다. 간헐적 발생 시기인 1~2월과 7~12월에는 월 1회 이상 연중 조사할 계획이다. 생산단계의 패류를 선제적으로 검사하고,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성 결과를 신속히 공유해 유통단계의 패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등으로 양식어업인에게 경제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8천225명)보다 506명(6.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1.03명)보다 0.07명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1.79명), 장성(1.68명), 강진(1.64명)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곡성군에 특별한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이곳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마음껏 자라는 공간, ‘곡성군 어린이도서관’이다. 토요일 오전, 알록달록한 책장이 들어선 공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번진다. 바닥에 앉아 그림책을 펼친 아이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눈을 반짝이고, 옆에 앉은 부모는 조용히 아이의 표정을 바라보며 함께 이야기를 건넨다. 누군가는 책을 읽고,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낸다. 이곳에서 책은 학습의 도구이기보다 하루를 채우는 놀이이자 경험이 된다. 책과 함께 머무는 시간 어린이도서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연령대 맞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편안한 열람 환경과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책을 주제로 각색한 체험형 뮤지컬, 책 속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독서 동아리와 작가와의 만남이 열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인을 위한 독서교실 등 주민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 독서 문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입면농협에서 주민 편익 증진과 실질적 복지 실현을 위한‘입면 마을빨래방’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 관계자와 주민, 위탁 운영기관인 입면농협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면 마을빨래방’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면 마을빨래방’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시설로,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생활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입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세탁실 운영과 함께 마을별 방문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병행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세탁시설 접근성이 낮고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 처리에 부담을 느끼는 가구가 많은 상황에서, ‘입면 마을빨래방’은 주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아가 단순한 세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15박 16일간 뉴질랜드와 싱가포르에서 운영한 ‘곡성군 글로벌 캠프’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예비 고등학생 1학년 15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소재한 ‘케이스브룩 인터미디어 학교’에 입학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한편,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UN이 정한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의 4가지 주제를 정하여 뉴질랜드 학생과 한국 학생이 1:1 버디를 구성하여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했다. 또한 남극센터, 캔터베리 대학교, 오타고 대학교 등을 견학하여 글로벌 교육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 싱가포르에서는 마리나 배라지(marina berrage, 담수시설), 시티갤러리 등을 방문해 지속가능한발전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