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울시는 대우건설과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3월 6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렸으며, 김용현 대우건설 상무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대우건설은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 북측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축적한 설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조경을 넘어 시민에게 고품격 휴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구현한다. 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인 ‘서울류’에 맞춰 도심의 분주함을 잠시 멈추고 내면의 고요에 집중할 수 있는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정원 내 플로팅 라운지를 설치해 깊이 있는 공간 경험을 선사하고 서울숲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정원 조성은 자연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지향하는 대우건설의 ESG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6일 운영위원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9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관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주민들께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제292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1일 제1차 본회의 ▲12일 상임위원회 심의 ▲16일 제2차 본회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 창업지원단은 3월 5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 국제관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6년 GNU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창업지원사업 모집에 앞서 권역 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 기업에 맞춤형 창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원뿐만 아니라 현재 창업 전선에서 활약 중인 서부경남 지역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전체 참석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뜨거운 열기를 방증했다. 최병근 창업지원단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창업은 단순히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라 인공지능과 글로벌 경쟁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가치를 증명하고 생존하는 가장 강력한 전략”이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연구실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의 솔루션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교육(Education)에서 실행(Execution)으로’ 나아가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설명회 1부 세션에서는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캐피털(VC)인 JC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지식재산처는 3월 6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서울 마포구)에서 ‘디자인 혁신 지식재산 센터(DIPC, Design Innovation IP Center)’ 개소식을 개최하고 청년 디자이너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2025년 10월 처(處) 승격 이후, 최근 K-컬처 모방 상품 등 디자인 분야에서 불거지는 분쟁에 대응하고 디자인 지식재산 정책을 주도적으로 펼쳐 나가기 위해 최초의 디자인 지식재산 연구ㆍ지원 조직인 ‘디자인 혁신 지식재산센터’를 출범한다. 디자인 혁신 지식재산센터는 디자인 지식재산 정책을 지원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할 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와 디자인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시에 만들어 새로운 디자인 지식재산 이슈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처는 디자인 혁신 지식재산센터 출범과 함께 디자인 창작 일선에서 활동 중인 청년 디자이너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업과 창작활동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식재산권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디자인 업계 종사자와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용선 지식재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 194명을 선발하여, 연안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며, ▲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점검 ▲ 물때, 안전수칙 홍보·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5년간(’21~’25년) 총 930명의 연안안전지킴이가 465개소의 위험구역에서 구호 조치 60명, 안전계도 61만여 명, 안전시설물 점검 21만여 건을 실시하는 등 연안 사고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연안안전지킴이의 현장 대응력은 실제 사고 예방과 인명 보호로 이어지고 있다. 작년 6월, 양양군 소들 전망대 갯바위에서 30대 여성 행락객이 해상으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순찰 중이던 연안안전지킴이가 가장 먼저 이를 발견해 즉시 해경에 전파하는 동시에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팀의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등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43년 된 양평동 신동아아파트가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적용으로 사업성을 높이며, 777세대 공동주택 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시는 3월 5일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평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영등포구 양평동1가 20 일대)에 대해 도시·건축·경관·교통·교육 5개 분야 통합심의를 ‘수정가결‧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양평동 신동아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 남측에 위치한 495세대 규모의 노후단지(1982년 준공)이다. 2011년 최초 정비계획(용적률 300%)이 결정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추진이 지연돼오다 서울시의 규제 완화로 사업 여건이 개선되면서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들어서게 됐다. 금번에 통과된 계획안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준공업지역 재건축 용적률이 300%에서 400%로 개선 적용됐다. 세대수가 563세대에서 777세대(공공임대 203세대 포함)로 214세대 늘어나는 등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해당 단지는 보도형 전면공지를 계획해 열린 생활가로 조성과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동작구 사당5구역이 지형에 순응하는 열린 단지로 탈바꿈하며 524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3월 5일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 5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4호선 사당역과 7호선 남성역 사이에 위치하며, 2017년 정비구역이 지정된 이후 2025년 6월 변경 결정된 정비계획을 토대로 통합심의(안)을 수립했다.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방안을 적용해 사업성을 보강하여, 10개동, 524세대(임대주택 35세대 포함)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사당동 일대 개발을 고려해 지역 특성에 어울리는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해 최고 20층으로 건립되며, 주변 주거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춰 인근 지역을 고려한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주변 지형 현황을 최대한 보존하며 인접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지형 순응 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 41년 된 가락프라자아파트가 재건축 본궤도에 오르며, 1,05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월 5일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통합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가락프라자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단지로 이번 통합심의 통과에 따라 기존 12층, 672세대에서 11개동, 최고 34층, 1,059세대(공공임대 106세대 포함)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대상지는 2017년 7월 정비구역 지정, 2025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현재 주민 이주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통합 심의로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대상지는 개룡역(5호선)에 인접해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에 두데미근린공원, 문정근린공원, 장지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계획으로 대상지 북서측의 연결녹지와 남동측의 문정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되어 지역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이란 사태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금융시장 변동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6일 도청에서 도내 유관기관이 함께 하는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주재로, 한국은행 경남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원본부, 수출입은행 경남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본부 등 주요 경제·금융·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내 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과 지역경제가 흔들림 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과 환율 변동, 수출입 물류 및 금융시장 영향 등 유관기관별 정보를 공유‧점검하고 도내 기업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경남 지역 수출입액 중 중동 지역 수출액은 5.9%,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문학관이 14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손광성(孫光成·1935~) 수필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연다. ‘필사는 나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손광성 수필가는 필사로 이어지는 독서노트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며, 읽기의 본질과 독서의 중요성을 참석자들과 함께 되짚는다. 필사는 작가의 문학 세계를 가장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화두다. 문장을 천천히 되새기고 사유를 축적하며 언어를 삶의 온도로 끌어내리는 이 실천은, 속도와 소비가 지배하는 시대에 느림과 깊이의 가치를 되살리려는 조용하고 단단한 문학적 운동이다. 손광성 수필가는 화가이기도 하다. 1935년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태어나 1950년 흥남철수 때 월남했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동남대 객원교수,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이사장, 국제PEN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서울에서 개인전도 예정돼 있다. 국제펜문학상, 가천환경문학상, 한국현대수필문학 대상 등을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