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이달부터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600여 명이 우선 입국하며, 상반기 내 총 1,0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도착 직후 채용 신체검진과 마약 검사를 마친 뒤, 인권 침해 예방, 안전 수칙, 생활 안내 사항 등 분야별 입국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밀양시 전역 530호 농가에 배치돼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체류하며 농번기 일손을 지원한다. 올해 입국 예정인 계절근로자는 유형별로 MOU 체결국 근로자 830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근로자 160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1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밀양농협이 올해 시범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상시 근로자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나 고령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계절근로자를 1일 단위로 고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농가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6년 밀양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 등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농 정착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경영체 및 직불금에 관한 이해 △농업 기업가 정신 △밀양 지역의 소득작물 선정 △농기계 안전교육 △작물 기초 재배 기술 △신규 농업인을 위한 세무 및 법률 △농촌융복합산업 이해 및 법령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 신규농업인이 영농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밀양시농업교육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병옥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25일까지 ‘2026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5천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밀양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및 단체이며, 단체당 1개 사업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비의 5% 이상은 자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가정 육성 ▲여성 생활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지원 등 5개 부문이다. 특히 시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정책과 연계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정책적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5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양성평등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3월 중 밀양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넓힌다. 익산시는 오는 6일부터 익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상반기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교육 등 4개 분야에서 총 20개 강좌가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해진 학습 수요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취미를 넘어 자격 취득과 디지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함께 도모한다. 직업능력 분야에서는 '아로마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1급)' 등 3개 강좌,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빛과 조각의 모던자개' 등 9개 강좌가 진행된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한국사 흐름을 알 수 있는 미술관 여행' 등 5개 강좌가 열리며, 시민교육 분야에서는 '내 삶을 담다, AI로 남기기' 등 3개 강좌가 개설된다. 아울러 평생학습관은 다음 달부터 매월 1회 야간 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3일 강원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이어가기 위한 ‘2026 강원체육 비전’을 발표했다. 도는 2023년 전국체전 종합 12위에서 2024년 전국체전 종합 7위, 2025년에는 26년 만에 전국체전 종합 6위로 도약했으며, 최근 개최된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강원 체육 르네상스의 흐름을 확고히 했다. - 이와 함께 전국장애인동계체전과 전국동계체전을 5년 연속 개최하며, 성적을 넘어 대회 운영 역량과 체육 인프라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는 강원 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긍지 ▲건강 ▲포용을 3대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2022년 대비 219억 원, 약 20%가 증액된 총 1,302억 원을 투자해 각 분야별로 역점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이번 투자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위 수준이며,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 - (긍지) 도민이 ‘강원’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554억 원을 투자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4호로 지정된 ‘강릉 창경바리어업’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한 보전・계승 체계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강릉시는 2일 관계 전문가와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중요어업유산(강릉 창경바리어업)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은 전통 어업의 원형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전승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경바리 조업 방식의 표준 매뉴얼 제작 ▲전통 어업 기술의 기록화(아카이브) ▲귀어인 등 신규 어업인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전문 보존 공간 및 운영 조직 육성 등이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창경바리를 교육·체험과 연계한 유기적인 전승 체계로 구축하여 어촌 지역의 자생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창경바리 박물관’과 ‘어업 학교’등 전승 거점 공간 조성을 추진하여, 어업 유산의 원형 기록과 후계 인력 양성을 통한 전승 기반 강화에 무게를 둔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유산적 가치를 교육·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 평창향우회(회장 이대균)은 지난 2일, 고향 평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평창향우회(회장 이대균)는 고향을 향한 향우회원들의 깊은 애정과 연대의 마음을 모아 2023년부터 4년간 꾸준히 고액 기부를 지속해 왔으며, 누적 약 1,5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역시 평창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대균 향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평창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재준 군 세정과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의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향우회에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기금 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 중이며,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창군은 근로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산 형성 지원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은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 가구가 3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매칭해 적립해 주는 제도로, 안정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희망 저축 계좌Ⅰ은 근로 중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 30만 원을 매칭 지원한다. 만기 후 탈수급 요건을 충족하면 적립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 저축 계좌Ⅱ는 근로 중인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만 원을 단계적으로 매칭해 지원한다.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근로 중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의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만 15~39세)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가 암으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국가암검진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검진 대상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0, 2, 4, 6, 8)로 끝나는 주민들이며, 정기적이고 철저한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완치 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암은 조기에 발견 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해 정기적인 검진이‘가장 가성비 좋은 건강 보험’으로 불린다. 검진 항목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다음의 6대 암이다. 위암(40세 이상, 2년마다), 대장암(50세 이상, 매년), 유방암(40세 이상, 2년마다), 자궁경부암(20세 이상, 2년마다),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마다), 폐암(54~74세 이상 고위험군, 2년마다)이다. 간암 고위험군이란 만성 간질환 환자(간경변증, B형 또는 C형 간염 항체 양성자 등)이며, 폐암 고위험군이란 30갑년[하루 평균 담배소 비량(갑) × 흡연기간(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이다. 특히, 대구남구보건소는 암검진에서 대장암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일 남구 특화사업인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마을돌봄관리소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 남구시니어클럽, 남구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늘봄지기)과 함께 통합돌봄대상자를 발굴·모니터링하고 퇴원환자 단기 입주주택 관리와 반찬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인 늘봄지기와 함께 사업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사업은 통합돌봄대상자 발굴·모니터링(with 늘봄지기), 퇴원환자 단기 입주주택(돌봄보금자리) 지원·관리, 통합돌봄대상자 식사지원(반찬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돌봄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 사업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시니어 활동가인 늘봄지기가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사회적 연결망’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언제나 햇살처럼 따스한 참된 친구’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처럼, 늘봄지기의 활동을 통해 통합돌봄대상자가 지역 내에서 더 촘촘한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돌봄보금자리인 퇴원환자 단기 입주주택은 남구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북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