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국의 유명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의 이야기를 그린 '웡카'가 다가오는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공개된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초콜릿으로 가득 찬 유리병에 둘러싸인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거대한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내딛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콜릿보다 달콤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웡카’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웡카'는 존재 자체만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계적인 스타이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레이디 버드''듄''본즈 앤 올' 등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작품 선구안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사운드트랙#2' OST 가창에 참여했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권은비가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의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가 발매된다. 권은비의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는 이미 어긋나버린 서로의 관계를 다시 맞춰가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어쩌면 미련일지 모르겠지만 밤이 되면 찾아오는 고요함과 외로움이 둘만의 쌓여 있는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청아하면서도 슬픈 음색을 가진 권은비는 곡에 담긴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가수 임영웅, EXO(엑소) 백현, EXO-CBX(첸백시), NCT(엔시티)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 청하, 수란, 김종국, 박민혜(빅마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팀 피크에이치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 등이 출연하는 '사운드트랙#2'는 헤어졌던 연인과 새로운 연하남 사이에서 고민하는 세 남녀의 삼각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이 정우성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6회에서는 고백과 함께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와 송서경(김지현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대학교에 입학한 차진우는 학교로부터 강의를 대필해줄 학생을 소개받았다. 그가 바로 송서경이었다. 아버지가 농인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수어에 능했다는 송서경. “내가 너의 소리가 되어줄게”라며 다가온 그는 과한 배려가 아닌 친근한 무례함으로 차진우를 대했고, 서로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변해갔다. 하지만 이제는 눈맞춤조차도 어색하고 불편해져버린 두 사람. 정모은 역시 이들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 한편, 정모은은 다가온 생일을 홀로 맞이하게 됐다. 쓸쓸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가수 정기고와 제아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감성을 더한다. 정기고와 제아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6 'Sunday Latte(선데이 라테)'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unday Latte'는 마음의 문을 콕콕 두드리는 한해나(박규영 분)와 굳게 닫았던 마음에 틈이 생겨버린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같은 사랑을 노래한다. 숨겨야 하는 비밀과 드러내고 싶지 않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에게 찾아온 비밀스러운 사랑의 기운이 담겼다. "툭하면 네가 보고 싶어 정말 신기한 일이야 / 떨려 네가 날 보면 온 세상이 나를 향한 기분이야" 등 수줍지만 솔직한 마음이 드러난 노랫말이 포인트다. 여기에 신비로운 여운이 감도는 멜로디, 믿고 듣는 제아와 정기고가 완성한 완벽한 합이 두 주인공 사이의 설렘을 배가할 전망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끝내주는 해결사’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솔루션의 첫 단추를 꼈다. 오는 1월 31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이지아와 강기영이 의뢰인들의 문제적 결혼생활을 끝내줄 현실밀착형 히어로로 뭉쳐 속 시원한 사이다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첫 호흡부터 끝내줬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과 집필을 맡은 정희선 작가를 비롯해 이지아(사라킴 역), 강기영(동기준 역), 오민석(노율성 역), 나영희(차회장 역), 김선영(손장미 역), 이태구(권대기 역), 서혜원(강봄 역)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데 모였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열정, 그리고 기분 좋은 긴장감이 맴돌았다. 본격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기광이 핏빛 복수에 핑크빛 첫사랑을 더한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앞서 새빨간 배경과 새하얀 웨딩 케이크의 대비로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강지원의 살벌한 응징을 예고한 가운데 백은호 역으로 분한 이기광의 첫 스틸을 공개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백은호는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자랑하는 훈남 쉐프로 항상 넘치는 인기에 평생을 만인의 연인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이런 모습과는 달리 백은호의 본 모습은 극한 연애 초보의 수준을 넘어 서투름의 극치를 달린다. 이런 성격 탓에 연애와는 담을 쌓고 솔로 생활을 즐기는 인물이다. 그런 그에게도 인생에서 단 한 명, 고등학생 시절 짝사랑했던 강지원(박민영 분)이 있었고 대차게 거절당한 후 더욱 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 예방·대응 행동요령 확인하세요! ◆ 입주자 대피방법 ① 화재 발견 즉시 119, 관리사무소에 신고합니다. (차종 화재 위치 등) ② 대피방송에 귀를 기울입니다. ③ 피난계단으로 이동 후 방화문을 닫고 나갑니다. ④ 노약자를 우선 배려합니다. ⑤ 피난계단을 통해 피난층(지상층)으로 이동합니다. ⑥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확인하세요! ① 전기차 화재 개요 ② 화재 대응체계 구축 ③ 화재 대응운영 및 관리 ④ 교육 및 홍보 ⑤ [부록] 관리사무소·입주민 행동요령 누리집에 게시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여름에는 냉각수, 겨울에는 부동액 주기적으로 교환해 줘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죠? 이 둘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떻게 사용해야 안전할까요? ◆ 사계절 필요한 ‘냉각수’ 냉각수라고 하니 여름에만 중요할 것 같죠? 아니에요. 자동차 엔진은 늘 뜨겁기 때문에 사시사철 필요합니다. ◆ 냉각수가 얼고 끓는 것을 막아주는 ‘부동액’ 냉각수는 부동액과 혼합해 사용하는데요. 부동액은 겨울엔 냉각수가 얼지 않게, 여름엔 끓지 않게 해줘 엔진 과열을 막아줍니다. ◆ 올바른 냉각수 사용법 · 교환 시기 - 2년/40,000km 기준 단, 엔진 상태에 따라 교체 주기가 빨라질 수 있음 · 주의사항(자체 교환 시) - 장갑 등 손 보호 가능한 물품 준비 - 엔진을 충분히 식힌 후 교환 · 사용 물 종류 - 생수나 지하수는 함유된 철분과 미네랄이 부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제수 사용 · 사용 부동액 종류 - 기존에 주입한 부동액과 같은 계열의 부동액 사용 (다른 계열의 부동액을 사용할 경우 부유물 등이 생길 수 있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관세청 사칭 보이스피싱, 절대 속지 마세요! 관세청을 사칭해 관세 납부 등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 문자를 조심하세요. 문자 내 연락처로 전화해서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마세요! 문자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지역번호 없이 ☎125로 전화해 주세요. ◆ ‘사칭 보이스피싱’이란? 관세청 사칭 보이스피싱은 관세청을 사칭하며 관세납부나 환급으로 위장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 행위를 말합니다. ◆ 사칭 보이스피싱 유형 ① 관세 또는 수수료 명목으로 입금받은 뒤 잠적 ②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계좌잔액 탈취 ③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여 금전 탈취 ④ 편취한 개인정보를 보이스피싱 범죄 수단으로 사용 ◆ 사칭 피해 예방법 ·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않기 · 내 정보가 담긴 문서를 보여줘도 안심하지 말기 · 전송받은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기 · 원격지원 요청 절대 수락하지 않기 ·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지역번호 없이 ☎125 관세청 사칭 보이스피싱, 절대 속지 마세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이하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789개 기관의 2022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391만 톤CO2eq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기준배출량 554만 톤CO2eq 대비 163만 톤CO2eq을 줄여 29.4%를 감축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 유형별로 감축률(기준배출량 대비)을 살펴보면, 지자체가 34.9%로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지방공사·공단 30.2%, △공공기관 28.6%, △국공립대학 26.3%, △중앙행정기관 22.7%, △시・도 교육청 15.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이후 소폭 상승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환경부는 공공부문이 선도하여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정비할 시점으로 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2045년까지 2018년 대비 공공부문 건물·차량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12월 8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공개했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