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남의 대표 봄축제인 ‘제25회 진주논개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을 기리고, 진주 고유의 교방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이다. 올해는 ‘교방, 청춘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통 교방 문화를 ‘배움·놀이·참여’로 확장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 ▶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 이번 진주논개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강화해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체험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방 플레이 존’은 가야금 연주, 전통 소리, 진주검무 체험 등 교방 문화의 악(樂)·가(歌)·무(舞)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등 전통 복식 체험과 연계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교방 문화 6예(六藝)를 미션 형으로 체험하는 ‘교방 문화로 놀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악(樂)·가(歌)·무(舞)·시(詩)·서(書)·화(畫) 체험까지 확장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상시 소통 협력 체계인 ‘온-이음(ON-이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온-이음’은 학교와 교육청, 현장과 정책을 온전하게 잇는다는 의미와 함께, 현장의 실천적 지혜로 교육 정책의 불을 밝힌다(ON)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성원으로는 정책 추진 전문가인 교원을 비롯해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행정실장, 장학사 등 현장 전문가 3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정책 추진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적합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단계별 의견 수렴 및 토론 ▲현장 점검(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환류 ▲정책 핵심 요약 자료 및 자주 묻는 질문(FAQ) 제작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2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위촉식을 열고 ‘온 이음’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전 설문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4일 학산천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깨끗하고 맑은 우리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 보호 실천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보건소 직원들은 학산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 의지를 다졌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건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과 선린대학교 국제교류센터, 포항시 북구보건소 3개 기관이 모여 효율적인 대학생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감염병 예방 예절 ▲결핵 알아보기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예방하기 ▲HIV·에이즈 알아보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제공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방법 중 가장 쉽고,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올바른 손씻기를 위한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뷰박스 체험을 한 한 외국인 학생은 “평소 손씻기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내가 올바르게 손을 씻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할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전 세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5일 영양초등학교에서 학교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탐구 과정과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으며, 영역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으로 나누어 진행이 됐다. 융합과학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역량과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2명이 1팀이 되어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AI 및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또한 이를 구현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을 제작했다. 과학토론 부문에 참석한 학생들은 2명이 1팀이 되어 제시된 토론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토론 개요서를 작성한 후 토론 절차에 따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원평분수공원에서 구미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스님과 불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축 점등식은 오는 5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탑에 불을 밝히며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조계종 봉축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의 뜻을 담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평안이 깃들고 지역사회가 화합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식선언과 타종, 삼귀의와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봉축사, 발원문 낭독,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도심 한가운데 세워진 봉축탑에 불이 밝혀지자 참석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며 지역의 평안과 공동체의 화합을 함께 발원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밝혀진 봉축의 등불이 시민 모두의 마음에 평안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구미 곳곳에 스며들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0일 오후 4시 30분 신라대종 앞에서 ‘봄햇살 음악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靑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봄의 정취와 어울리는 대중음악, 영화음악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야외 공연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야외 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휴대용 의자를 준비하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0년 4월 창단 이후 지역 청소년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이번 버스킹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 단원들이 꾸준히 준비해 온 연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봄날 야외에서 펼
시민행정신문 기자 | 17년 만에 다시 태안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국제승인 원예치유박람회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25일 개장식과 개막식을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열리는 박람회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40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예상 방문객은 182만 명에 달한다.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며, 실내에는 특별관·치유농업관·국제교류관·산업관·충남 스마트농업관·원예치유체험관, 야외에는 치유정원·세계 작가정원·감성 테마정원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전에는 8시 30분부터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정광섭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려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박람회장 라운딩이 진행됐다. 이어서, 오후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가세로 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선규 호반건설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환영 리셉션이 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은 26일 열린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제27회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대왕 손 응원 장갑’을 활용한 하이파이브 캠페인이다. 홍보 관계자들은 거대한 손 모양의 응원 장갑을 착용하고 마라톤 코스를 지나는 참가자들에게 힘찬 하이파이브를 건네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부스에서는 축제 홍보를 위한 ‘행운의 캡슐 뽑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축제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구독하거나 팔로우한 뒤 인증하면 누구나 캡슐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 선물로는 품바 레디백, 골프공, 쇼핑카트, 복주머니 가방, 티백 등 다양한 축제 홍보물이 준비돼 있어 부스를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반기문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열정적인 선수들과 군민들에게 음성품바축제의 즐거움을 미리 알리고 싶었다”며 “대왕 손 하이파이브처럼 직접 소통하며 축제의 에너지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이번 품바축제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대표 역사인물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9회 동춘당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제는 전통 유교식 제례인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늘봄 전시관’, 지역 학생들이 참여한 ‘유교경전 암송’, 동춘당 역사문화탐방, 동춘 버스’ 등으로 이어지며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형 콘텐츠와 체험 중심 행사로 구성돼 참여도를 높였으며, 관람객이 직접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도 다각화됐다. 특히 저녁 시간대 진행된 ‘문정공 시호 봉송행렬’은 약 1시간에 걸쳐 펼쳐진 대규모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축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자리했다. 법동초등학교에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마당까지 이어진 행렬 구간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고, 장엄하면서도 역동적인 연출이 더해지며 축제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