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천군에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린 '제55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및 '제14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뜨거웠던 여정을 뒤로하고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을 통해 끌어올린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최고의 무대이자 '2026 필리핀 오픈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 와 '2026 한·중·일 주니어 육상대회'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선수단, 심판·관계자 등 총 4,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회 신기록 10개를 수확하며 양적·질적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남고부 원반던지기 손창현(금오고) 선수는 56.01m의 고등부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여중부 100m에 출전한 왕서윤(서울체중) 선수는 중학생임에도 성인 및 대학부 선수들을 뛰어넘는 11.94초의 시즌 베스트 기록으로 우승하며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는 물론 학부모 등 관람객까지 몰려든 대회 특수로 숙박 및 요식업소 등 지역 상권이 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24일 동량면 중심지 공원에서 ‘2026 길따라 예술로’의 올해 첫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길따라 예술로’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 총 9회 공연에 2,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체감형 문화 복지’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대장정을 알리는 첫 무대였던 이번 동량면 공연은 지역 예술 단체와 대중가수가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민들이 평소 친숙하게 이용하는 공원에서 공연이 펼쳐져,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장르(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재단 관계자는 “동량면 공연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충주 곳곳을 찾아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민관 합동 금연구역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와 식산업자원과 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등 민간 인력이 참여하는 2개 합동점검반(반별 4~5명)을 편성해 진행된다. 군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시간대에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진천군 조례에 따른 금연 구역, 담배자동판매기, 관내 담배소매점 등 약 480개소로, 전체 대상의 10% 이상 점검을 목표로 한다. 또한 4월 24일부터 시행된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담배 소매점 관리·점검이 강화되면서 이번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인한 민원이 빈번한 구역을 중심으로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어린이집 등 공공성이 높은 시설을 우선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단속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운동교실 자조모임’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지역사회재활사업에 등록된 뇌병변·지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운영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장애인 자조모임은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건강증진 정보를 공유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호흡재활 △2차 장애 예방교육 및 스트레칭 △탄력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일상에서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으며, 1회차에는 정신건강팀과 연계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도 함께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간 상호 격려와 경험 공유를 통해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23일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유족 자조모임 “닿길”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닿길”은 6주 과정으로 진행된 집중 애도 프로그램으로,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이 상실의 상황을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정서적 지지를 바탕으로 안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조모임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유족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고립감과 상실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문 상담사의 진행 아래 비밀이 보장된 환경에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보건소는 이 외에도 자살 유족을 위한 △초기 현장 출동 및 위기 개입 △심리부검을 통한 원인 추정 △유족 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자살 유족 자조모임 “따로또같이”를 운영해 자살 유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산시 보건소장은 “자살 사건 발생 시 유족이 겪는 심리적 충격과 정서적 어려움이 매우 큰 만큼,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해 지역사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산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미디어월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콘텐츠 ‘SAC ON SCREEN’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오페라·발레·연극·뮤지컬·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여해나루’ 운영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상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여해나루 외벽 미디어월 앞 광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해 상영 시간에 맞춰 간이 좌석도 마련된다. 특히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4/28~5/3)에는 특별 상영이 진행된다. 4월 29일 오페라 '마술피리', 4월 30일 발레 '라 바야데르', 5월 1일 뮤지컬 '프리다', 5월 3일 음악회 '영웅의 생애' 등 대표 작품들이 연이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요 기념일과 계절에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충일 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순신 장군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제례와 체험을 제공하는 ‘이충무공 대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 신위를 모신 종묘제례악의 악(樂), 가(歌), 무(舞)를 중심으로 이순신 장군의 후손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와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제사 의식을 봉행한다. ‘K-HERO 이순신’의 위상을 우리 전통예술로 위엄 있게 드높이고자 조선왕조 제례를 응용해 이충무공의 제례를 구성했다. 의례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종묘제례보존회)에서 진행하며, 이순신 종가에서 특별히 재연한 제사상을 선보인다. 제례와 함께 울려 퍼지는 충무공 이순신 현충 제례악은 (사)종묘제례악보존회에서 연주한다. 또한 제례 행사 후 온양온천역 제1공영주차장 족욕체험장 일원 체험존에서는 제례악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우리 음악 교과서에서 접했던 궁중 악기들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직접 연주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고영이 관광진흥과장은 “아산시는 현충사, 이충무공 묘소 등 성웅 이순신의 정신이 깃든 장소로 매년 많은 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산시 인주면은 23일 복지이장 특화사업 ‘안녕하세유’를 통해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안녕하세유’ 사업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복지이장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어려움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이날 방문에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도 논의했다. 송경숙 면장은 “복지이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복지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 서부면이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손잡고 ‘마을 순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서부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관내 산수동, 산막, 속동 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순회 발굴은 지역 사정에 밝은 마을 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추천하고, 공무원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적 지원의 경계에 있는 가구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복지 누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확인 결과, 자살 고위험군으로 관리와 안부 확인이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와 만성질환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 가구 등이 발굴됐다. 서부면은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기부 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면은 이번 발굴에 그치지 않고, 관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 발굴을 지속 전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당초 이달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 등이다. 특히 이미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도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거쳐 추가 1회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최근 변이 바이러스(BA3.2)에도 효과가 있으며, 고령층은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은 코로나19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방문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면역저하자는 소견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 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