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동구는 노인 인구 비율 24.8%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복지를 구정 핵심 과제로 삼고, 정서 안정과 일자리 지원, 복지 정책 강화를 축으로 한 종합 노인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지역의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로 보고, 단순 돌봄을 넘어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경제 활동까지 지원하는 입체적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특히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핵심 과제는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 ▲쉼과 즐거움이 머무는 행복 경로당 운영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운영 지원 강화 등 세 가지다. ●65세 이상 450명 대상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 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계획이다. ‘인생 100세 시대’에 맞춘 평생 취미·배움 모임인 ‘백년동아리’, 고전과 최신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명화극장’,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교류를 돕는 ‘노래교실’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오카리나·우쿨렐레·하모니카 등 악기 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역주민의 평생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유아부터 노인까지 예방 중심의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불소도포, 치면세마, 불소 용액양치 등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와 개별 맞춤형 구강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틀니 지원사업과 노인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핑크빛 잇몸만들기사업과 다문화 가족 치아돌보미사업을 실시하여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중심 구강관리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구강병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강질환에 취약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교 5개소를 방문하여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의 구강건강관리 격차 해소에도 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세계문화 체험여행'을 운영해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를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동해시 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어가 능통한 결혼이주민 강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형 수업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국가별 지도, 국기, 인사말, 음식, 도서 외 문화 이해 교육과, 국가별 전통의상 알아보고 입어보기 체험, 전통의상 목각인형 만들기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여름방학을 제외한 4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이며, 학교별·학급별 신청을 받아 120분 동안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이나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4월 1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 과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9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달배달맞이축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서구 대표 전통행사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연 만들기, 달빛풍선 만들기,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 달맞이 키링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소원지는 오후 5시 30분까지 작성해 달집과 함께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본행사는 오후 4시 3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5시 기원제와 식전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6시부터 의전행사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달집 점화는 일몰(18:22)과 월출(18:13) 시각에 맞춰 오후 6시 30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점화 이후에는 달서구 홍보대사 가수 단비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3일 군청사 내 돌봄나눔터에서 원데이 클래스 ‘봄바람에 떠다니는 풍선아트’를 열고, 새롭게 단장한 행복돌봄나눔터의 첫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노후화로 기능 개선이 필요했던 행복돌봄나눔터를 전면 재정비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일정으로, 공간 변화를 군민에게 직접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리모델링 후 공간의 활용성·안전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색과 형태의 풍선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내부 동선을 재정비하고, 아이들의 활동 특성을 고려한 안전 설계와 창의 활동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그동안 지역 주민과 아이들의 쉼터 역할을 해온 이 공간은 이번 개선을 계기로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고, 학부모와 아이들이 언제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밀착형 돌봄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군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시작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부터 3월 22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별자리와 키워드로 여는 그리스 로마 신화》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방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별자리’와 ‘키워드’라는 매개체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이 복잡한 신화의 맥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신화 속 이야기를 테마별로 구성하여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루벤스, 클림트, 보티첼리 등 서양 미술사 거장들의 시선이 담긴 대형 명화 레플리카를 통해 '에코와 나르키소스',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등 익숙한 신화 속 장면들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작품 속에 숨겨진 알레고리(allegory)를 탐구하며 거장들이 신화를 해석한 독자적인 방식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전시해설QR을 제공하며, ‘신화 속 별자리와 인물 그리기’ ‘아리아드네의 황금열쇠 스탬프 카드’,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그리스신화 코스프레’와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도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관내 주요 공영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총 5만 7,912명으로 집계되어, 지난 해 설 연휴 기간(1월 26일~30일 / 4만 3,048명) 대비 34.5%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주상절리대(17,164명) ▲천지연폭포(13,410명) ▲용머리해안(10,011명) 순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도민 방문객이 1,765명으로 가장 많아 명절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았으며, 정방폭포는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184%나 급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용머리해안은 연휴 내내 이어진 기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6.6% 증가한 1만 11명이 방문하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주상절리대는 외국인 관광객 4,289명이 방문해 전년(2,217명)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에서는 환대 분위기 조성과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2026년 설 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성산포수협에서 이루어진 어업인안전조업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20톤 이상 어선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 대상인 20톤 이상 선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육지와 떨어져 신속한 의료지원이 어려운 해상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본체 정상 작동 여부 ▲패드 및 배터리 유효기간 경과 여부 확인 ▲관리책임자 지정여부 확인 등이며 특히, 이번 점검 시 ‘월 1회 자체점검’을 이행 하고 점검결과를 중앙응급료센터(E-Gen)에 매월 등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여 자동심장충격기의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동부보건소는 지난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기관 점검 159개소 205대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의무설치기관 및 다중이용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3월 13일까지 관할 14개소 보건진료소가 협력 추진하는 2026년 ‘보건진료소와 함께하는 건강(UP!) 웰에이징(Well-aging) 프로젝트’ 팀플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보건진료소 팀플사업’은 생활 환경이 유사한 인근 마을 보건진료소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주민 맞춤형 밀착 케어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보건진료소 팀플사업은 14개 보건진료소 관할 29개 의료취약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200명 규모로 모집하며, 특히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우선 선발하여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체성분 검사, 워크온 앱을 활용한 마을길 하영 걷기프로그램, 보건진료소 연합 혼디모영 걷기 프로그램, 마을 특성과 요구도를 반영한 운동교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체험교실 운영, 건강체조 발표회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히 오래 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보건소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 상설·이동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만 2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전단계 포함) 및 가족, 지역주민 등이며,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신규 환자 발굴 및 등록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상설교육은 서귀포시 관할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20인 이하 소규모 그룹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동형 교육은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사업장 등 지역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 등 평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주말·야간 특별교육을 신설된다. 교육내용은 질환 이해를 위한 1차 기본이론과 2차 자가관리 실습으로 회차별로 진행되며, 맞춤형 영양교육까지 단계적으로 이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자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