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대표발의한 ‘평택호 수상태양광 사업 재검토 및 지역자산 보호를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4월 22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한국농어촌공사가 평택시 및 지역 주민과의 사전 협의 없이 추진한 평택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업 철회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에는 평택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공고의 즉각 취소와 사업 철회 요구가 담겼다. 아울러 평택호의 관광자산 가치 보존과 세계적 수변 관광지 조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시 지방자치단체 협의 및 주민 의견수렴 절차 의무화를 위한 관계 법령 개정 촉구 내용도 포함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월 평택호 전체 만수면적의 약 20%에 해당하는 485헥타르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평택시 및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절차적 정당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학수 의원은 “평택호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인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1일 진행된 2025 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 4일차 일정에서 교원의 행정 부담 경감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인프라 혁신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지역교육정책과와 융합교육과 등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임창휘 의원은 현장체험학습 위축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교사의 과도한 행정 서류 및 안전 관리 부담을 지적했다. 임 의원은 "교육지원청 내에 학교 행정을 전담하는 지원 조직을 신설하여 교사의 부담을 덜고, 기초지자체의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험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개별 학교가 각각 관리하던 통학버스와 공유학교 및 협력지구 이동 버스를 '교육지원청 단위로 통합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차량을 통합 운영하면 유휴 차량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이동권도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의 특화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특히 '광주도서관'의 전면적인 공간 혁신을 요구했다. 임 의원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3일 예림서원과 표충사에서 ‘예림서원 춘계제향’과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가 각각 봉행됐다고 밝혔다. 예림서원에서는 조선 성리학의 대표 학자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 오졸제 박한주 선생, 송계 신계성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제향이 유교 예법에 따라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직접 헌작하며 선현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했다. 지역 대표 유교 문화유산인 예림서원은 선현의 학문과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표충사(주지 진각) 주관으로 거행된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744년(영조 20년) 왕명으로 시작된 국가 제향이다. 오랜 세월 단절 없이 이어져 온 전통으로서 그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매우 깊다. 이날 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종사영반, 헌다와 헌화 등 불교 의례가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이어 성균관유도회 밀양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칠곡군의회 오종열 의원(지천 동명 가산)은 4월 22일 칠곡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 파크골프장 확충, 전국 대회 유치, 이동 접근성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지역 활력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칠곡군에 5개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나 매달 20~30명씩 동호인이 증가하면서 이용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없어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지난 2월 24일 정희용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크골프 활성화 3법' 통과를 기회로 삼아 지금이 바로 칠곡군이 행동해야 할 절호의 시기임을 역설했다. 오 의원이 군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한 세 가지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낙동강변 하천 부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기 확충 및 읍면별 균형 배치 계획 수립, 둘째, 낙동강의 자연환경과 호국 문화를 결합한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추진, 셋째, 차량이 없는 어르신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연계 및 군민 셔틀 운행 등 이동 접근성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3일, 4월 30일 양일간 관내 초·중·고 위(Wee)클래스 담당자 및 위(Wee)센터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상담 이론과 기법을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제1·2위(Wee)센터별로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해 심도 있게 진행된다. 제1위(Wee)센터에서는 4월 23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중강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손옥선 교수를 초빙해 ‘아동·청소년 상담현장의 수용전념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스트레스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개인의 가치에 기반한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심리적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했다. 제2위(Wee)센터에서는 4월 30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김은석 교수가 ‘속으로 무너지는 아이, 밖으로 터지는 아이: 문제행동 유형에 따른 학생 상담개입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공격성, 반항 등 외현화 문제를 보이는 학생과 불안·우울 등 내현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지역 내 복합위기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지연위원회는 학교 현장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의료계, 복지계 등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힘을 모으는 민·관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구청, 경찰서, 병원, 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위원으로 위촌된다. 이어지는 첫 회의에서는 ▲남부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 및 추진체계 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방향 협의 ▲기관 간 역할 정립 및 협력 체계 구축 ▲지역 내 가용 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된다. 위원으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면한 어려움이 갈수록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대구지역 전체 영양(교)사·조리사·학교급식소위원(학부모) 등 1,902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급식 현장의 위생 관리 체계를 최신 지침에 따라 표준화하고,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공직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혼선을 겪을 수 있는 복잡한 위생 지침 개정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한 청렴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향학과 최정화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제6차 개정’의 핵심내용을 상세히 전달한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희상 강사가 ‘반부패·청렴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가며, 이를 통해 개정 지침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과 관계자들의 전반적인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현우 교육장은 “현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철저한 위생 관리와 투명한 급식 문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3일, 5월 7일 달성습지생태학습관 영상관에서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 교장 및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교장 등 90명을 대상으로 ‘2026.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학교장의 환경소양 신장 및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학교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실천사례 공유’와 참여실천형으로 ‘달성습지에서 배우는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연수가 운영된다. 특히, 학교와 대구 지역 환경교육 기관인 달성습지생태학습관과 이음을 통해 학교 환경교육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자의 관점에서 대구 지역의 환경교육 기관의 활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얻은 생태전환에 관한 깨달음을 학교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환경교육으로 발전시켰으면 한다”며, “교육청은 학교가 지역 환경교육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생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장걸)는 제263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 학성새벽시장과 울주군 범서읍 사일마을을 방문해 전통시장 및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봄철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살폈다. 이번 현장활동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통시장 화재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취약지역의 대응시설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소방본부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먼저 노후 건축물과 밀집 점포가 혼재되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우려가 큰 학성새벽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의 작동 상태와 배치 현황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한지와 상인 대상 사용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시비 2억 8,800만 원을 투입해 비상소화장치 36개를 설치했으며, 이 중 학성새벽시장에는 7대가 설치돼 있다. 이어 방문한 사일마을은 노약자 등 주민 70여명이 살고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독서국민 100인 선언식’에 참여해 전국적인 독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짧게 보는 시대, 깊이 읽는 국민’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독서의 가치를 되찾고, 사회 전반의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회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언식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놀이마당에서 독서국가추진위원회와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박종훈 교육감은 독서국민 100인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독서의 가치와 공교육의 역할을 전국에 알렸다. 행사는 주요 인사말을 시작으로 ▲독서국가추진위원회 경과 및 발전 방향 발표 ▲독서국민증 수여식 ▲독서국민 100인 선언문 낭독 ▲자유발언 및 독서 시민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 낭독에는 교육감을 비롯해 작가,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함께 읽는 사회’의 의미를 확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 차원의 독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