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시설 퇴소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은 모두 보호시설 퇴소 후 자립을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시설 유형과 소관 부처에 따라 지원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들 모두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퇴소 후 매달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자립수당을 받을 수 있으나 보건복지부 소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1천만 원 이상의 자립정착금을 지원받는 반면, 성평등가족부 소관 청소년복지시설을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은 자립정착금 지원이 지자체 재량에 맡겨져 있다. 이에 따라 지역별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구시를 포함한 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가정 밖 청소년들은 자립 초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하중환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이 시설 퇴소 이후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받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증치매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기억돌봄학교’는 대구시가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노인에게 주간보호, 인지재활 프로그램,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 및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현재 1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정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로 경증치매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관리와 돌봄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 제명을 '대구광역시 기억돌봄학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이용대상 확대 ▲지원계획 및 실태조사 ▲수행기관 지정 및 재정지원 ▲지도·감독 및 성과평가 ▲협력체계 구축 등 운영·지원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치매 초기 단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이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류종우 의원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비롯한 공장·창고 시설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소방시설의 미작동이나 피난로 확보 미흡 등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행정의 지도·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 제명을 '대구광역시 소방시설 등에 대한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로 변경하고 ▲특정소방대상물 등 신고 대상 시설을 기존 7종에서 15종으로 확대 ▲포상금 지급 상한액을 1인당 연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포상금 심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는 등 운영 체계 전반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등의 위반행위 발견 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참여를 유도해 행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화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24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3일, 지역 기업 육성의 거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를 방문해 2026년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지원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전략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자 대구시 출연기관이다. 로봇·모빌리티, AX(AI 전환) 산업, 의료·바이오 등 지역의 미래 산업 분야 육성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김한식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으로부터 2026년도 사업 현황과 부서별 추진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대구시 관계자들과 함께 RISE 사업 및 부처별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올해 총사업비 1,601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실질적인 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24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3일, ‘2026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북구 노원동 소재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현장을 찾았다. 현장 방문에 나선 위원들은 안건 심사에 앞서 사업 대상지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며 사업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관리계획안은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에 따른 건물 기부채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제3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해 그린테크 기업을 한데 모으고 지역 제조기술을 고도화하는 창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을 점검한 윤영애 위원장은 “그린스타트업타운이 지역 제조 창업의 허브로 자리 잡아 우수 인재 유입을 이끄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점검하고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n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청소년의 정치참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제4기 청소년 정치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정치학교는 학생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탐구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정치캠프, 정책제안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7월에 운영되는 정치캠프에서는 대한민국 국회,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등을 방문해 입법·사법·선거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정치·헌법·선거교육 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민주주의와 시민참여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명 내외이며, 신청은 20일부터 5월 6일까지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 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가와의 소통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시교육청은 지난 22일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교원 정치참여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선거에서 법까지, 수업으로 연결하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고령 주민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75세 진입자와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는 조기 발견 여부에 따라 치료 효과와 삶의 질에 큰 차이를 보이는 질환으로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면 치료 효과가 높고, 일상 기능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함양군은 ‘나중에’가 아닌 ‘지금’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1차 인지선별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1차 검사에서 정상으로 확인되면 1년 주기의 정기검진이 권장된다. 1차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2차 진단검사와 3차 감별검사로 연계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관리가 쉬워지고 삶의 질을 오래 지킬 수 있다”라며 “대상자들이 정기적인 검진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치매 조기 검진 관련 자세한 절차는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합천군은 3월부터 파상풍 감염 위험이 높은 군청 소속 현업근로자 530명을 대상으로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초작업 ▲환경정비 ▲방역 소독 등 업무 특성상 날카로운 도구 사용과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현업근로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외상에 따른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완료 된 지난 20일부터 합천군보건소뿐만 아니라 16개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을 시행해 근로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파상풍은 토양이나 동물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이 상처를 통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 경련, 마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기초 접종 완료 후에도 면역 유지를 위해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장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접종은 현업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중심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31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통과됐으며, 이는 기정예산 대비 약 1,060억 원(2.53%)이 증액된 총 4조 2,864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주요 편성됐다. 특히 정부 지원사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성남시 자체 사업인 에너지 안심지원금이 함께 편성되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총 630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최대 55만 원, 2차는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성남형 에너지 안심지원금은 총 411억 원 규모로, 성남시 41만 1천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편성됐다. 김 의원은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에너지 가격 상승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효동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의 주인공이 된 99명의 영재교육대상자들은 교육의 기회 균형을 위해 도입된 ‘선교육 후선발’ 방식을 통해 선발되어 의미를 더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잠재력을 가진 모든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선교육 과정을 먼저 운영했으며, 이를 성실히 이수한 381명의 학생 중 지난 3월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이 직접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한 이날 행사에는 영재교육대상자 99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본식 이후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창의적 산출물 연구 과정에 대한 특강이 이어져 영재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수원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융합 교육 ▲창의적 산출물 연구 ▲인성 및 리더십 교육 등 총 107시간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