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적 성장과 수업․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 교원 도전! 열정 성취 교육감 인증제’가 234명의 참여 신청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전국 최초로 교원의 자율적 성장을 중심에 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교사가 스스로 수업을 성찰하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참여 교원들의 재도전이 이어지며 현장의 높은 호응과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기록은 시간을 두 번 살 수 있는 행위이다’라는 메시지와 ‘나의 빛나는 열정을 기록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이번 인증제는 단순한 연수가 아닌 실제 수업과 평가를 기반으로 한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여 교원들은 IB 연수 참여와 수업 아이디어 노트 작성, 수업 설계와 실행, 성찰 일지 기록, 수업 나눔 활동 등 다양한 과제를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 에세이 형식의 보고서를 추가해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며, 11월 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증가에 따른 특수학교 과밀과 장거리 통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온(溫)다움 특수학급(전일제 특수학급)’ 운영을 본격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6년간 경북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은 5,223명에서 6,902명으로 증가해 연평균 약 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이에 따라 특수학교 과밀, 지역 간 수용 여건 불균형, 장거리 통학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급 신․증설과 인력 지원을 병행해 기간제교사 추가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 과밀비율’을 2024년 7.5%에서 2025년 3.9%, 2026년 2% 수준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특수교육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확충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어 지역별 수용 격차를 단기간에 해소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학교에 학생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전일제 운영 모델도 시도되고 있으나, 장거리 통학 부담과 일반 학교 내 분리 운영에 따른 통합교육 취지 약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 원서 접수 사이트를 통해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최종 평균 경쟁률이 5.9대 1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197명 선발에 총 1,164명이 지원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 118명보다 79명(67%) 증가했으나, 지원자 수는 지난해 1,235명보다 71명(5.8%) 감소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0.5대 1보다 낮아졌다. 모집 분야별 주요 경쟁률을 보면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일반)은 130명 모집에 906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26.5대 1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지원자 수는 전년도 849명보다 5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 직렬은 4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1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국 단위로 모집한 기록연구 직렬은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의 모집 분야별 경쟁률 등 세부 사항은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중독예방 시민강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일상 속 중독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재미있는 중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일상 속 중독의 다양한 사례와 예방·극복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강좌는 안산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QR코드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중독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 ‘깔끔수색대 건강작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됐으며, 회차별 200명씩 총 800여 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는 세균 마을을 만들려는 ‘바이러스킹’과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에 맞서 ‘깔끔수비대’가 건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통해 ▲발열·오한·두통·구기·기피제 등 말라리아 주요 증상과 예방법 ▲손 씻기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공연장 앞에는 어린이 대상 포토존을 운영해 참여형 체험 요소를 더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30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5일 오전 8시 삼척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마라톤 제패 기념으로 올해 3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4개 종목(풀·하프·10km·5km)에 총 5,600여 명이 참가해 삼척 해안선과 오십천로 일원을 달릴 예정이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주자 안전과 도심 교통 흐름을 위해 5km와 10km 코스를 조정했다. 시내 중심권 통과 구간을 축소하고 삼척역 삼거리 방향으로 주행 경로를 변경하여 사고 위험을 낮추고 참가자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현장에는 경찰과 안전요원 등 170여 명의 인력이 집중 배치된다. 터널 및 사고 취약 구간을 철저히 관리함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비상 통행과 긴급 이송을 지원하는 등 주민 불편과 안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림픽 금메달의 감동을 되새기는 서른 번째 대회가 삼척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분이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며, “삼척을 알리는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가 안전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가 오는 4월 24일 이사부 독도기념공원에서 '제16회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는 조선시대 삼척포진영에서 동해 바다를 지키다 순국한 영장(營將)과 군사 62위의 넋을 기리는 전통 제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정라동문화체육회가 주관하며, 매년 육향문화축전과 함께 열려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삼척향교가 집전하는 제례행사로 막을 올린다. 이번 제례의 초헌관은 박순녀 정라동장, 아헌관은 홍문표 정라동 통장협의회장, 종헌관은 임정교 정라동 개발자문위원장이 각각 맡아 헌작한다. 식전 행사로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초청 가수 공연과 쏠 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정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윷놀이 행사와 실버가요제 등 시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전을 통해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 무용단’이 23일 열린 ‘충주의 날 축하 콘서트’ 무대에 올라 2026년 공식 활동의 첫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충주지명 탄생 1086주년과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무용단은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핵심 출연진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무대 위에서 단원들은 우리 전통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청소년 특유의 에너지가 결합된 ‘한국무용 군무’를 선보였다. 그동안 발레와 한국무용을 병행하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와 예술적 감각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지역 예술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2026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실전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은 정교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지역 문화예술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기개를 펼쳤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무대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충주라는 울타리 안에서 얼마나 멋진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지 보여준 감동적인 자리였다”며, “앞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소수면 하모니광장 일원에서 ‘제2회 소수봄나물축제’를 연다. ‘봄빛 가득, 소수 봄나물 나들이’를 주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 주민이 직접 준비한 화합 축제다. 축제 첫날인 24일 오전 10시 농악과 난타 공연이 개막을 알린다. 이어 생활개선회가 주관하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비빔밥 300인분을 무료로 나눈다. 오후에는 봄나물 퀴즈대회, 소수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엮어낸 클래식 음악회가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산울림 드럼 연주, 소수 주민 공연, 시니어 모델 패션쇼, 봄나물 퀴즈대회, 봄맞이 합창대회, 괴산느티울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체험농장에서는 달래·쑥·시금치·산잎국화·부추를 직접 캘 수 있으며 고추장 만들기·나물 수제 피자 만들기·곤충 체험·보물찾기 체험도 진행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야생화·토종 씨앗 전시와 유채밭 포토존도 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장애인 시설·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수어노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및 군수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시상 △장학금 전달 △장애인연합회장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희망울림 한마당을 열어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권용민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은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누구에게는 쉽지 않은 일상일 수 있다”며 “누구나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