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창원시가 수여하는 ‘청년대상’ 부문을 구체화해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현행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에는 표창 대상을 ‘지역사회 발전 및 청년권익 증진에 공헌한 청년’으로 다소 폭넓게 규정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개정안에 △사회경제 △문화체육 △사회복지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기존의 추상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접근성·공정성 등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되는 것이다. 청년 입장에서는 어떤 활동이 청년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는지 명확히 알게 됨으로써 접근성이 높아진다. 또한, 부문별 객관적 지표를 통해 평가함으로써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개정안은 수상 자격, 수상자 결정 및 예우 등 필요한 사항도 담아 청년대상 포상의 법적 근거와 운영 기준을 명확히 규정했다.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 개정안’은 지난 22일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7일 제1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주군의회는 지난 4월 24일 성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청소년들이 본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의사결정 구조를 이해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실제 본회의 형식을 반영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의원과 전문위원 등의 역할을 맡아 ▲회기 결정 ▲조례안 제안 설명 ▲검토 보고 ▲ 질의, 토론 ▲의결 등 의정활동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학생들이 제안 설명부터 질의응답, 토론, 의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입법 절차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지도한 담임교사는 “이론 중심의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민주주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은 24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대왕암공원에서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글나래학교’ 학습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먼저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견학하며 산업 역사를 되짚어봤다. 이어 동구 대왕암공원을 방문해 학습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글나래학교 관계자는 “교실 밖에서 마주하는 경험이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지역 학교들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지난 20~24일 학교에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단순한 학습 공간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성을 키우는 즐거운 일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학교는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즐거움 더하고 문턱 낮춘 초등 독서 문화 북구 매곡초등학교(교장 이재성)는 도서 대출 시 장미꽃을 선물하는 ‘책과 함께 장미를’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유 퀴즈? 예스!’를 통해 독서 상식을 겨루고, ‘색칠(컬러링) 독서 엽서’로 감상을 시각화했다. 특히 학부모 봉사자와 학생자치회가 행사 운영을 함께 맡아 학생 주도의 자율적인 문화를 형성했다.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조현경)와 남구 울산중앙초등학교(교장 조성민)는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책 한 입, 사탕 한 입’이나 ‘꽃 피는 도서관’ 행사로 학생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특히 연체 도서 반납 시 즉시 대출 제한을 해제해 주는 ‘도서관 자유이용권(프리패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대강당에서 울산 지역 특수교육 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용 행동 분석(ABA) 원리와 생활 속 긍정적 행동 지원’을 주제로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도전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행동 지원 방안을 함께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학습과 행동에 대한 과학적 접근인 응용 행동 분석(ABA, Applied Behavior Analysis)의 핵심 원리를 소개하고, 자녀 지원을 위한 개입 우선순위를 새롭게 점검하며 긍정적 행동 지원에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부모 자신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 장기적 관점에서의 목표 재설정, 자기조절과 기초 학습 기술 습득 등 세 가지 핵심 과제가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을 맡은 임상 심리 전문가 이후명 강사는 “발달장애 자녀의 교육 목표는 단순히 기술 습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최대한 독립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라며 “조급함보다 아이의 속도와 박자(리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수 취업처 정보와 지역 산업체의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상업·조리 계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휴양지(리조트) 계열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CJ푸드빌, ㈜아난티, ㈜타니베이호텔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기업 현황과 인재상, 채용 절차, 직무 내용 등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채용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하며 기업별 취업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설명회에는 울산여자상업고, 울산상업고, 울산생활과학고, 울산산업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이후 각 기업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예정 인원은 ㈜CJ푸드빌 7명, ㈜아난티 10명, ㈜타니베이호텔 15명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공업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9일에는 ㈜MTS코퍼레이션 채용설명회에 186명이 참석했고, 17일 열린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채용설명회에는 27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류 전형,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 전시 ‘봄을 사랑한 예술가들’과 연계한 단체체험프로그램 ‘봄바람’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을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로 어린이와 장애인 단체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봄을 주제로 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봄바람’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감문역사문화전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단체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은 전시 관람 후 만들기 활동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창의적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참여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교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준비된 재료 소진 시 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전시와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도는 4월 24일, 도내 국가유산 수리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수리분야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가유산 보존 관리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 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한 국가유산 훼손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유산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의 핵심 세션인 ‘국가유산 흰개미 피해 방지 및 대응’ 교육에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김시현 학예연구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공무원들에게 흰개미의 생태적 특성과 피해 유형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단순한 사후 수습이 아닌 ‘선제적 예방 중심’의 방제 기술과 현장 대응 메뉴얼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흰개미는 목조 문화유산 내부를 갉아먹어 구조적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요인이다. 도는 이번 전문 교육을 통해 현장 관리자가 초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도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도모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각급학교 교사 54명 대상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어울공연장에서 '2026.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원의 다문화 이해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의 연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연수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원 54명이 참여하며, 다문화교육 이론과 정책, 현장 적용 사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사회 현실과 교육의 필요성 ▲다문화교육 이론 및 정책 동향 ▲도서를 활용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 ▲학교급별 다문화 이해교육 사례 ▲분임 토의 및 실천 방안 모색 등이 포함된다. 특히 강의와 더불어 분임 활동과 토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교원들이 실제 수업과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문화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기본과정 이후 심화과정을 연계 운영하여, 단계별 연수를 통해 다문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5일 계명문화대학에서 학교급식모니터단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맛있게 배우는 대구 학교급식 건강 레시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 식습관, 학교급식과 가정이 함께 만듭니다'를 주제로 한‘2026년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학부모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가정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의와 조리실습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교급식 모니터 학부모 약 30명이 참여하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 아이 식습관, 학교급식과 가정이 함께 만든다’를 주제로 ‘학교급식과 가정 식탁의 연속성’해법을 제시하고, 학교급식의 교육적 기능과 가정의 역할을 강조한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 방법으로는 ▲학교급식 식단표 활용 ▲같은 재료의 다양한 조리법 적용 ▲부모의 식습관 모델링 ▲반복 노출을 통한 식품 수용성 향상 등 실천 중심의 식습관 형성 전략을 안내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