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혼잡을 줄이기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지급은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취약계층(기초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 50만 원)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대상자(하위소득 70%)와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창구 혼잡을 줄이기 위해 1차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다만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법정공휴일이 되면서 4월 30일에는 생년월일 끝자리 4·9·5·0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돼 평일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휴일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 시 선택한 지급수단(신용카드・체크카드・강릉페이)으로 지급되며 사용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아동수당법' 개정으로 아동수당의 지급 연령을 기존 만 8세 미만(0~95개월)에서 만 9세 미만(0~107개월)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10만 5천 원으로 인상해 오는 24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아동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지급 연령을 만 13세 미만으로 매년 1세씩 단계적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올해는 첫 시행으로 만 9세 미만 아동까지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아동수당이 중지됐던 2017년생 및 2018년 1월부터 3월생 아동 1,500명은 읍면동 직권 신청을 통해 아동수당 자격이 재부여됐으며, 기존 아동수당 대상자와 함께 2026년 1월분부터 소급 적용되어 아동수당을 받게 된다. 다만,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강춘랑 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는 영유아기에 집중됐던 정부 지원이 초등학생 연령대 아동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된 정책”이라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공공기관 구매·계약 담당자, 우선구매 제도관리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무교육 및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총구매액의 1.1퍼센트(%)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시는 공공기관의 가치 있는 소비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는 취지 아래, 공공기관 물품 구매 및 계약 업무 담당자, 우선구매 제도관리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사용 안내, 우선구매 평가지표 안내 및 생산품 구매 방법 설명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구매 전환을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과 동시에 진행되는 홍보·전시전에는 부산 지역 생산시설 16곳이 참여해 전시·홍보 공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등 대규모 행사 대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 강화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 지역에서도 관련 사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되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앞두고, 시 감염병관리과와 16개 구·군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 및 역학조사관 등 핵심 인력 40여 명이 참석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구·군 감염병대응팀장 주도하에 '실전형 역학조사 및 토론 기반 방식'으로 전개해 훈련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시행돼야 하는 신속한 역학조사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중심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감염병 집단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신고부터 확산 차단, 방역 대책 수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과 동일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내 '하하(HAHA)캠퍼스' 마중물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하(HAHA)캠퍼스’는 지역대학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문화·여가, 건강·체육, 교육, 일자리·사회공헌, 실버산업 기능을 집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다. 오늘(23일) 오후 박형준 시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해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하하캠퍼스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에듀프로그램 수강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하하캠퍼스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2024년부터 총 45억 원을 투입해 캠퍼스 내 건강·돌봄, 교육·여가, 체육·휴식의 기능을 결합한 시민 중심 복합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4년 3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신학교정 시민 개방 합의 이후 ▲야외 체육시설(운동장, 피클볼장, 러닝트랙) 조성 ▲하하에듀프로그램 운영 ▲하하건강센터 설치·운영 ▲무장애나눔길(산책로) 조성 ▲시니어 건강놀이터 및 황톳길 조성 ▲공공도서관 조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삼보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급식은 증평주공3단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5회 제공된다. 매일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영양을 보충함과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감도 함께 얻고 있다. 특히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밥퍼’ 봉사단이 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배식과 정리 등 현장 지원은 물론,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종식 관장은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의 협력이 더해지며 급식 서비스의 안정성과 질이 한층 높아졌다”며 “어르신들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의 지역사회 토착화를 막기 위한 방역 최전선에 나선다. 서구보건소는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의 대전시 거점 보건소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뎅기열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한다. 특히 현재까지 상용화된 예방 백신이 없어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활동 시 긴소매·긴바지 착용 △산림 및 풀숲 방문 지양 △의료기관 방문 시 최근 해외 여행력 알리기 등이 권고된다. 서구보건소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2주 이내 해외 입국자 중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및 여행 동반자를 대상으로 확인 진단을 의뢰한다. 확진 시 의료기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조은숙 서구보건소장은 “해외여행 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사를 받는 것이 본인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지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식사지원 사업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5개 기관이 선정됐다. 복지관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 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 개별화서비스 등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지원 내용으로는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이 일년동안 제공되며 분기별 특식과 김장김치도 전달되는 7천여만원의 사업비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밑반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나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서비스 욕구 대비 대상자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이번 선정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영양 상태 개선은 물론 정서적 고립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기생충 위험지역인 금강 수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참여자를 모집하고, 지난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에 검체 432건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기생충질환 조사 사업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42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사업에서 처음으로 최근 5년간(2021~2025년) 총 1,000건 이상 검사를 실시한 지역 중 간흡충 양성률 7% 이상인 지역을 초고도 유행 지역으로 분류해 필수참여 지역(읍면동)을 지정하고 최소 검사 건수를 배정했다. 이 기준에 따라 영동군 심천면은 최근 5년간 간흡충 양성률이 7.0%로 나타나 고유행지역으로 선정됐다. 군은 심천면사무소와 이장단의 협조를 받아 전체 검사 건수 432건 중 최소 203건을 심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확보했으며, 기생충질환 예방교육과 검사 대상자 발굴을 집중 추진했다. 국내 풍토병인 간흡충증은 주로 민물고기 생식 및 오염된 조리도구의 사용으로 인해 감염되며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나 급성기에는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기에는 허약,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2일 대강당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자율적 청렴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한 ‘청렴동아리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청렴동아리 회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동아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활동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렴동아리 운영 세부 계획 공유 △청렴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 △동아리 회장 및 총무 선출 등의 안건이 논의됐으며, 구성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청렴 실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청렴동아리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청렴 실천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는 향후 정기적인 협의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의식 제고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