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대와 설렘의 새해, ‘레드푸드’ 도시 장수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됐다. 장수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굵직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고 본예산 기준 군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2,144억 원 규모 확보, 공모사업 도전 성과 등이 더해지며 군정 추진 동력을 끌어올렸다는 점도 주목된다. 여기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으로 군 청렴 역사를 새롭게 썼다.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각 분야에서 상을 휩쓸며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새롭게 도약하는 장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선이기도 하다. 장수군의 올해 사자성어는 ‘금석위개(金石爲開)’이다. 어떠한 일이든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핵심 과제인 숙박 인프라 확보에 본격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9일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한국호텔업협회와 전주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 숙박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회 기간 안정적인 숙박 인프라와 국제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가동 중인 ‘올림픽 골든타임 TF’의 숙박 분야 첫 공식 협약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시하는 대회 운영 여건 중 하나인 숙박 분야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올림픽 유치 확정 시 한국호텔업협회는 대회 기간 중 4·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한 주요 숙박 인프라의 우선 활용에 적극 협조하고, 전북자치도는 합리적인 숙박요금 책정과 행사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연계한다. 양측은 서비스 품질, 객실 안전, 환경 기준 등 국제대회 수준을 충족하기 위한 관리·운영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단발성 협약에 그치지 않고, 공동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회원 호텔별 협력 상황을 점검하는 등 상시 협력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로 17기를 맞은 전북특별자치도 블로그 기자단은 일반기자 30명과 전문필진 5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전북의 정책과 문화, 관광, 일상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전북의 생생한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에는 전북도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기자들이 포함돼 있어, 지역 안팎의 시각을 아우르는 참신한 콘텐츠 제작이 기대된다. 특히 사진, 일러스트, 영상, 문화, 웹툰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필진 5명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깊이 있는 콘텐츠로 블로그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북도는 기자단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재 지원과 콘텐츠 제작을 적극 뒷받침하고, 이를 통해 전북의 정책과 매력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은“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자단의 활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꿈을 키워가는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시와 귀뚜라미그룹은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귀뚜라미문화재단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뿐만 아니라, 체육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전주지역 중·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10명 등 총 30명에게 장학 증서와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 대학생에게 각각 300만 원씩 지원됐다. 이에 앞서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2024년까지 전주지역 학생 80명에게 총 1억 5000만 원을 후원하며, 전주지역 인재 육성의 큰 축을 담당해왔으며, 올해까지 포함하면 누적 지원액은 2억 원에 달한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8일과 9일, 도내 일간지 및 지역 주간지 언론인을 대상으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부안군의회의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의정 전반에 대한 언론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의회는 2026년에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기 운영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정책 연구와 전문성 강화를 통한 의정 활동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군민의 의견을 대면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열심히 의정 활동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박병래 의장은 “의회의 활동이 언론을 통해 군민께 전달되는 만큼 이렇게 언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께 정확한 의정 활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의회가 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1월 9일 춘향제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전 세계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등재추진단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춘향제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모범사례(Registration of Good Safeguarding Practices)로 등재하기 위한 실천적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남원 춘향제는 1931년 첫 개최 이후 96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판소리 '춘향가'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실천해 온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는 남원의 문화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살아 있는 무형유산으로 평가된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판소리 ‘춘향가’를 중심으로 실천되고 있는 지역축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사례로, 판소리 전승과 공동체 실천이라는 무형유산의 본질적 가치를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춘향제가 지닌 역사적·예술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전승체계를 국제적으로 알리기위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모범사례(Good Safeguarding Practices) 등재를 추진중에 있다. 이를 통해 남원은 국내를 넘어 세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군민 맞춤형 검진’을 실시한다. 이는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한 예비·신혼부부 검진(결혼 전~출산 전 부부)과 △난소암 검사(45세 이상 여성), △골밀도 측정을 통한 골다공증 검사(40~64세 여성), △유방 촬영을 통한 유방암 검사(30~64세 여성)를 진행한다. 또한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검사(전립선특이항원)와 △폐암(CT)검사를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아동, 요양원 입소자,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검진(혈액, 소변 검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의료취약지라는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군민의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군민이 맞춤형 검진 제도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정확하고 안전한 검진 진행으로 신뢰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가입자(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19~64세 짝수년도 출생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조직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익산시는 9일 총 574명 규모의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활력 제고와 민생 중심 행정 강화를 목표로, 대규모 승진과 함께 출산·육아 공무원 우대 원칙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2일 내정 발표된 △4급 3명 △5급 12명을 포함해 △6급 이하 215명까지 총 23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직급상향을 통해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장기화된 승진 적체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에서는 7급 승진 83명, 8급 승진 101명 등 하위직 승진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최근 보기 드문 규모로, 조직 내부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승진 인사와 함께 344명 규모의 전보 인사도 병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조직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산·육아 공무원 우대 원칙을 명확히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보조금을 확보해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남원시가 올해 △민생 회복, 국립기관 유치△미래신성장 산업 육성△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강소도시 만들기 등 ‘5대 시정 핵심 과제’에 행정력을 총결집하면서 민선 8기 시정 대변혁을 완성하고 '더 큰 남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실제로 남원시는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최경식 시장은 “민선 8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써온 자랑스러운 도전의 역사를 이제는 위대한 성공의 역사로 시민 여러분과 완성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2026년, 8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민선 8기 대변혁의 남원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전북대 남원 글로컬 캠퍼스 추진, 국립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제 2중앙경찰학교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2030년에 완공될 경찰수련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공공기관 거점 도시 남원’으로서 더 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6년 연초방문 사흘째인 9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소양면과 구이면을 차례로 찾아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연초방문은 지난 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일정으로, 10만 완주시대 개막 이후 읍·면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별 특성과 요구를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첫 방문지인 소양면에서는 소양면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 중인 복합체육시설은 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 편익시설 등을 갖춘 주민 생활 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주민들은 무대 및 비가림막 설치, 야간조명 도입, 배수시설 보강, 파크골프장 코스 재설계와 18홀 확장 필요성 등을 건의했으며, 유 군수는 “복합체육시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질적인 편의와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