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의식을 높이고자 정한 날인데요. 오늘은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특허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등기구에 적용 가능한 화재 감지 장치 - 특허 제10-2045411호 LED 조명기구에 화재 감지 장치가 설치되어있어 화재 발생을 초기에 빠르게 감지할 수 있으며 화재발생 시 전원을 차단하여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재 방지용 절전 지능 멀티콘센트 - 특허 제10-1084109호 누전 또는 과전압 발생 상태에서는 전력을 차단하여 전기기기의 고장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전기사고 및 전기사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화재 방지 기능을 갖는 침대 프레임 - 특허 제10-2072752호 매트리스와 지지부 사이에 냉각수단이 있어 매트리스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화재가 매트리스 전체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며 시간 지남에 따라 매트리스가 자체 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겨울철에 자주 찾는 용품인 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용 전 체크는 필수! 전선과 플러그, 온도 조절기 등 부품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래 사용하지 않은 경우 손상된 전선이나 플러그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자다가 화상을 입는다? 40도 이상의 고온 장판을 오래 사용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열성 홍반, 색소 침착, 물집 등 심한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죠. 사용 중 피부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온도를 낮추거나 꺼야 합니다. 전자파 낮추는 방법 전기 난방 기구 사용 시 전자파를 걱정하는 분들 많죠. 두꺼운 이불로 전기장판을 덮어주면 전자파가 절반가량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 콘센트, 온도 조절기, 장판 연결선은 몸과 멀리 둬야 합니다. 전기장판 안전 사용 수칙 ① 사용 전 전선과 플러그 등 부품 확인하기 ② 외출 시, 전원 차단 ③ 저온으로 사용하고 맨살에 직접 사용 금지 ④ 라텍스 제품 및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초보사장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세무정보를 소개합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의무 대상자 - 소비자 상대업종 사업자 중 직전 과세 기간 수입금액이 2천4백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 - 소비자 상대업종을 운영하는 법인사업자 - 의료보건 용역 제공 사업자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배제 전문직 사업자 -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 사업자 ※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국세청 누리집 및 홈택스 참고 현금영수증 발급시 받는 혜택 - 현금영수증 발행 세액 공제 - 부가가치세 신고 시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의 1.3% 세액공제 ※ 연간한도 1천만 원 법인사업자 및 직전연도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가액 합계액 10억 원초과 개인사업자는 세액공제 제외 - 전화 소액발급 세액 공제 - 현금영수증 발급 시 건당 20원 세액공제 ※ 소득세 산출세액 한도 내에서 개인사업자가 전화망 이용하여 5천만 원 미만 거래금액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 시 ※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사업자는 건당 10만 원 이상의 현금 거래 시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현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온열기구 특허 소개 · 신체의 전체적인 온도를 높일 수 있는 히팅박스 (특허 제10-1976328호) - 책상 아래에 설치해 겨울철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히팅박스로 조립이 간편하고 에너지를 절약함 · 휴대용 충전식 발열난로 특허 제10-2366298호) - 열전도율이 높은 원형 파이프에 발열장치가 설치되어 체온 유지가 가능하며 조명과 난방 기능을 겸비함 · 미세발·열체 및 온수관을 이용한 냉·온열 매트리스 (특허 제10-2233447호) - 알러지 케어 원단으로 미세먼지 및 진드기를 방지하고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청결하게 교체 및 세탁이 가능함 · 반려동물용 전기매트 및 그 온도조절 시스템 (특허 제10-2298778호) - 전력을 공급받아 온열을 발산하는 매트로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온열 발산을 효율적으로 제어함 · 온열 기능을 가지는 지팡이 (특허 제10-1999662호) -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발열 정도를 조절하는 지팡이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전력 낭비를 방지함 · IoT 기반의 스마트 온열 웨어 특허 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 국민 추천 착한가격업소는? · 주변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가 좋은 업소를 발견한다면, 누구나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의 ‘대국민 추천 공모’ 통해 추천 가능 · 추천한 업소 5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순은 기념메달 증정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제23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으로 ‘설경의 태백산(박정식 작)’ 등 수상작 8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60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국립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3,676점이 접수됐으며, 5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을 포함한 총 80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반부문Ⅰ(자연경관 사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설경의 태백산’은 전형적인 상고대의 구도와 다르게 과감하게 나무를 중앙에 배치한 대칭적인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별부문(그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덕유산 상고대(이재걸 작)’는 유화의 특성을 잘 표현하여 주제가 되는 눈꽃 맺힌 나무를 인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에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3백만 원, 1백만 원, 5십만 원, 3십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11일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대상, 최우수, 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11월 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주요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아울러 회의에 참석하는 일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참석자들과 양자 회담을 하고,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새롭게 추진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 개최에 대해 지지를 요청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G20)과 초청국의 문화 장차관,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다양성과 사회적 포용,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규범, ▴문화창조산업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유산과 기억의 보존, 보호 및 증진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해당 논의 결과는 의장국 브라질의 주재 아래, 공동선언문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진흥 정책, 디지털 환경 속 창작자 보호 저작권 규범, 문화콘텐츠 핵심 수출 상품화 정책 등 공유 용호성 차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을 상징적 언어와 함께 다룬 글이 인상적이다. 담화曇華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은 단순한 정치적 논쟁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황룡처럼 거대한 힘을 지닌 인물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반영하고 예측한 것이다.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금 승리를 거두며 세간의 예상을 뒤엎었다. 많은 언론은 그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불리한 입장에 놓였다고 보도했으나, 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적 지지 기반을 견고히 유지한 채 결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트럼프의 승리는 단순히 정치적 사건을 넘어서 미국 사회와 역사에 깊은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를 마치 황룡이 깊고 거친 물결을 넘어서 작은 배를 짊어지고 가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신념과 지지층을 믿고 앞으로 나아갔다. 황룡의 등에 올라탄 배 – 지지층과 함께한 여정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룬 승리는 그가 자신의 지지층을 등지고 흔들림 없이 전진해온 결과이다. 공화당 내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나, 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방송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제3회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를 11월 6일 골든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방송사가 제작한 우수 프로그램의 세계시장 유통과 지역-해외방송사 간 콘텐츠 공동제작 등 협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20개 지역방송사와 해외 4개국* 10개 방송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통위의 제작지원을 받은 콘텐츠를 소개한 후 부산MBC와 KNN의 공동제작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 방송사별 대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교류를 희망하는 방송사 간 협의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방통위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유수 방송사 간 우수 콘텐츠 공동제작과 유통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방통위는 앞으로도 지역방송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농민을 위한 수입안정보험 전면 도입 ① 농민의 소득안정을 지원합니다. (수입안정보험) 품목 9→15개, 가입률 1→25% (기본형직불금) 최초 5% 인상 ② 귀농 청년의 영농정착을 지원합니다. - (영농정착지원금) 5000명, 정착자금 월 100만 원(3년간) - (임대주택단지) 10개소(300호) 추가 조성 *보육·문화시설 보유 -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4개소 신규 조성, 청년농 최대 10년 임대(40~80명) ③ 농촌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합니다. - (농촌공간정비 30개 지구) 악취, 오폐수, 소음 등 난개발 시설 철거·이전 - (빈집 정비 3개 구역)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체류형 주택 및 공동시설 개발 - (체류형 복합단지 3개 단지) 체류, 여가, 체험·관광 패키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