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고 한국정보보안기술원(KOIST)가 평가하는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인증’에서 ‘AA등급’을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인증은 안전한 정보통신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자의 정보보호 준비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정보자산 보호 체계 ▲보안정책 및 운영 절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점검에 중점을 둔 다른 인증과 달리, 침해사고 발생 이전의 사전 예방 및 대응 준비 수준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JDC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선제적 보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AA 등급 취득은 우리 기관이 체계적인 정보보호 역량과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 체계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정보보호 환경을 향상시켜 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1억 9천만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83.2%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80%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징수율인 78.9%보다 4.3%p 상승한 수치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율로는 역대 최고치다. 이번 성과는 전년 대비 납기 징수율 1%p 이상 달성을 목표로 ▲디지털 전자고지 도입 납세 편의성 제고 ▲시 · 읍면동 책임징수제 사전납부 유도 ▲12월 번호판 영치 활동 확대 등 다각적인 징수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디지털 전자고지 도입을 통해 서귀포시는 종이 고지서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해 9월부터 구축된 '모바일 디지털 전자고지 시스템'을 적극 운영하여 납세자의 납부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카카오 기반 중심(연락처 불필요)으로 납세자에게 납부 안내 알림과 동시에 납부수단을 제공하여 즉시 납부가 이어질 수 있어 징수율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작용했고, 직장인과 청 · 장년층을 중심으로 즉시 납부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서귀포초등학교와 법환초등학교 2개소에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억 2천만 원이 투입되는 학교숲 조성 사업은 자연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 성장을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 · 소통 공간을 제공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개 학교는 지난해 9월 사업 신청하여 10월에 최종 선정된 학교로,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되어 1월 중 착공하여 상반기 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2개교에 자귀나무 등 수목 279주, 수선화 등 초화류 3,433본을 식재하고,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녹지공간을 정비해 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학습 ·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학교숲은 학생과 주민들에게 자연을 체험하여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며 도심 내 탄소흡수원 역할을 한다" 라며, "관내 학교와 더불어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태흥초와 의귀초에 학교숲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1월 12일부터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27억원이 증액된 30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유형의 4개 분야 총 54개 사업, 6,217명 어르신이 선발 · 참여하게 된다. 특히 2026년에는 신노년 세대(1955~1964년생) 중심 일자리로 전문성 및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을 전년 대비 309명을 확대했으며, 또한 5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샘터시흥리 빨래방, 파크 골프매니저, 경로당급식 도우미사업 등에 어르신들을 파견한다. 이번 노인일자리에 선정된 어르신들은 노인공익활동 · 노인역량활용 · 공동체사업단 ·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되어, 서귀포시 직영을 포함해 서귀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사단법인가치잇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각 수행기관에서 협약서 및 근로계약서를 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323백만원(2025년: 225백만원)을 투입하여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4월부터 10월까지 이중섭거리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사업 첫 해인 2025년에는 이중섭거리 시설 공사 등으로 7월 말부터 시작했으나, 올해는 4월부터 시작해 총 80회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4회 공연(목~일요일)에서 주 3회 공연(금~일요일)으로 변경,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 더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자율상권협동조합과 정방동상가번영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해 단순 공연 중심에서 상권 연계 이벤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어린이날, 광복절, 추석 연휴 등에는 테마에 맞춘 공연과 도내 거주 연예인 등과 함께하는 특별공연도 준비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특히 상권 활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166팀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생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대학생·청년이 찾아가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로부터 디지털 교육을 받은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6명이 지역 소상공인 매장 41개소를 방문하여 실습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QR코드 간편결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매장 관리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용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용 매장·제품 홍보 ▲AI활용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법이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시내권 골목형상점가 및 소규모 골목상권 매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반영했으며, 사업 종료 후 성과 평가 및 대학생·청년 참여자와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파악하여 하반기 대학생·청년이 찾아가는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여 디지털 경쟁력을 갖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6일 평생교육시설 오석학교와 문화예술교육 협력 및 ‘찾아가는 아트스쿨’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 기반 예술교육 확대를 목표로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아트스쿨’의 안정적 운영과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활동 협조 △문화예술교육 자원 협력 △운영 성과 공유 및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연중 운영되는 2개 예술 강좌를 통해 평생교육 학습자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석학교는 다양한 삶의 경로를 지닌 학습자들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시설로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배움과 소통의 장을 넓혀 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림 원장은 “이번 협약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원중학교는 6일 ‘2025년 남원중 4-H 식품과학탐구반’이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모범 4-H 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배움과 지지를 다시 환원하려는 4-H 식품과학탐구반의 철학에 따라 상금 100만 원을 시설 내 학생 장학금과 아동 복지 기부금으로 각각 나누어 전달하며 학생의 성장과 지역 복지를 동시에 지원했다. 남원중 4-H 식품과학탐구반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속 가능한 식생활과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사업을 통해 4-H의 핵심 가치인 지·덕·노·체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배움을 지역사회로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경석 남원중학교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선순환 교육의 본보기”라며 “학생들이 성과를 공동체와 나누며 책임과 배려의 가치를 스스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남원중학교는 앞으로도 4-H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3학년 김준서 학생이 삼성전자 고졸 채용 전형에 최종 합격하고 동시에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에도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준서 학생은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직종 전국 3위(동메달), 삼성전자 고졸 채용 전형 최종 합격,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합격,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획득 등을 이루며 취업·진학·국가대표 도전이라는 복합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영주고등학교가 추진 중인 ‘투트랙(Two-Track) 진로 맞춤형 교육 전략’의 결과로 평가된다. 학교는 학생의 진로 방향에 따라 전공심화·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취업 트랙), 학업역량 강화·상급학교 진학 프로그램(진학 트랙)을 병행 운영하며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준서 학생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생님들의 지도로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용식 교장은 “이번 성과는 영주고가 지향하는‘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 육성’의 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책임교사에게 집중된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 범위를 도내 전 중·고·특수학교로 확대하여 학교폭력 책임교사 업무경감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예방교육과 학교장 자체해결 프로그램 운영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학생 수 100명 이하 혹은 6학급 이하 학교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총 7개 소규모 중학교가 미지원 상태였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중·고·특수학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원의 보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업무 경감 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학생 보호 업무가 책임교사에게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학교가 예방·회복 중심 대응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