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꿈길’ 등록 진로체험처 237개소를 대상으로 ‘진로체험처 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길’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플랫폼으로 지역 직업 현장과 학교를 연결하며, 이를 통해 제공되는 진로체험은 현장견학형, 현장직업체험형, 직업실무체험형, 학과체험형, 진로캠프형, 강연·대화형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돼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체험처 발굴과 프로그램 질·안전 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로체험처가 ‘꿈길’ 시스템에 신규 등록을 희망할 경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여건, 학생 안전 대책 등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체험 종료 후에는 결과 분석을 통해 질 관리와 환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196개 체험처를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와 체험처 간 연계를 통해 총 381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6년 현재 제주시에는 237개소의 진로체험처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교육활동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활동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봉사자들이 학생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활동봉사자를 배치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1개교(초 66개교, 중 10개교, 고 2개교)에서 155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정서 위기, 과잉 행동, 부적응 등 학생 유형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과 연계해 교수학습과 정서 지원을 우선하고 정신건강 진단자 및 상담·심리치료 대상자 등 학교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봉사자들의 실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허복희 마음온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당신의 존재가 힘이 됩니다’를 주제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과학의 달을 맞아 11일 연구원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과학의 달 행사 ‘과학이 온(ON)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제주중등과학교육연구회 등 도내 5개 과학교육 단체가 공동 주관하며 학생과 보호자와 교직원 및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내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00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 체험 부스(31개) ▲과학 마술 공연 ▲과학탐구체험관 관람으로 구성된다. 과학 체험 부스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체험관 전체에서 ‘공룡 화석 발굴하기, 택배 로봇 만들기, 관성 로켓 낙하산 만들기, 태양 흑점 관찰하기’ 등 총 31개 부스를 5회에 걸쳐 운영하며 각 회차 시작 10분 전부터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과학 마술 공연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1층 영상관에서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수상자인 임왕빈 강사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체험형 공연으로 총 2회 운영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1일 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의 협조로 관내 돌봄전담사 72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돌봄전담사가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손상 유형별 주요 응급처치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대비한 필수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돌봄전담사는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돌봄교실 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위급상황에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7일부터 13일까지 농어촌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건강 체력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어촌 유학생과 기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건강 체력 교실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며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사단법인 자타공인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해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수업은 학년별 2차시(총 80분)로 구성되어 자전거 기초 기능 익히기, 안전 규칙 학습, 실제 주행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편성해 개별 숙련도에 맞는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전거를 활용한 신체 활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농어촌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도초 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9일과 10일 이틀간 탐라교육원에서 2026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57명을 대상으로‘2026 교(원)장 자격연수 시도 정책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들이 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역점 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여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 경영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과정은 ▲제주교육 비전 공유 및 소통·공감 ▲2026 제주교육 정책과 교육시책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학교·지역 연계 교육 활성화 ▲반부패·청렴교육 ▲학교급식 위생관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통합운영학교 운영 방향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사례 ▲제주어 교육 ▲학교 민원 대응과 교육활동 보호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등을 포함한다. 특히 제주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례와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연수생들이 정책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양숙 탐라교육원장은 “학교장은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에서 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1일과 2일 학교 로비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제주 4·3 추모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문학과 역사가 함께하는 제주 4·3’을 주제로 학생들이 제주 4·3의 의미를 공감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3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추모 공간 ▲나만의 동백 열쇠고리 만들기 및 4·3 상징 문구 손글씨 체험 ▲학교 도서관 내 4·3 관련 도서 북컬렉션 전시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인 ‘포용성’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한 평화·인권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4·3의 교훈을 학교 교육과정에 자연스럽게 반영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지인, 평화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연심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공존과 상생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7일 2026학년도 4·3 추념일을 맞아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함께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평화기념관 전시 관람을 통해 제주 4·3의 전개 과정과 당시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위령제단 참배를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년별 수준에 맞춘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및 저학년 학생들은 평화의 의미를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고 고학년 학생들은 토의와 질문을 통해 역사적 사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키웠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배우던 4·3을 직접 보고 느끼니 더욱 마음에 와닿았고 앞으로는 평화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민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제주 4·3의 아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재)제주테크노파크가 국가 멸종위기종 복원의 컨트롤타워인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제주 생물자원 보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 교육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지난 7일 경북 영양군 소재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에 방문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운영해 온 제주TP의 생태 교육 운영 노하우를 국가 전문기관의 고도화된 인프라와 연계함으로써, 지역 생태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종 복원·보전 교육 공동 개최 ▲지역거점 네트워크 생태 교육 추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협력 ▲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 자료 상호 교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생물다양성 관련 행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도내 학생과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단순한 보호를 넘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의 생태적 공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의 청정 자원을 담은 화장품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에서 38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해 성황리에 홍보관 운영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화장품인증을 받은 더로터스(주), 농업회사법인㈜제주인디, ㈜지엘지엔비, (주)제이뷰티 등 제주 기업 4개사가 참여해 제주의 천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로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와 제주TP는 제주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기업들의 현지 마케팅을 지원했다. 특히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성사율을 높였으며, 현장에서는 통역과 상담 공간, 수출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계약 체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그리스 등 10개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총 76건, 3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추진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