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군청사 주차장 증축’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엠피티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김원효)와 ㈜엠피티 종합건축사사무소(김진한)가 공동 출품한 ‘Ulju Groundscape’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군청사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 편의 증진과 향후 증가하는 주차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군청사 주차장 증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총 26개 팀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Ulju Groundscape’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대지의 높이 차이를 이용해 주차장 전 층을 본청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되는 직원 차량과 주간에 유입되는 민원 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사용자별 특화동선을 계획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 공모의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기타 입상자 4명에게는 총 8천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울주군은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설계비 8억8천만원, 공사비 322억원을 들여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울주청년회의소가 8일 남창 3·1운동 기념비와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07주년 남창 4·8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남창 4·8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8일 남창 장날을 계기로 시작된 항일 독립운동으로, 언양·병영 만세운동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역사적 사건이다. 당시 애국지사와 주민이 중심이 돼 대한독립을 외치며 지역 전역으로 항거의 물결을 확산시켰다. 이날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지역주민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념비 앞 헌다·헌화 의식으로 시작됐다. 전통 다도 형식의 헌다와 분향이 이어지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선열들을 추모했으며, 이후 온양읍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추념사가 이어졌으며,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만세운동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재현 연극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규탄문 낭독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예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구 금고 운영 조례를 제정한 후 3년 사이 이자수익이 5배 가량 급등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 8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중구청이 2025년 자금운용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구 금고의 이자수익이 5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가 지난해 구 금고를 통해 운용한 자금은 상반기 2,097억과 하반기 1,349억원 등 총 3,446억원 규모로 이에 따른 이자수익은 상반기 38억원, 하반기 16억원 등 총 54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이자수입 30억2,000만원보타 24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중구는 이자수익이 늘어난 사유로 2년 만기도래 예금이자와 수시입출금식 예금 상품(MMDA)을 활용한 자금 운영을 꼽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지난 2024년 중구의회가 제정한 '울산광역시 중구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영향과 함께 전략적 예산 운용 필요성에 대한 의회의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중구의회는 제정 조례를 통해 금고 지정 평가 결과 중 지정에 참여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대비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4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울산 동구 동진항에서 진행하며, 점검 희망자는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울산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 또는 방어진파출소로 전화예약하면 된다(선착순으로 접수). 최근 3년간 울산바다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45건으로, 이 중 32건(71%)이 정비 불량, 운항 부주의 등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기관고장 및 표류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개인 레저활동자를 중심으로 예방정비 미흡, 기관정비 불량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울산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 수상레저 종사자 등과 합동으로‘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활동자가 스스로 예방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레저기구 관리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철준 서장은“많은 수상레저 사고가 사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이번 무상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대비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4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울산 동구 동진항에서 진행하며, 점검 희망자는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울산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 또는 방어진파출소로 전화예약하면 된다(선착순으로 접수). 최근 3년간 울산바다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45건으로, 이 중 32건(71%)이 정비 불량, 운항 부주의 등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기관고장 및 표류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개인 레저활동자를 중심으로 예방정비 미흡, 기관정비 불량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울산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 수상레저 종사자 등과 합동으로‘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활동자가 스스로 예방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레저기구 관리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철준 서장은“많은 수상레저 사고가 사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이번 무상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를 한 달 여 앞둔 8일 올해 축제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먼저 축제가 2개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달천철장은 '쇠부리', 북구청 광장은 '자동차'를 테마로 정해 장소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간마다 테마에 맞게 웰컴존과 무대도 꾸며 보다 직관적으로 테마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기술 재연과 전통대장간 체험, 타악페스타 두드리 등이 쇠부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울산쇠부리기술을 모티브로 한 5단계 피지컬 챌린지인 '피지컬 쇠부리'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자들이 피지컬을 겨루는 챌린지 챔피언십도 5월 9일 열린다. 올해 타악페스타 두드리에는 울산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10개 팀이 본선에 출전해 타악 경연을 펼치며 두드리는 재미를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쇠로 만든 스틸드럼을 직접 배우고 퍼레이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 놀이터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실외 놀이기획전 ‘벚꽃 마당놀이’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봄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역동적인 신체 활동으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외 마당은 이번 행사를 위해 화사한 벚꽃색 천으로 새 단장을 했다. 유아들의 모험심을 길러줄 ‘숲 밧줄 놀이’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분홍 리본에 직접 적어 나무에 매는 ‘소원 리본 달기’ 체험이 진행된다. 평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으로 단체 체험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실외 마당은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실내 놀이 체험을 이용할 경우, 체험 희망일 직전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울산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큰나무 놀이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봄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부모님과 봄날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강화하고자 지역 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청사 내에서 제1기 강북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과 첫 정기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3월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처음 구성된 지역 단위 협력 기구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위원장 등 내부 위원 3명과 외부 위원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특히 울산 지역 내 구청, 경찰청, 정신건강의학과, 가족·아동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법률기관, 비정부 조직(NGO) 등 10개 관계 기관이 참여해 교육, 복지, 심리 정서, 상담, 법률 등 여러 방면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올해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정기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을 심의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 정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다산홀에서 가상학교 ‘해돋이 학교’ 3기 입학식을 열고 교사 주도로 수업 혁신을 열어가는 여정을 시작했다. ‘해돋이 학교’는 ‘해보자! 도전하자! 지금!’을 주제로 교사들이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수업 변화를 이끌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행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울산교육청의 교원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에는 중학교 교사 6명, 고등학교 교사 12명, 장학사 1명 등 모두 19명이 참여해 7월까지 4개월간 과정에 참여한다. 수업 변화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과정은 도전학과, 실패학과, 다시학과로 구성하고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상향식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교원들은 개인별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4주 이상의 주간 과제를 수행하며 실천 중심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전공 도서 ‘더 빠르게 실패하기’를 활용한 독후 활동과 동아리 공동체 활동을 병행해 성찰과 협력을 강화한다. 모든 과제를 수행하면 과정을 마치게 된다. 4월 18일에는 진로·진학과 교육 정보기술(에듀테크) 인공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공간을 교육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배움터로 확장하는 울산형 공간 공유학교 ‘나누는 교’를 본격 운영한다. ‘나누는 교’는 ‘나누는’(공유)과 ‘교’(校·학교, 橋·연결, 交·친근한 울산교육 공간)의 합성어로, 친근한 교육 공간의 의미를 담아 누구나 찾아와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 교육 공간을 의미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조성된 학교 시설을 교직원과 학생,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울산교육청은 2026학년도를 ‘교직원 전문적 학습공동체(동아리) 중심 공간 공유’를 1단계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5개 구군 별로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마친 학교 6곳을 거점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거점학교는 중구 함월초 ‘도담 교실’, 남구 학성중 ‘책 마당·배움 나눔터’, 동구 주전초 ‘몽글몽글 도서관’, 화진중 ‘창조혁신실(메이커실)·도서관·민원 면담실’, 북구 농소중 ‘꿈빛극장’, 울주군 청량중 ‘나눔실’이다. 각 공간은 학교별 특색을 살려 조성됐으며, 무선인터넷 환경도 갖추고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