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9일 안중JMC줄넘기체육관에서는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및 즉석식품 200개를 후원했다. 안중JMC줄넘기체육관 김도엽 관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원생들과 하나하나 모아 후원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은영 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안중JMC줄넘기체육관 관장님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라면과 즉석식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서정동에 위치한 서정성세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해 응급실 이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성세아이들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서정성세의원 추가 지정을 통해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에 각각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가 운영됨에 따라, 지역 간 소아 야간·휴일 진료 접근성 편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지정된 서정성세의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평일 9시부터 23시, 토·일·공휴일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소아 환자 진료를 실시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으로 남·북부 전 지역에서 보다 균형 있는 소아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앞으로도 소아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2월 30일, 포승읍 연화사로부터 서부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2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연화사는 2020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종교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천적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연화사 주지 무연성혜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여러 해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연화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받은 백미는 평택시 행복나눔본부 지정기탁을 통해 서부지역 취약계층 200여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새해를 맞아 개군면 이장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개군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협의회는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마을을 살피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훈훈한 출발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개군면 체육회 유연송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개군면의 새해 첫 기부자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연송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새해 첫 기부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해주신 유연송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탐색 및 체험 지원사업을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군 가족복지과(꿈드림센터)가 운영하는 ‘지역연계 직장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 진출 전 안전한 환경에서 직장 경험을 쌓고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꿈드림센터는 올해 오구카페, 양평청소년문화의집,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사업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립준비교실 4회기 △자립기술훈련 30시간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각 사업장에서 100시간의 직장체험을 진행하며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었지만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 때, 센터를 통해 교육을 받고 원하는 곳에서 안전하게 직장체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가족복지과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목적지까지 짐을 운반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조합원들은 평소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철희 조합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눈과 비가 오는 날에도 군민의 발이 되어 지역 곳곳을 누비는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군은 민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민방위 사태 대응 능력 향상 중심의 교육 실시, 내실 있는 실전형 훈련 운영, 체계적인 민방위대 편성·관리 및 민방위 시설·장비 선제적 점검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민방위 사태 대비를 위해 세 차례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으며, 그중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전국 단위 대피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재난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법 교육을 실시하며 실전 능력을 높였다. 시설 관리 측면에서도 노후된 민방위 경보 시스템과 비상급수 시설을 점검·보수하고, 대피시설 4개소를 신규 지정해 안내 표지판과 비상용품을 보강하는 등 비상 대비 태세 완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해 온 공직자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새해를 맞아 지평도서관에서 오는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책 추천 전시 서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는 ‘취미’와 ‘조부모’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취미’ 관련 도서 8권을, 유아와 어린이를 위해 ‘조부모’를 주제로 한 동화책 9권을 소개한다. 선정된 도서는 △박재영의 아무튼, 맛집 △김찬용의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 △모지애의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 △진보라의 과일 할아버지 등 총 17권이다. 지평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사서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별도의 전시 서가를 운영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해를 맞아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를 통해 군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고등학교 대극장에서 3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준비, 밝은 내일의 시작’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동기와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삶의 여정과 공직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꾸준히 도전하는 자세와 성실함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목표를 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며,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모든 도전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또한 양평 지역의 발전 방향을 함께 소개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평군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3이라는 치열한 시간을 지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