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노형중학교는 지난해 12월 31일 학생의 성장과 가능성을 조명하고, 한 해 동안의 배움과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학교 축제 '청솔제'를 개최했다. 올해 청솔제는 ‘우리의 성장이야기, 나의 영웅(히어로) 별.별.별’을 부제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책 속 영웅(히어로)를 자신과 연결해 해석하고 이를 주제로 체험 부스를 구성해 자기 성찰·관계 소통·창의적 표현이 결합된 교육적 축제로 진행됐다. 교내에는 총 34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멸종 생물 스탬프 만들기’ 부스에서는 멸종 위기 생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보존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활동이 진행됐고 ‘피터팬의 네버랜드 시간’ 체험은 동화 속 상상 세계를 놀이 형식으로 재구성해 학생들이 협력과 도전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또한‘그루트 자연주의 액자 만들기’와 ‘라푼젤 무드등 제작’ 부스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창작 활동으로 학생들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확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닥터 스트레인지 퍼즐 체험’, ‘앉아 축구 체험’, ‘히어로 배지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영평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전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영평 컨퍼런스’를 운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로서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영평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을 주제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교육 활동을 정리하고 2026학년도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학년 및 주제별로 구성된 7개 팀이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모든 교원이 발표자이자 경청자로 참여하여 각 팀의 수업 및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영평초등학교는 학교 특색인 창의적 교육과정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과 공공성을 지닐 수 있도록 컨퍼런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원이 자신의 실천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배움을 잇는 학교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윤정 교장은 “학년별 특색교육의 수업 사례와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우리 학교의 빛깔이 담긴 교육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 교원의 전문성과 공동체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번 컨퍼런스가 한 해를 단단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72명의 유아들이 한 해 동안의 유치원 생활을 돌아보고 ‘마음 보석’ 활동을 통해 모은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 보석’ 활동은 유치원 생활 속에서 기본 예절을 바탕으로 질서·예절·존중·나눔·배려·협력 등 인성 덕목을 실천할 때마다 상자에 보석을 넣어 모으는 방식으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활동에서는 그동안 모은 보석을 활용해 ‘상점놀이’를 진행하며 유아들이 인성 덕목을 놀이와 실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고흥현 원장은 “이번 상점놀이 활동은 ‘마음 보석’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유아가 직접 체험 활동과 연계해 확인해 보는 과정으로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일과 속에서 기본 생활습관과 인성 요소를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1일 본교 청룡관(체육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맥 뉴스 이해·분석 능력과 사실 확인의 실제(Dream Research Expert Session)’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김대홍 KBS 기자(28회 졸업생, 일요진단 라이브 진행)를 초청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뉴스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허위·왜곡 정보에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홍 기자는 ▲뉴스 이해·분석 능력의 개념과 사회적 중요성 ▲가짜뉴스 확산의 구조와 심리적 배경 ▲사실 확인의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직 언론인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방법과 정보의 출처·맥락을 분석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뉴스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정보의 신뢰성과 의도를 판단하는 방법을 학습했고, 동문 선배의 직무 경험을 공유받으며 언론·미디어 분야 진로 정보를 확인했다. 고동현 교장은 “앞으로도 동문과 연계한 전문가 특강과 다양한 이해·분석 능력 교육 프로그램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은 3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학생과 보호자, 지도강사 등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예술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해 토요일과 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전공 특성에 맞춘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영재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수료생은 ▲초등 음악영재 19명 ▲초등 미술영재 18명 ▲중등 음악영재 6명 ▲중등 미술영재 15명 등 총 58명이며 수료증 수여와 함께 교육 기간 동안 우수한 기량 향상과 성실한 태도를 보인 학생에게 우수 성취상이 수여됐다. 지난해 음악 영재 과정은 기초 이론과 맞춤형 실기 지도를 병행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 신장을 지원했으며 미술 영재 과정은 다양한 매체 탐색과 융합적 표현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창의적 산출물 종합발표회’에서는 아트캠프 등 협업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 전시와 연주회를 선보이며 학생들이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노무관리 해결책(솔루션): 70가지 질문으로 푸는 현장의 지혜–2025 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질의응답’ 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자료집은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구성원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에서 제기된 주요 질의를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채용부터 근로시간·임금·휴가·퇴직까지 인사‧노무 전 과정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지난해 동안 도내 23개 학교·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과정에서 접수된 152건의 질의 중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거나 혼선이 발생하는 노무관리 사례 70건을 선별해 수록했다. 자료집에는 ▲자원봉사자 운영 ▲채용 및 징계 ▲근로시간·휴게시간 관리 ▲연장(휴일)근로 가산임금 ▲연차유급휴가 ▲병가·학습휴가 ▲육아시간 ▲주휴수당 등 22개 직종 2300여 명의 교육공무직원 관리에 필요한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복잡한 법 조문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신규 담당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평이한 서술로 구성했으며 각 문항마다 근거 법령과 함께 실무 처리 절차를 구체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6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희망찬 새해의 출발과 함께 2026년도 시정 운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과장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제주교향악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느린 우체통’ 이벤트, 제주시장 신년사,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무식 이후에는 제주시 실‧국별 골목형상점가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힘을 보탰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제주시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 행정을 펼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 병오년에는 민생 안정과 시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시민의 삶터와 일터에서 함께 뛰며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행정의 역할을 증명해야 한다”며, “제주시 공직자의 지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정의 모든 성과를 시민들께 돌려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 원도심이 도시재생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시 원도심은 한때 제주의 중심지로 활기를 누렸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기능이 분산되면서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각종 인프라 노후화가 맞물려 빈 점포가 늘고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제주도는 2016년 모관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 기존의 개발 위주의 방식 대신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 회복 중심으로 접근했다. 창업·커뮤니티 거점시설 조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정책 전환의 핵심은 공공기관의 전략적 원도심 이전이었다. 청년·창업·문화·교육 분야 등의 공공부문 기관 및 단체가 원도심에 순차적으로 입주하면서 ‘사람이 모이는’ 흐름을 형성했다. 제주평생교육진흥원,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청년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주청소년자립지원관, 제주문화예술재단(예정) 공공부문 종사자와 청년 이용자 등 생활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붉은 말의 기운으로 도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제주관광공사에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제주관광은 회복을 넘어 전환을 준비한 한 해였습니다. 관광환경의 불확실성,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속에서도 우리 공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제주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내국인 여행객도 하반기에 증가세로 전환, 전체 관광객이 2024년보다 늘어나며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2026년은 이 같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 사업들을 더욱 공격적이고 정교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제주관광의 영토를 확장하여 관광 총량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간 육상 콘텐츠 중심이던 관광 구조를 해양관광 중심으로 전환하여 제주 전역으로 관광객을 분산시킴으로써 지역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 여러분, 책임과 실행의 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202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에너지대전환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묵묵히 수행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는 지금 2035 탄소중립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에너지 추진체계 구축,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이 동시에 요구되는 중대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제주에너지공사는 단순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넘어, 탄소중립 정책 이행과 분산에너지 실행체계에서의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과의 협력체계 강화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역량을 제고해야 할 시점입니다. 2026년, 저는 제주에너지공사가 ‘계획수립이 아닌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공기업’, ‘경쟁보다 원칙과 방향성을 중시하는 조직’이 될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경영방침을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