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발효체험 관광 프로그램에 해외 교육여행단 방문이 이어지면서 순창 발효문화에 대한 외국인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대만을 중심으로 한 해외 교육여행단과 유럽 방문단 등 총 400여 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이 순창 발효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학교 단위 교육여행 형태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체험형 발효관광 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만 타이중 시립문화고급중학교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순창을 방문해 발효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순창 발효관광 콘텐츠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교육여행단은 발효테마파크 탐방과 고추장 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통 장류와 발효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교육형 관광 콘텐츠로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노르웨이 교육여행단 방문도 이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공공체육시설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민과 도민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체육복지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공공 체육시설을 활용한 각종 체육행사 및 대회 추진 ▲체육지도자·강사 등 전문인력 교류 및 지원 ▲취약계층 대상 체육 프로그램 개발 ▲체육 관련 교육 및 연수 공동 개최 ▲체육사업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이 2026년부터 신규위탁 운영 중인 수영장 시설과 도체육회의 전문 인적자원이 연계된다면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체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돕고자 적극적인 세정 지원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우선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신청 시 6개월 범위 안에서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기업의 자금 사정에 맞춰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유예 등을 탄력적으로 시행해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는다. 아울러 피해 기업이 경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 처분을 최대 1년까지 보류해 경영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기 지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납세자의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국세청에서 피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 기한 연장 등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전주기전중학교에서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하며 현장 응원에 나섰다. 시험 당일 전달한 따뜻한 도시락과 ‘겉바속쫀’ 버터떡 간식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시험 시간 동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전 했다. 완주꿈드림은 매년 검정고시를 두 달 앞둔 2월부터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공백 해소와 고득점 취득을 돕기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원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멘토단에 참여한 청소년 9명 전원이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특히 지난해 중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던 한 청소년은 멘토링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1년 만에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청소년은 올해도 같은 멘토와 함께 맞춤형 멘토링을 이어가며 준비를 계속했으며, 수업이 끝난 뒤에는 친구와 팀을 이뤄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공부하고 수련관 마당에서 운동을 병행하며 체력도 함께 키웠다. 해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전주 한옥마을에서 2026년 주말 체험 활동의 첫 문을 활짝 열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이끌었다. 이번 활동은 ‘만남: 뿌리내리기 첫 번째 씨앗’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과정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한 ‘비빔밥 만들기 체험’과 주요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활용한 미션 탐방으로 알차게 꾸몄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기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협력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경험을 공유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비빔밥을 함께 만들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뿌듯했고, 색다른 경험이라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관계를 맺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단순 체험을 넘어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서 추진하는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9인 가구로, 보호자의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아동이 가족을 직접 돌보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특히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건강 악화로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며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아동이 가사와 보호 역할을 일부 담당하고 있어 심리적·신체적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폐기물 처리와 위생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어머니의 부재 시 아동이 스스로 식사 준비와 가사활동을 도맡아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아동의 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해 학습 및 식료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지원금 100만 원은 생활용품, 식품과 의류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동이 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농촌 학교의 활력을 되찾고 아이들이 찾아오는 정주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장 중심의 농촌유학 정책 방향 설정에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8일, 운주농촌유학센터와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현장을 방문해 ‘2026년 완주군 농촌유학협의회’를 열고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완주군 농촌유학의 체계적 지원과 교육 정주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위원장)를 비롯한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농촌유학센터 운영성과 및 2026년 사업계획 보고 ▲2026년 완주군 농촌유학 지원계획(안) 심의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완주군은 현재 운주농촌유학센터와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등 2개 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는 동상초등학교 학생의 절반 이상을 유학생이 차지할 정도로 농촌학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중학생 대상 특화 농촌유학 공간으로 초·중·고 연계 교육체계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구이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의 정식 개관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사업비 146억 원(국비 7억 원, 도비 15억 원, 군비 124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지난해 준공 이후,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보완과 장비 확충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부지 10,585㎡, 연 면적 499.15㎡(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탈의실·샤워실·교육실을, 외부에는 계류장·편의공간·주차장(12면)을 갖추었다. 센터는 올해 5월 시범운영을 거쳐 매년 4월~10월(화~일요일, 09:00~18:00) 정식 운영되며, 이용객들은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의 장비를 이용해 수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군은 개관 준비의 핵심 단계로,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문 운영을 책임질 민간위탁 운영 주체를 공개 모집한다. 4월 중 적격자 심의와 협약 체결을 마무리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형숙 관광축제과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년 우수 DMO 시상식’에서 전국 22개 지자체 중 A등급을 획득,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 완주군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과 완주문화관광재단은 2023년‘우수’, 2024년‘최우수’, 2025년 ‘우수’로 선정되어 3년 연속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체, 행정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 DMO는 주민과 지역 주체가 관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완주형 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셀럽로드 투어 ▲전문 관광인력 양성 ▲Drive up in 완주 ESG캠프 ▲주민·청년 기획단 운영 ▲삼례 치맥축제 ▲별빛주막 소양점 ▲만경강 캠프닉 ▲완주를 담은 로컬 굿즈 개발 등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 사업들은 체류형·참여형 관광 활성화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9일 열린 제28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에게 부당한 징수를 하지마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한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의 땀방울이 서린 활동비가 부당하게 징수되는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군산시가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투명성을 점검할 것을 촉구했다. 군산시는 2025년 기준, 12개 수행기관을 통해 12,340명의 어르신참여, 601억 9,8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13개 기관에 13,022명 어르신 참여, 670억 5,600만 원으로 확대했다. 한 의원은 “숫자만 보면 복지가 확대된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부당 징수 의혹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한 수행기관이 사업 개소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축하금 혹은 후원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낸 정황을 제보받았다고 밝히며, “개소식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스스로 돈을 내놓아야 했던 상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