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남원시 보절면에 천연기념물로 알려진 독수리 100여 마리가 2년 연속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4년부터 12월에서 2026년 1월 사이 보절면 신파리 신파제 저수지 주변과 덕과면 신양리 미꾸리양식장 주변 농경지 일원에서 독수리 떼가 목격되고 있다. 몽골에서 서식하는 독수리들은 매년 11월경 월동을 위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를 찾고, 3월~4월 중 다시 몽골로 돌아가는데, 특히 남원 보절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여 마리의 대규모 무리가 목격, 남원이 독수리들의 새로운 월동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보절면 신파제 저수지는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독수리들이 천적을 감시하며 휴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물고기를 주로 먹는 습성 때문에 저수지와 미꾸리 양식장 근처에서 주로 발견되는 것으로 보인다. 독수리는 예로부터 북방문화권에서 ‘번영’과 ‘부상’, ‘강인한 기운’을 상징하는 영물로 여겨져 왔다. 특히 꿈에 나타나면 명예와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길조의 대명사로 통한다. 이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오히려 매력을 더하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겨울에도 충분히 찾을 가치가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눈꽃과 설경이 빚어내는 자연경관은 물론, 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야간 관광 콘텐츠까지 고루 갖추며 겨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겨울의 남원은 단순한 비수기가 아닌, 자연의 고요함과 공간의 깊이가 가장 잘 드러나는 시기로 평가받는다. 흰 눈으로 덮인 산과 숲, 차분한 도시 풍경 속에서 여유롭고 밀도 있는 여행이 가능해 겨울 특유의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자연 명소로는 눈꽃 능선으로 잘 알려진 바래봉과 남원 구간 지리산 설경이 꼽힌다. 겨울철 바래봉과 지리산 자락은 눈꽃이 만들어내는 장관으로 다른 계절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남원’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남원의 겨울 관광은 실외 자연경관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빛과 자연, 미디어 콘텐츠가 결합된 관광명소 달빛정원 피오리움은 겨울밤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감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디지털 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도입한 스마트회의와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 2년을 넘어서며 스마트하고 과학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어가고 있다. # 재난안전상황실 화상 회의 시스템 선제적 운영으로 ‘시민 안전’강화 남원시는 2022년 12월 재난상황실에 구축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하여 태풍, 집중호우, 산불, 구제역 등 재난 위기 상황 시 본청과 23개 읍면동 간 실시간 영상 소통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했다. 그리고 담당자 스마트폰으로 송출하는 생생한 현장 영상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속하게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시청 지휘부와 일선 현장 읍면동이 실시간 정보 공유-협업하는 원팀이 되어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단축하고 재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 전국최초 496개 경로당 잇는 화상 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공감 행정’ 한 걸음 더 나아가 2025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12월에 본청과 23개 읍면동 그리고 관내 전체 496개 경로당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7일 (주)디자인그룹 유영 유은영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은영 대표는 디자인 및 실내건축 전문기업인 ㈜디자인그룹 유영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유은영 대표는 “이제는 고향처럼 느껴지는 순창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을 위해 매년 기부에 동참헤주신 유은영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순창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최근 담양군과 지역 상생 발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단체 간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민간 사회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양 군이 서로의 지역을 교차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창군에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지회 ▲자율방범연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7개 사회단체가 담양군청을 방문해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화답해, 담양군에서도 ▲새마을회 ▲주민자치연합회 ▲체육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연합회 등 5개 사회단체가 순창군청을 찾아 500만 원을 기탁하며 상호 기부를 이어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는 민간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자체 간 상생 교류의 모범 사례”라며,“앞으로도 담양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부터 320개 전 마을 방문에 돌입하며 민선 8기 4년 연속 새해 첫 발걸음을 군민과 함께하고 있다. 순창군은 ‘오메! 왔소?, 아따! 반갑네, 그려! 고마워!’라는 정감 있는 인사를 주제로 한‘오메! 아따! 그려! 대화’를 통해 관내 320개 전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난해 군민들이 건의한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행복을 높이기 위한 군정 방향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1월 7일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0여 일간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지난 3년간 마을 방문시에 빠듯했던 읍면별 일정을 보완해 각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기획됐다. 군에 따르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변화된 제도와 군정 주요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난해 각 마을에서 도출됐던 총 802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상황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 도로, 가스, 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초 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4년 연속 실시하는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최근 진서면에서 수산업체 영주수산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상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주상 대표는 지역 수산업 현장에서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평소에도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바람을 담아 자발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주상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오며 많은 도움을 받아 왔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수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오신 박주상 대표의 기부는 지역경제를 이끌어온 분의 참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성실히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군은 다양한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통해 기부금이 지역에 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2025년에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범군민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홍보 릴레이와 현장 캠페인을 통해 1만원의 기적 정기후원계좌 개설을 적극 홍보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900여명의 군민이 정기후원에 새롭게 동참했다. 일시 기탁을 포함한 전체 후원 모금액은 9억 1000만원으로 전년 7억 6000만원 대비 약 20% 증가했다. 재단에는 공직자와 농업인 단체, 의용소방대, 소상공인, 지역 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지켜온 이웃들의 따뜻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졌다.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운다는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보여줬다. 특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후원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사례는 재단 장학사업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은 2017년 대학 1학년 등록금 지원을 시작으로 장학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3년에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참프레(대표 김재윤)가 지난해 12월 3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참프레가 재단에 기부한 장학금 누적액은 총 1억 5000만원에 이른다. 참프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꾸준한 장학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윤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응원하는 일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지역 농가와의 협력,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관내 사과⋅배 등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사전방제 약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과수 병해충 사전 차단을 위해 국ㆍ도비 1억 7,400만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ㆍ배 등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하며 고사하는 국가검역 세균병이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발생 시 과원은 폐원해야 할 만큼 농가에게 치명적인 병이다. 또한, 돌발 해충은 기후 온난화로 인해 발생이 많은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 선녀벌레 등이 해당되며 나무 수액을 빨아먹거나 산란하여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등 과수에 피해 주는 해충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약제를 오는 30일까지 신청 받으며 공급은 과수화상병(2~3월)과 돌발 해충(4~5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하고 기한 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작목별로 신청하면 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