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고령화와 홀몸 어르신 증가에 대응해 ‘서산형 행복 경로당’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형 행복 경로당은 지역의 복지 거점으로서 기존 경로당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화한 경로당 모델이다. 해당 경로당은 일자리·식사·돌봄·여가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시는 올해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점심 식사 조리·배식, 위생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경로당 관리 매니저를 관내 46개소 경로당에 배치했다. 일자리로서 경로당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 393개소에 매니저를 확대 배치하고, 새로운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로당에서 주 5일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연 120만 원의 부식비를 연 240만 원으로 인상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관내 46개소 경로당에서는 주 5일 급식을 시행 중이며, 347개소 경로당에서는 주 3일 급식을 제공 중이다. 돌봄 기능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 안심 경로당’을 도입해 강화할 계획으로, 헬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연세뉴치과와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연세뉴치과는 아산시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항목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채종병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연세뉴치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51개 할인가맹점과 협약을 체결해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수행한 우수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 현황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자원봉사자 예우 확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할인가맹점을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는 '우리 동네 화단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직영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봄꽃 24만 본을 17개 읍면동 화단과 시내 주요 거점에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꽃은 비올라, 금어초, 석죽, 디기탈리스 등으로, 시 직영 양묘장에서 세심하게 재배됐다. 3월 한 달간 읍면동과 시내 곳곳이 꽃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꽃과 함께하는 일상이 시민 여러분께 따뜻한 봄기운과 작은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여름에도 일일초,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의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도심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가로수 전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31일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과 어르신 독서문화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노인교육 프로그램 및 독서문화 행사 시 양 기관 적극적인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위한 평생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책, 삶의 벗’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통합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어 100세 시대에 걸맞은 품격 있는 노인복지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1일,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현장 맞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실무 경험 부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며, 오는 5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집중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주요내용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실버인지 및 체육 프로그램 △현장견학 및 심폐소생술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복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과정에 참여하는 훈련생에게는 최대 2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수료 후 취업 시 10만 원의 취업수당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산새일센터는 교육 종료 후에도 맞춤형 취업 상담과 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안착을 도울 계획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인력 수요에 발맞춰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인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가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2025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로 간주돼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아산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세정 지원도 실시한다.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기한이 연장된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동일하게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7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안정선 세정과장은 “신고 마감일에는 신고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혼잡을 피하기 위해 기한 내 위택스를 통한 간편한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와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혼잡을 줄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시장 내 통로에 표시된 ‘고객선’을 중심으로 질서 있는 이동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시는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바닥 안내선, 홍보 현수막, 안내 표지판 등의 정비와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캠페인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점포 앞 물건 적치를 최소화해 통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잇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질서 있는 시장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은빛 숲해설 프로그램’과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반짝반짝 은빛 숲치유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 ‘설레임(林) 마음돌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어르신 대상 산림교육을 확대한다. 특히 기존 두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운영되어 온 만큼,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규로 운영되는 ‘설레임(林) 마음돌봄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돼, 다양한 생활권의 어르신들이 산림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 각 프로그램은 인근 숲 체험과 자연물을 활용한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는 31일,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7개 사업, 7,867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국가사업을 살펴보면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57.9억 원) △아산세무서 청사 건립(64억 원)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3,157억 원) △충무교 개축(175억 원) 등 총 29개 사업이 포함됐다. 자체 시행 사업으로는 △무기발광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758.2억 원) △첨단디스플레이 국가 연구플랫폼 구축(207억 원) 등 98개 사업이 반영됐다. 김범수 부시장은 “중동 지역의 전쟁 등 대외적 위기 속에서 경기 침체를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부예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2027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산시는 앞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불구불 이어진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500년 전 조선시대 한가운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에 빠진다. 충청도 고유의 반가와 둥그스름한 초가집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사이로 정겨운 이웃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 바로 예안 이씨가 터를 잡고 이룬 집성촌, 아산 외암마을의 풍경이다. 그 역사적·문화적 보존 가치를 높이 인정받아 국가민속문화유산 제236호로 지정된 이곳은 단순히 옛 건물을 보존해 둔 전시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사계절 자연의 변화에 맞춰 지붕에 새 볏짚을 엮어 올리고, 허물어진 돌담을 매만지며 지금도 주민들이 생생한 삶의 터전을 일구어가는 명실상부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옛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의 명맥을 꿋꿋하게 지켜내며 아산시의 든든한 문화적 뿌리가 되어주고 있다.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이처럼 고즈넉한 외암마을에 더욱 짙은 전통의 숨결을 불어 넣는다. 눈으로 스쳐 지나가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온몸으로 조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마을의 경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