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위험 간판에 대한 무상 철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거나 노후화된 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철거 대상은 업소의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간판, 노후화와 훼손이 심각해 추락 등 안전사고 우려가 큰 간판 등이다. 특히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은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 우선 철거할 방침이다. 간판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나 관리자는 다음달 27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 주택과에 철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를 거쳐 철거 여부를 결정하며, 철거가 확정되면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수해 등 재해 발생 시 울주군민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울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2007년 개관 이후 18년 만에 전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6일 재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30여억원 규모의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내부 공간을 전면 재구성했다. ‘사람이 머무는 공간’에 초점을 맞춰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도서관을 ‘머물고 나누며 일상이 이어지는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재정의했다. 먼저 도서관 1층에는 노트북과 태블릿, 신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북 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했다. 또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을 확장하고 수유실을 함께 갖춰 영유아 부모와 어린이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2층에는 기존의 열람실을 개선해 카페처럼 쾌적한 ‘스터디 라운지’를 새롭게 구성하고, 종합자료실과 연계해 집중과 사유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편했다. 3층은 단일 공간인 세미나실을 분리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로비와 복도에 보호자 대기석과 휴게 공간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오는 26일 재개관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개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청년지원사업에 예산 총 226억원을 투입해 5개 분야 3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13일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울주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청년정책은 ‘청년이 만드는 내일, 함께 성장하는 울주’를 비전으로 △일자리·창업 △주거·결혼 △교육·생활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34개 사업을 펼친다. 먼저 도전을 여는 일자리·창업 분야에는 36억원을 투입한다.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어학, 국가공인자격증 등 900여종에 대한 자격증시험응시료와 학원수강료를 생애1회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교재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1인당 연 최대 4회까지 대여횟수를 확대하고, 구두를 지원품목에 추가해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한다. 중소기업 청년 인턴사업,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울주청년 창업아카데미와 꿈꾸는 청년대장간 운영 등 취업 준비와 일 경험, 취업 및 창업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도 강화한다. 삶의 기반을 다지는 주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단법인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은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6년도 차오름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차오름장학금은 생활비와 등록금장학금으로 나눠 지급한다. 생활비장학금은 저소득층 자녀 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을, 등록금장학금은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1인당 최대 400만원, 성적우수 대학생 1인당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다만 등록금장학금은 실제 납부한 등록금을 초과해 지원할 수 없으며, 타 장학금과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신청자는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서류는 약 2개월의 발급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은 북구 평생학습관 3층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 후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교육진흥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 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울산 북구에 1년 이상 계속 주소지를 두고 거주해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지난해 수립한 '공간이음 북구' 고도화 중장기 계획에 따라 2차 고도화 추진에 나서 공공과 민간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차 추진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가속화와 조직 내 데이터 활용 문화 정착에 주력했으며, 올해는 체계적 데이터 활용 기반을 고도화하고 정책 집행 과정에서의 실질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2차 고도화에 나선다. 2차 추진 단계에서는 K-Geo 플랫폼을 활용해 내부 공공데이터를 지속 갱신하고, 관광지도·어린이지도 등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는 20종의 맵갤러리를 정비해 주민들이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유동인구(통신사)·소비(카드사) 데이터 등 민간데이터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현안과제 분석을 통해 정책 결정도 지원한다.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해당 분석 결과를 정책 수립과 공모사업 대응, 효과 분석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북구 생활인구 분석을 추진, 인구 정책 수립 지원에 나서게 된다. &n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3~6월과 9~11월, 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가족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책 소풍(북 피크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 일요일 사전에 신청한 가족(1일 최대 6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텐트, 야영(캠핑) 의자, 돗자리 등 야영 장비와 도서, 보드게임, 색칠 도구 등을 무료로 대여해 야외에서 즐기는 이색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울산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매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무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강화하고자 학부모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남지원청은 사후 대응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공감 중심의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올해 10월까지 강남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특히 학생자치회, 학부모회와 연계해 전문 강사의 대화형 강연과 상황극 공연을 병행함으로써 학부모들이 교육 주체로서 즐겁게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의 유형과 실제 사례, 관련 법령과 대응 절차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지켜야 할 학교 공동체 약속과 분쟁 예방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도 다룬다. 사례 중심으로 내용을 제시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역량을 기른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과 함께 학부모 대상 ‘회복적 대화모임(서클)’ 프로그램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외부 체험활동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는 ‘울산아이꿈터’ 누리집을 구축해 23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울산 아이꿈터’는 교육발전 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온라인 체험활동 지원 누리집이다. 기존 ‘울산 창의적 체험활동 더하기(플러스)’를 전면 개편해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으며, 울산 지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누리집은 반응형 웹 기술을 사용해 PC, 태블릿, 휴대전화 등 기기 종류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위치 기반 지도 체계(서비스)를 사용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견학·체험처 정보를 우선 제공하며, 체험처별 프로그램 내용과 교과 연계 사항까지 상세히 안내한다. 교직원의 업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기능도 마련했다. 길 찾기와 체험처 비교 기능은 물론, 체험활동 운영 계획서와 결과 보고서 예시(샘플) 서식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처 구성 정보를 한쪽으로 출력하는 기능을 개선해 학교 내부 공문에 즉시 첨부하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서비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음용률 향상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질 기준을 초과하거나 녹물이 발생할 경우 옥내급수관 교체 또는 세척·갱생 공사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06년 이전에 건축된 사회복지시설과 주거용 건축물, 학교 등이다. 이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유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 건축물은 우선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영유아 보육시설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성장기 영유아가 생활하는 시설의 수돗물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관내 보육시설 등에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 예산은 5,000만 원 규모다.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의 경우 총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울산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추경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U-STAR) 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금융지원, 경영・창업, 기술개발, 수출・판로 등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기관별 발표와 질의・답변 시간으로 진행되며, 1:1 맞춤형 상담창구도 같이 운영된다.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은행 울산본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울산고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코트라(KOTRA) 울산지원본부 ▲기술보증기금 울산지점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울산센터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등이다. 특히, 울산테크노파크 양기영 에이아이(AI) 제조혁신실장이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을 소개하며,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