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최근 연구를 통해 복분자의 여성 건강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여성 난임 증가와 생식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연물 기반의 안전한 여성 건강 관리 대안과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창산 복분자는 엘라그산,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및 호르몬 조절과 관련된 성분이 풍부한 지역 특화 농산물이다. 이번 연구는 복분자 연구의 방향을 여성 건강 영역으로 넓히는 계기가 됐다. 연구원에서 수행한 전임상 연구 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 동물모델에서 복분자 투여군은 체중 증가가 전반적으로 억제되고, 일부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난소 비대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여성 난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식호르몬 불균형이 복분자 투여 후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대표적인 병리적 특징이 완화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복분자의 수확 시기(완숙·미숙)와 추출 방식에 따라 효과 차이가 나타나, 향후 복분자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 신재효판소리공원이 겨울방학 기간 판소리 전공자를 대상으로 판소리 산공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는 판소리 무형유산보유자 또는 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 지도자 및 대학 판소리 전공학과 합숙 교육으로 단체별 신청일은 7~10일 정도, 인원은 7~15명 정도이다. 산공부 장소인 신재효판소리공원 내 득음실은 전문 소리꾼을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명창과 제자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흔히 말하기를 소리꾼들에게 겨울과 여름 산공부가 ‘1년 농사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한다. 전문 소리꾼들은 물론 예비 소리꾼들도 속세의 생활 중에는 소리에 전념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심지어 마음껏 소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판소리계에서는 일정 기간의 여름 산공부가 필수적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신재효판소리공원 산공부 장소와 숙소를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1월12일부터 14일까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신재효판소리공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대학생들에게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비마련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일자리사업은 군비 1억1000만원을 투입하여, 1년에 2번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고창군은 2023년도부터 취약계층의 비율을 30%로 정해 더욱 다양한 학생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참여한 대학생들은 실제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근무 부서에서도 업무 지원 효과와 책임감 있는 근무 태도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31명이 접수했고 1차 서류 선발, 2차 해당 사회복지시설 면접으로 총 28명을 공정한 기준으로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이용시설 등 18개소에 1월30일까지 총 4주간 근무할 예정이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는 것과 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청년단체 선암이 주관한 지역 야간 문화행사'김제, 헤는 밤 두 번째 이야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2월의 마지막날 밤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행사에 이은 이번 두 번째 행사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직후 1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참여자들과 금구 청년들, 플리마켓 참여자 등이 함께하며 지역 야간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실내와 야외로 나뉘어 다채롭게 운영했으며, 실내에서는 ▲금구 지역 로컬 브랜드 홍보를 위한 SNS 연계 이벤트, ▲청년 창업가가 참여한 플리마켓, ▲김제 작두콩차와 전통차 시음, ▲느린 우체통 엽서 쓰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지역 자원과 청년 창업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또한, 야외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회, ▲모닥불 체험과 마시멜로우 구이 체험이 어우러지며 세대와 연령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특히, 전북대학교 천체관측 동아리’별무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별자리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6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김세영 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완주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노후 수리시설 정비 ▲농업기반시설 확충 ▲기후변화 대응 농업 인프라 개선 ▲농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김세영 지사장은 “완주군의회와의 협력은 지역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과 농업인 불편 해소를 위해 군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완주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농업은 완주군의 근간이자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기반시설은 농업인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군의회와 농어촌공사가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실질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지난 6일 삼례금와파크골프협회로부터 클럽하우스 설치 등 골프장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순덕 위원장은 금와파크골프장과 관련한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며, 회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클럽하우스 설치를 비롯해 골프장 이용 여건 전반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클럽하우스 건립 과정에서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와 제도적 지원에 힘쓰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용 금와파크골프 회장은 “클럽하우스 설치는 회원 모두의 오랜 바람이었던 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며, “이순덕 운영위원장께서 현장을 직접 찾아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 덕분에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회원들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금와파크골프장은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중요한 여가·소통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체육과 지역 레저 환경이 더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말까지 ‘2026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보상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며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 말에 지정·고시한 옥서면, 미성동, 소룡동, 옥구읍의 일부 지역 주민이 해당한다. 2026년 보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보상금 지급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또한 2025년도 보상 대상 기간(2020년 11월 27일~2024년 12월 31일)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5년 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연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보상금은 전액 국비이며, 소음대책지역 종별로 최대 제1종은 월 6만 원, 제2종은 월 4만5천 원, 제3종은 월 3만 원이며 전입 시기, 직장 또는 사업장 위치 등의 감액 조건에 따라 개인당 받는 보상금이 달라질 수 있다. 접수는 옥서면·옥구읍·소룡동·미성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 기후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군소음 피해보상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해 2차년도 사업을 연속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관광 거점과 지역 협업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서비스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그간 재단은 2025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관광 거점 공간 조성 및 시범 프로그램 운영 등 기반 마련에 집중해 왔다. 세부적으로는 △관광 거점 공간 조성 △관광콘텐츠 시범 운영 △지역 창작자・상권・관광 주체 협업 기반 마련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여행자 쉼터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군산항1981’ 운영과 지역 창작자·상권과 협력한 원데이클래스, 루프탑 야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도는 방문객 유입과 체류 시간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 또한 예술인·소상공인·관광 관련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군산여행작당소’를 발족해 관광 콘텐츠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신청모집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과 조건을 확대·개편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기존처럼 18~39세 해당 청년이 군산에 있는 사업장 면접을 받을 때는 주소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산에 주소를 둔 청년의 경우 타 지역 사업장 면접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넓혔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셔츠·블라우스, 구두 등의 코디 물품을 1회당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하며, 1인당 연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모의 면접이나 대학(원) 진학 면접, 취업과 직접 연계되지 않는 면접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산시 청년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면접 일정과 관련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승인된 대상자는 발급된 쿠폰을 이용해 대여업체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유보통합 시행의 주요 과제인 교육·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과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교육청이 주관한다. 교육부는 유보통합의 핵심 요소를 교사의 역량으로 삼아, 교원 4대 분야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4대 분야는 △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한 요구(장애, 이주배경)가 있는 영유아 지원이다. 특히 이날 운영되는 교육과정 실행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수준의 공통연수로,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관찰에 기반한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놀이를 지원하는 교수학습 △학습공동체 등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