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을 활용해 평창 남부 지역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발굴·개발하고, 주민 참여형 지질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질공원은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자연공원의 하나로, 지질학적·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의 지질 유산을 보호하고 지질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질관광’은 지역의 지질 명소와 함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탐방객이 지역의 장소성과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 형태를 의미한다. 국내 16개 국가지질공원 중 8번째로 인증된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은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 태백시 등 4개 시군을 아우르는 지질 공원으로, 우수한 지질자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창군은 기존 지질 명소인 고마루와 평창 백룡동굴에 더해 청옥산 육백마지기, 노산, 뱃재 횡와습곡, 광천선굴 등 4개 예비 지질 명소를 추가 발굴해 보다 보다 다양한 지질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군 내 총 6개 지질 명소를 중심으로 지질·생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창군은 오는 4월 29일(수)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와이즈발레단의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군은 이를 시작으로 올해 ‘신콩쥐’,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 이야기’,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등 총 4편의 우수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춤추는 팬더’는 서커스단의 인기스타 팬더가 엄마를 찾기 위해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댄싱 서커스’ 공연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레와 마임이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품에는 용감한 팬더를 비롯해 재간둥이 원숭이, 소심한 사자, 의리파 삐에로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서커스단을 탈출해 숲속의 나라로 향하며 겪는 에피소드는 아이들에게 우정과 모험의 가치를 전달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무대는 그림책을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 예매는 ‘NOL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공연 당일 현장 예매가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문화예술과(033-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8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재)영월산업진흥원,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공동판로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관광 동선이 연결된 정선·영월·평창 3개 시·군이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중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각 지역의 판로 지원을 전담하는 공공 전문기관이 직접 참여해 권역 단위 유통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실행력과 공신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남부권 공동 판로 발굴 및 판매 채널 연계 ▲박람회·직거래 장터 등 공동 행사 운영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유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및 상품 연계 전략 추진 등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곽일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남부권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동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경로대학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건 속에서,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배움과 여가, 사회적 교류가 어우러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로대학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로대학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정선노인대학, 정선실버대학, 고한경로대학, 사북경로대학, 여량실버대학, 북평경로대학 등 총 6개소에서 5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으로, 읍면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선노인대학과 정선실버대학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3월 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약 노출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드론 방제비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투입·고효율 농업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농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1억 3,3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 규모로, 관내 161농가 379ha(논 47ha, 밭 332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단가는 논과 밭을 구분해 차등 지급된다. 벼 재배 농지는 ha당 15만원(보조 7.5만원), 밭작물 농지는 ha당 18만원(보조 9만원)이 지원되며, 농지 수와 관계없이 대상 농지별로 최대 2회까지 살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농약 구매 비용은 제외되며 드론 이용 작업비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실경작 면적이 3,000㎡ 이상인 농지여야 한다. 면적이 기준 미달이더라도 연접 농지와 합산해 3,000㎡ 이상에서 동일 작물을 경작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방제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춘천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대하는 관광택시 기사들의 안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체험형 교육에 나섰다. 시는 외국인 관광택시 기사 및 관계자 46명을 대상으로 7~8일 이틀간 팸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남이섬, 김유정 레일바이크, 실레마을 등 외곽권 관광지와 레고랜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아트서클 등 도심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며 동선과 콘텐츠를 체득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광객 이동 흐름과 소요 시간, 추천 코스 등을 실제 동선에 맞춰 점검하며 실전 안내 역량을 높였다. 춘천의 관광지 특징은 호수와 자연경관, 테마형 관광지가 도심과 외곽에 분산돼 있어 이동 편의성이 관광 만족도를 좌우하는 구조다. 관광택시는 이러한 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이동과 맞춤형 일정 구성이 가능한 수단으로, 개별관광객(FIT) 수요에 적합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예약과 이용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1대당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강원 택시 투어(Ga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18세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버스 무료 이용 지원을 추진한다. 교육과 여가 활동 참여에 필수적인 이동권을 보장해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연간 약 8억 원 규모의 주말 버스 무료 이용을 포함한 교육·여가 활동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체육·독서·진로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전반으로 교육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정책은 지난해 의회에서 부결된 안건을 보완해 재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정책 보완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초·중·고 학생 2,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 주말 버스 무료화 시 이용 의향은 95.4%로 나타나 현재보다 22.8%p 증가했다. 이용 목적은 교육(37.3%), 휴식(34.6%), 문화(19.5%), 체육(5.5%) 순으로 나타나 교육·여가 전반에 걸쳐 이동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학생 다수가 “교육 및 여가 활동 참여를 위해 이동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정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공립 인제내설악미술관이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기획전시 『소장품 아카이브: 기록의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립 인제내설악미술관이 그동안 수집하고 보존해 온 소장품을 중심으로, 기관이 걸어온 시간과 정체성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미술관의 발자취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의 핵심 주제는 ‘기록의 공간’이다. 작품이 제작된 이후 기증과 수집, 보존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을 넘어 미술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축적해 온 기록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기록의 의미를 소장품을 통해 조명하며, 미술관이 축적해 온 고유한 정체성과 가치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내설악의 자연환경이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해 왔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예술인촌에서 미술관을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들이 갖는 각각의 정서와 영감을 살펴보며, 그 감성이 담긴 소장품을 통해 미술관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전달함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 수요에 대응해 주말농장보다 확장된 형태의 ‘4도 3촌(4일 도시, 3일 농촌)’ 생활 방식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인제읍 합강리 78-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인제삼촌(三村) 스테이’ 프로젝트다.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58억5,600만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1만4,901㎡ 규모의 유휴 군용지다. 군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순 숙박시설이 아닌 주거, 체험, 소통 기능을 함께 갖춘 생활형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지방소멸 대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과 운영 상황을 비롯해 위험지역과 시설물 발굴 및 안전 점검, 위험지역 대피 기준 정립과 정비, 피해 수습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계 부서와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는 곧 군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극한 호우 등 다양한 자연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자연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