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도군보건소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과 함께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산면 관마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동안 보건소와 읍면 사무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교육에서 벗어나, 이번 교육은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율을 확대하기 위해 주민의 생활권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고령 주민이 많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동의 불편을 줄이고, 더욱 많은 주민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시행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를 반복적으로 실습하면서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키웠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 관계자 역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주민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흥군은 지난 3월 31일 ‘2026년 농업인 교육과정 입학·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농업인 교육과정 신입생과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레드향·애플망고) 과정, 농업아카데미 발효가공 과정,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9월까지 주1회 총 42회에 걸쳐 운영된다. 과정별 전문 강사진들은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병행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 재배기술 및 스마트팜 실습, 레드향·애플망고 품목별 교육 등 스마트농업 교육과 발효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중심의 발효가공 교육, 귀농귀촌 정책 안내와 기초 영농기술,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이다. 입학·개강식에 이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무 관리 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특강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의 안전 의식과 법적 이해를 높였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이 장흥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흥군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생명을 심는 특별한 축제 ‘빠삐용Zip 고고고(심고·웃고·잇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격리와 수용의 공간이었던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삭막했던 옛 교도소 담장 안에 초록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이 직접 가꾼 식물을 매개로 공간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 ‘참여형 문화 재생’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핵심 테마로 운영된다. ▲지정된 플랜트 박스에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개인 존’ 조성 ▲버려지는 폐생수통을 활용해 수직형 화분을 만드는 ‘ESG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 ▲ 참여 인증 시 모종과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나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 존’에 식재된 식물은 행사 후에도 참여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가꿀 수 있도록 관리되어, 빠삐용Zip이 지역민의 일상과 연결된 ‘살아있는 문화 쉼터’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감옥당 테라스 난간을 수놓을 업사이클링 화분은 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 재난안전과와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3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상호 교차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21명씩 총 4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42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과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는 두 기관은 이번 교차기부를 계기로 향후 상호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신범식 고흥군 재난안전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제37회 포두면민의 날’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31일 행사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고흥군 16개 읍·면 면민의 날 행사 중 포두면민의 날이 유일하게 옥외 행사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소방·교통·전기·안전·시설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주차장 등 교통안전 대책 수립 여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배치 여부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적정성 ▲무대·부스 등 임시 가설물 안전성 등 행사장 내 전반적인 위험 요인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참석자 대부분이 고령자인 점을 고려해,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행사 전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행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 우주홀에서 공직자의 회계업무 전문성 강화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직자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계 및 보조사업 담당자, 저연차 및 신규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 사용법과 지출·계약 업무 기초사항, 회계 관련 법령·훈령·지침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에서 공직자의 책임감과 도덕성을 거듭 강조하며, “행정에서 집행하는 모든 예산은 군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만큼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회계 규정을 준수해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회계실무 교육 정기적으로 실시해 저연차·신규 직원의 회계 역량을 강화하고, 회계 및 보조사업 담당자의 변화하는 회계제도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등 관련 전산시스템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흥군지부(지부장 송정기)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광역시 북구지부가 지난 3월 3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차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노조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고흥군지부 송정기 지부장과 광주 북구지부 나두석 지부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양 지부 운영위원 각 10명이 참여해 1인당 1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지역 간 상생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모범적인 참여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 지부는 교차기부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노조 간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송정기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제도”라며 “이번 교차기부를 계기로 노조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기존 어린이집 중심의 급식관리 지원을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고,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해 급식 서비스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가 위생·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 등 38개소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추가 등록해 관리할 계획이다. 센터는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조리 종사자 위생·영양 교육 ▲순회 방문지도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등록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재활시설 등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보다 촘촘한 급식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4월부터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예견되지 않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험금은 고흥군과 계약을 체결한 보험사를 통해 지급되며, 수혜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이 제도는 1년 단위로 갱신되며, 올해는 기존 35개 항목에서 4개 보장 항목이 추가돼 총 39개 항목으로 확대된다. 확대된 주요 보장 항목은 ▲의사상자 상해 ▲강력범죄 상해 ▲개 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 ▲한랭질환 진단비 등으로,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 상속인이 관련 증빙서류(보험금 청구서, 주민등록 등·초본, 사고 증명서 등)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고객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청구 소멸시효는 사고일로부터 3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미 조성된 기금을 집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가 직접 사업을 선택해 만들어가는 ‘지정기부’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자가 사업 취지에 공감해서 참여하면 그 정성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축구 교육과 성장 기반 마련으로 이어진다.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은’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지 훈련장과 선수합숙소 조성까지 연계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지도자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도 특별한 공감과 참여 동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이 사업은 많은 분이 직접 참여해 완성해 가는 청소년 미래 사업”이라며 “차범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