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 방위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살펴보는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지면 32사단장, 한원호 세종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2026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 등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고도화된 안보 위협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당부했다. 특히 국가 주요 시설이 밀집한 세종시 특성상 자그마한 안보 위기는 국가 전체의 효율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봄철 산불 주의기간을 맞아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들은 2026년도 군사대비태세와 통합방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실전적 협력 방안을 살펴봤다. 최민호 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6일 조천변 벚꽃길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봄꽃축제를 앞두고 조치원읍 일대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봄꽃축제는 조치원읍 중심가와 세종 벚꽃 3대 명소 중 하나인 조천변 벚꽃길에서 열려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활동에는 읍과 이장협의회·주민자치회·발전위원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조천변 벚꽃길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며 아름다운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김병호 읍장은 “봄꽃축제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한 이장협의회·주민자치회·발전위원회 관계자,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천변 벚꽃명소를 즐길 수 있는 봄꽃축제에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문화예술회관 2026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기대관은 공연장(830석)과 회의실(56㎡)을 대상으로 하며, 대관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이다. 다만 재단 기획공연 및 행사, 시설 점검 일정 등은 제외된다. 접수는 4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재단 누리집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치·종교적 성격의 행사나 상업적 광고·판매를 주목적으로 하는 경우 등은 재단 규정에 따라 신청이 제한된다. 재단은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5월 말 결과를 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대관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물 이용 인식개선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국제연합(UN)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선포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 절약과 빗물 재이용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이누리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포터즈가 강사로 나서 물의 중요성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 빗물 등 재이용 사례 등을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놀이에 참여하듯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퀴즈, 영상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어린이집 원생과 도담동 마을계획단이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함께 꽃을 심고, 미리 설치해둔 빗물저금통으로 모은 재이용수로 직접 물을 주는 체험을 진행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세종시의 정책 환경을 진단하고 실천적 대안을 담은 이슈리포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고령화율이 12.5%로 전국 평균인 21.5%를 크게 하회하여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알려진 세종시가 실제로는 노인 인구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며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지역 내 고령화율이 면 지역은 37.5%에 달하는 반면, 동 지역은 7.9%로 약 5배의 심각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면 지역은 고령화율이 47%를 상회하는 등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지역 간 불균형 및 지리적·인구학적 격차를 고려한 ‘세종형 통합돌봄’의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과제로는 민간 재택의료 활성화를 통한 읍·면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방안을 담았다. 리포트는 세종시 전체 의료기관의 73%가 동 지역에 집중된 현실을 지적하며, 현재 지정된 민간 재택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홍보와 이용자 인식 제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병국)는 세종사랑의열매(회장 박상혁)와 함께 25일 관내 착한가게로 신규 참여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착한가게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착한가게에는 ▲끄라비헤어 ▲명성횟집 ▲원조부안집 ▲은혜헤어샵 ▲옷고시 소담점 ▲피셔샌드위치 ▲행복한정육점 등 총 7개 업체가 새롭게 동참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이날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병국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착한가게 참여가 더욱 확대되어 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6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가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제정안의 조속한 처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행정통합 관련 법안이 신속히 처리되고 있는 데 비해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은 법안소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영 의원을 만나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국토법안심사소위에서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제정안이 논의되도록 발의자로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 권영진 의원을 만나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처리를 당부하고, 국토법안소위 이종욱 위원장에게도 조기 상정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현재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제정안은 황운하, 강준현, 김종민, 김태년 의원안과 여·야 공동 발의한 복기왕·엄태영 의원안 등 모두 5개 법안이 지난해 발의되어 국토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된 상태다. 이들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 ▲국회·대통령집무실 전부 이전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혁·박찬양)가 나성동 착한가게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성나눔상품권’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진행 중인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총 3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권은 나성동 내 마트, 음식점, 부동산 등 다양한 업종의 착한가게 22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착한가게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혁 나성동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착한가게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성나눔상품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북부소방서가 최근 도심 곳곳에서 발생하는 땅 꺼짐(싱크홀) 사고에 대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관내 땅 꺼짐 사고는 총 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3일 어진동 국립세종도서관 인근 도로에서는 깊이 20㎝ 규모의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땅 꺼짐 재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인명구조, 대원 안전 확보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 드론 활용 상공 수색 및 인명 구조 ▲고가사다리차 현장 적응 훈련 ▲인명 검색 기법 및 로프 구조 훈련 등이다. 황규빈 대응예방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과 실전 감각 유지가 필수적”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세종소방전술훈련장에서 화재 초기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신속진입구조(VEIS) 훈련’을 진행했다. ‘VEIS’는 환기(Vent), 진입(Enter), 차단(Isolate), 수색(Search)의 약자로, 화재 초기 창문을 통해 신속히 내부로 진입해 화재 공간을 차단하고 고립된 구조대상자를 구출하는 최신 전문 구조 기법을 뜻한다. 훈련은 화재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화재진압대원(펌프차 탑승 대원)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동 구조 역량을 전문 구조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 중심 전술로 구성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다리 이용 2층 이상 신속 진입 ▲열화상 카메라 활용 내부 수색 ▲화재 확산 방지용 구획실 차단 ▲구조대상자 발견 및 사다리 구조 등이다. 김용수 본부장은 “긴급한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는 화재 초기의 신속한 사다리 전개와 적극적인 내부 인명 검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진압대원들이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속진입구조 훈련을 정례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