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1월까지 시민이 지역에서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는 ‘지역문화기록가’일자리 사업을 지원·운영한다. 지역문화기록가는 지역사회 내 소중한 기록을 수집·보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고 케어믹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행한다. 이들은 마을 역사와 생활사, 인물 이야기, 사라져가는 공간, 공동체 활동 등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하게 된다. 올해에는 총 15명의 지역문화기록가가 ▲마을 원로 및 주민 인터뷰 ▲주민자치 및 공동체 활동 기록 ▲생활유산 및 장소 조사 ▲사진·문헌 등 민간기록 수집 ▲기록물 정리 및 수집카드 작성 등을 병행한다. 특히 지역문화기록가는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지닌 고령층 시민을 대상으로 선정, 보다 깊이 있는 생활사를 발굴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집된 기록물은 마을기록문화관 다담(多談)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안종수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직접 남긴 기록은 행정문서에 담기기 어려운 생활사”라며 “축적된 기록을 지속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까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인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帤인의 아빠단’참여자를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를 대상으로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아빠와 함께하는 농장체험 ▲생활 속 육아 미션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등 실제 육아에 적용하거나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3~7세(2019년~2023년 출생) 자녀를 둔 아빠 100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네이버폼 바로가기 주소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과도 직결된다”며 “아빠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쌀 수급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수입 의존성이 높은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3년부터 품목과 지원액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율무, 수수를 신규 지원 품목으로 추가했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시 가공용으로 용도가 제한되지만 공급 부족 등의 비상시에는 밥쌀용으로 유통하면서 쌀값 안정과 농가 수입 창출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전략작물직불제 지급 단가는 논에 벼를 재배하지 않으면서 콩·팥·녹두 등 두류와 수급조절용 벼, 조사료, 깨, 식용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1㏊당 작물별 150∼550만 원이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면 기존 500만 원에서 550만 원, 깨·옥수수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의 1㏊당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계작물을 재배한 뒤 하계에 논콩, 조사료, 가루쌀을 이모작 재배 시 1㏊당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의 우수 인재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성장과 도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첫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연구원은 지난 26일 박연문화관에서 세종시 우수 인재들이 참석한 가운데 녪년 세종인재 이음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우수 인재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지역과의 연결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 교류 행사로,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선발된 핵심인재 성적우수 장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핵심인재 성적우수 장학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선발해 1인당 7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190명, 2024년 211명, 2025년 168명이 선발된 바 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앞으로 장학생들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진을 구성하고, 분야별로 지역사회 발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숙의형 토론이 이뤄졌다. 2부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들의 진로와 역할,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이어졌다. 최민호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13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365일 돌봄, 36.5도 사랑나눔 캠페인’을 시작하여,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에 5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했다. 사랑나눔 캠페인은 공공부문 중심 후원 사업인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로 보건복지부 임·직원 등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 비롯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 국민 등 약 1만 2천명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유주헌 사회서비스정책관은 "365일 돌봄, 36.5도 사랑나눔캠페인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우용호 사회공헌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게 손을 내미는 일은 우리 사회가 함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25일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스탠포드호텔(통영)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의장협의회 임시회 결과보고’ 등 3건의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지방의회 조직·인력 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과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촉구 건의안 등이다. 참석자들은 이와 같은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각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선제적 쌀 적정 생산 추진 방안에 대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쌀 수급 상황과 추후 수요 및 예상 생산량 추정치를 공유했다. 또한, 올해 적정 벼 재배면적 목표와 계획을 논의하면서 체계적인 추진 과정과 달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쌀 적정 생산 대책은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벼 재배 감축 목표 면적을 전국 기준 3만 8,000㏊로 설정하고 수급조절용 벼 도입 등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친환경·수출 쌀 재배 확대, 논 타작물 재배 확대 기반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발맞춰 시는 전략작물직불제 신규 품목으로 도입한 수급조절용 벼 참여 목표 면적을 121㏊로 높이고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등락을 해소하기 위해 쌀 적정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안정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김민석 총리의 ‘세종시 전담조직(T/F)’ 설치 지시로 세종시의 구조적 문제가 국가적 의제로 격상됐다고 평가하고 행·재정 특례 전면 개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1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의 주요 건의 내용과 도출된 결과를 설명했다. 최 시장은 하루 전날 열린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세종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수도의 위상과 역할에 맞는 제도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가 말하는 구조적 한계란 기초와 광역 업무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단층제 구조임에도 현행 교부세 제도는 중층제에 기반하고 있어 기초분이 상당수 누락되는 치명적 결함을 일컫는다. 따라서 2025년 기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재원 비중은 본예산 대비 8%에 불과해 전국 17개 시도 평균인 21.7%를 크게 밑돌았다는 것이 최 시장의 설명이다. 또한, 세종시의 주민 1인당 교부세액은 30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78만 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6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와 기관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제3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하여 ▲근로자의 건강장해(온열질환) 예방강화 ▲ 2026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 ▲ 2025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개선 결과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선 학교(기관)의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안전보호구‧구급용구와 온열질환‧근골격계질환 예방 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특히 급식종사자의 폐암예방검진 검사비를 기존 36만원에서 최대 2백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아울러 근로자의 청결유지와 피부 오염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기관)의 근로자가 사용하는 모든 샤워시설에 위생용품을 상시 갖추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업체를 통한 위험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6일 오후 2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세종 교육행정 데이터 리더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부서별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선도할 ‘데이터 리더’ 17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데이터 리더단’은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 담당자와 본청 각 부서에서 1명씩 선정된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데이터 리더단’은 2026년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의 본격 운영에 맞추어 부서 내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이끄는 실행 리더로서 ▲ 부서 맞춤형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사례 발굴 ▲ 업무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 시스템 활용 확산을 위한 전달 강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 리더단’은 4월부터 기본·활용·심화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인공지능(AI) 학습동아리,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공모전,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등과 연계하여 현업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위촉식에서 “오늘 위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