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이서면 남계리 일원에 있는 초남이성지를 세계적인 성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는 호남 지역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이자 한국 최초 순교자 유해가 발견된 역사적 장소로, 초기 신앙 공동체 형성과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 공간이다. 군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순례객 방문이 늘고 생활 인구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의 주요 지점으로는 유항검이 교리를 전파하고 유해가 안치된 교리당, 복자 유항검과 유중철·이순이 동정 부부의 생가터, 그리고 윤지충·권상연과 복자 윤지헌의 유해 및 유물이 발굴된 남계리 유적 등이 있다. 특히 남계리 유적은 순교자 유해와 유물이 확인된 대표적인 유적으로, 한국 천주교사 연구의 핵심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 일대는 조선 후기 종교 정책과 사상사의 전환을 보여주는 역사성, 천주교 전래 과정을 입증하는 학술성, 초기 신앙 공동체의 기억과 순교 정신이 응축된 장소성 등을 모두 갖춘 복합 문화유산이다. 완주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이 해당 사업연도 소득에 대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12월 결산 법인 중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반드시 기한 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을 신고해야 한다. 특히,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발생한 법인이라 하더라도 신고 대상에 포함되며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의 무신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완주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납부 기한 연장 및 분납 제도를 함께 실시한다. 수출 중소기업 및 석유화학·철강·건설업종 영위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을 연장받은 법인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 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간 자동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부 기한 경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외국인지원센터가 최근 삼례읍 우석대학교 인근 원룸촌과 도로변 일대에서 ‘어울림 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에는 네팔과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주민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활 쓰레기 수거와 거리 정비를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어울림 봉사단’은 외국인 주민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한국사회 적응과 지역사회 유대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2025년 8월 봉사단 발대를 시작으로 봉동 산업단지 환경정화, 지역축제 안전관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에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 봉사단은 네팔, 스리랑카,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배움을 지원하고자 지역 학습지원 전문기관인 (주)대교 눈높이 학습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부터 ‘배움 up 재능 up 학습지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경제적 부담으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특히 아동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1:1 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전문 학습지 교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과목을 지도하며 아동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학습지원이 필요한 12세 이하 초등학생 3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학습비 일부는 협력기관의 후원을 통해 지원되어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기초학습 능력을 탄탄히 다지고,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길러 자신감 향상과 건강한 성장기반 마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동친화도시 전북 완주군이 지난 3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3주간 ‘2026년 완주군 청소년활동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청소년지도자들이 자신의 직무와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월 3일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권역별 어린이·청소년의회를 담당할 청소년지도자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청소년자치연구소 정건희 소장은 청소년지도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자신의 직무와 역할을 다시 돌아보고,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도자로서의 방향성과 비전을 설정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현장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이어 향후 진행될 교육에서는 청소년의 삶과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 문제를 탐색하고,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미디어센터가 2026년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이하 전미협)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전미협은 최근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미디어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완주미디어센터를 올해 우수센터로 선정했다. 전미협은 전국 45개 지역 미디어센터를 회원으로 둔 협의체로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낸 센터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개관한 완주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과 창작지원, 공동체상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로컬콘텐츠 제작과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아카이브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 라디오녹음, 영화제작, 마을영화제 등 8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1만 3,000명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미디어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3개 읍면 문화 거점 및 주민공동체와 긴밀히 협업해 왔다”며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과 마을 상영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은 이달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변화와 정서적 불안을 완화하고, 예비 부모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격주 화요일 보건소 3층 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임신기 건강관리 ▲출산 준비 ▲신생아 돌보기 ▲모유 수유 등 출산과 육아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임산부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 형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임산부 교실 외에도 엽산·철분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8일부터 사랑애(愛) 쉼터를 이용하는 경증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치유 농장인 꽃다비팜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8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치매안심센터 내 치유정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모종 심기, ▲텃밭 가꾸기, ▲꽃바구니 만들기, ▲치유 정원 산책, ▲작물 수확 후 음식 만들기 등으로, 참여자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신체 활동과 감각 자극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활동은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등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치매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6일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 주관으로 소속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업자 정기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 위생교육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외식업지부 도지회장 김태정, 김제시지부장 이권재 등 지부 관계자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영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현서 부시장 인사말, 이후 약 2시간에 걸쳐 기존 영업자 보수교육이 실시됐다. 시 보건위생과는 이번 교육 자리를 활용해 관내 영세 외식업 사업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 조리도구 연마사업,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및 컨설팅 지,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및 컨설팅 지원, ▲위생관리 캠페인 및 홍보물 배포, ▲반려동물 동반 가능업소 신청 안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정기보수교육을 통해 관내 외식업 영업자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이들이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됐다. 김제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한 ‘숲 탐험대’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인근 공원에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 목, 금 운영되며 1교시는 10시~10시50분, 2교시는 11시~11시50분, 두 타임으로 진행된다. ‘숲 탐험대’는 김제 시내 주요 공원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동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고정된 놀이 시설에서 벗어나, 나무와 풀, 흙과 곤충 등 숲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놀이터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의 변화를 눈과 손으로 느끼는 자연물 관찰, 나뭇가지와 열매를 활용한 만들기 및 전래놀이, 공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찾아보는 소규모 탐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미디어기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