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삼양식품(주)와 함께 추진하는 ‘K-푸드 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에버스, ㈜서울식품 등 도내 기업 2개사를 선정하며, 도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2일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인 ㈜해태가루비와 삼양이 협력해 전량 일본에 수출중인 ‘불닭감자칩’ 사례가 소개되며 시작됐다. 해당 사례를 계기로 도는 불닭소스를 활용한 도내 식품제품의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이후 도와 삼양식품은 2025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즉시 시제품 생산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주요 축제와 박람회에서 개발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기업은 도의 재정 지원은 물론, 삼양식품으로부터 불닭소스를 유·무상으로 공급받게 된다. 특히 제품 기획 단계부터 상품화 과정까지 삼양식품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삼양식품과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월군은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군민들의 상상력이 담긴 우편 도안을 실제 정원으로 구현하는 이색 협업을 추진한다. 4월 7일, 영월군은 영월우편문화연구회(회장 양승우, 이하 연구회)와 우편도안 기반 참여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회가 주관하는 ‘제22회 우표도안그리기 대회’와 영월군의 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연계해 추진된다. 대회 주제인 ‘가족 한 뼘 정원 그리기’ 우수작 20점을 선정해 봄 가든쇼 기간 중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에 실제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정원문화에 대한 흥미와 애착을 느끼고,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어린이들의 도화지 속에는 기성세대가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정원이 담겨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이 미래의 정원사로 성장하고, 정원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구군이 국토의 정중앙에서 밤하늘의 낭만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 야영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야영장은 국토정중앙면 국토정중앙로 127 일원에 위치하며, 총 51개소로 조성됐다. 구역별로는 잔디 야영면 19개소(A구역), 데크 야영면 19개소(B구역), 신규로 조성된 오토캠핑장 야영면 8개소(C구역), 글램핑장 5개소로 구성해 이용객의 다양한 캠핑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야영장 내에는 화장실 3개소, 샤워실 3개소, 개수대 6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이용요금은 야영면 기준 평일 3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전일 4만 원이며, 글램핑은 평일 8만 원, 주말 및 공휴일 전일 10만 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용객에게는 1개소당 1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 환급 혜택도 제공된다. 야영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매월 20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이용분에 대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양구군은 야영장 개장과 연계하여 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구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고, 성인 학습자의 기초학력 향상과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문해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양구군은 안정적인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환경을 한층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양구군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문해교육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올해 성인문해교육은 ‘초등학력 인정과정’과 ‘정중앙 문해학당’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초등학력 인정과정은 2025년 1·2단계로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2·3단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력 인정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과정 수료자도 연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3단계를 수료하면 다음 해 초등 학력을 인정받아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동기 부여와 성취감 향상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중앙 문해학당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척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삼척시, 동해시, 울진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당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민원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관이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 고충민원을 분야별로 상담·처리해 주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제도이며,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 민원으로 정식 접수하여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관들이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좋은 제도”라며 “삼척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4월 특별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사부독도기념관과 맹방리 유채꽃 행사장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4월 1일에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인 ‘마카모예, 우리동네 문화제안’을 통해 지역주민과 예술가,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문화콘텐츠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어 4월 8일과 15일에는 맹방리 유채꽃 행사장에서 ‘꼬마 이사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독도 비누 만들기, 한복 편지봉투 제작, 즉석 사진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봄철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 22일과 29일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독서와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동화책 만들기, 필사 체험, 도서 전시 등 독서 기반 문화예술 프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모을기록관(구 금성양화점) 일부 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아지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대학로 일원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하고,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따숨동행 청소년 멘토(1388청소년지원단)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초기 상담 연계와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지는 지역 기반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아지트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거점 공간 일부를 청소년 쉼터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간식 제공, 보드게임, 동아리 모임 등 자유로운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운영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단순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 과정 속에서 따숨동행 청소년 멘토와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관계 형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하수도 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에 나선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을 지원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조달청 예산 1억 9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침수 취약지 우수맨홀 30개소에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을 설치하게 된다.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은 측정 주기 자동조절 기능을 갖춰 국지성 호우시에도 실시간 수위 확인이 가능하고,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되어 원격으로 수위 상승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전기화학식 센서를 통해 악취 측정까지 가능하다. 삼척시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실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침수 발생 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라며 “또한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불필요한 현장 출동을 줄여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삼척시를 만드는 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에서 오는 4월 10일부터 야구와 축구 종목의 전국 규모 유소년 대회가 각각 개최된다. ‘2026 삼척시 야구대축제’ 1차 라운드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복합체육공원 야구장과 도계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야구대회는 총 3차 라운드(4월, 5월, 6월) 중 첫 번째 일정으로, 대회 기간동안 24개 리틀 야구팀 선수단과 관계자 9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2026 동해왕 이사부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척복합체육공원 및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U-8부터 U-12까지 총 7개 그룹으로 운영되며, 9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로 삼척시에는 두 종목을 합쳐 총 1,8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단 및 관계자가 방문한다. 시는 대회 기간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각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유소년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참가 선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는 삼척 미로단오제의 사전행사인 ‘신주(神酒) 빚기’를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 미로면 하거노1리 서낭당에서 미로면 문화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 미로단오제의 기원은 기록으로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으나,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지역 주민들의 구전으로 볼 때 조선시대 오금잠제가 활발히 연행되던 시기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추정된다. 삼척 미로단오제는 음력 5월 5일 단오에 각 가정에서 제사를 지낸 뒤, 주민들이 골말 할아버지 서낭을 둔점 할머니 서낭당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올리는 민속행사이다. 한 해의 액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며,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단오굿 형식으로 전승되고 있다. 이번 신주 빚기 행사는 단오 당일 사용할 신주를 마련하기 위한 의례로, 부정치기와 신주기원제, 신주 빚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026년 삼척 미로단오제는 오는 6월 19일(음력 5월 5일)에 개최될 예정으로, 단오굿을 비롯해 씨름, 그네뛰기, 창포 머리감기, 수리취떡 체험 등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삼척시는 이를 바탕으로 미로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