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은 군민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제1호 공공심야약국’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광재약국(음성읍 중앙로 106)’으로,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 동안 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그동안 늦은 밤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찾아야 했던 군민들은 앞으로 공공심야약국에서 전문 약사의 복약 지도에 따라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광재약국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나, 약국 사정에 따라 월 1~2회 비정기적 휴무일이 있을 수 있어 방문 전 미리 약국에 문의해 운영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공심야약국 지정으로 심야시간대 군민들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음성군은 이번 대소면 화학물질 누출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내년 4월 30일까지 농업기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로 접수한 280여 농가에 농작업에 필요한 농기계를 무상으로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 대상은 화학물질 피해를 입은 대소면 8개 마을 농경지 대상이며 음성군에 피해를 접수한 농가이면 해당된다. 농가당 농기계 종류와 관계없이 최대 5일까지 무상 임대가 가능하고 지역에서 가까운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간단한 확인 절차 이후 사전 예약을 통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지원과 농업기계팀 또는 가까운 임대사업소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을 통해 피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화학물질 누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제때 영농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삼성면 폭설 피해 농가들에도 무상 임대 추진을 통해 적기 영농에 도움이 된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바이러스성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겨울철에는 일조량과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면역력 저하,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위험이 더욱 커진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은 물론 중증화 및 입원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개인 건강 관리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차단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군은 무료로 시행 중인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코로나19,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인플루엔자, 코로나19,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일원의 낡은 골목길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품 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군은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단위 사업인 ‘걷고싶은 골목길 조성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선정된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0억8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난 11월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심의를 완료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지인 감곡면 왕장리는 지역의 대표 명소인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위치한 곳이다. 군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성당의 상징인 ‘매괴(장미)’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골목길을 조성하고 삭막했던 거리에 문화적 숨결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방점을 뒀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CCTV 및 보안등 설치 △공폐가 가림막 설치 △골목길 바닥 및 담장 정비 △고원식 교차로 및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이며,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거닐 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충북의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4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충북 도내 31개 도시대기측정소, 도로변대기측정소 1개소 및 대기중금속측정소 2개소에서 측정한 자료를 분석하여 충북 지역의 대기질을 평가하고, 대기환경을 분석한 자료를 수록했다. 2024년 충북의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9 ㎍/㎥이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7 ㎍/㎥로, 2023년 대비 각각 10 ㎍/㎥, 3 ㎍/㎥ 감소했으며, 오존 농도만 0.0306 ppm으로 2023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그밖에 일산화탄소와 아황산가스는 각각 0.41 ppm과 0.0020 ppm으로 2023년과 동일했으며 이산화질소는 0.0110 ppm으로 소폭 감소했다. 전국 연평균 농도와 비교 시 PM-10은 동일했고, PM-2.5는 1 ㎍/㎥ 높았으며, 오존은 0.0024 ppm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은 2024년 총 21회(11일)로 2023년 48회(31일) 대비 감소했다. 반면, 오존 주의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26.3.)에 대비해, 도내 전 시군이 참여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와 요양·돌봄·일상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제도로, 시군이 중심이 되어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지역 격차 없이 모두가 누리는 공공주도 충북형 통합돌봄 구현’을 비전으로, 법 시행 이전부터 제도 기반 마련과 실행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79억 1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조례 제정은 도를 포함한 8개 시군에서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 시군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도 순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진천군과 단양군 2개 군에서 전담조직을 구성했으며, 2026년 1월까지 전 시군에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지난 26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휴지 100팩을 연합모금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옥천군행복나눔연합모금은 옥천군,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모금사업으로 후원금(품)은 취약계층에게 지원되고 있다. 송일환 회장은“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인 만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중앙회옥천군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같은날 옥천군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대장 정현주)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말연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및 진압 활동 뿐만 아니라, 여름철 금강수변 물놀이 안전예방활동 및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옥천군이 맞벌이·야간근로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공(公)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24시)·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관내 어린이집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는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다. 최근 근무 형태의 다양화로 야간·주말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농촌지역 특성상 해당 시간대 보육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옥천군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이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평일 야간(18시~24시)과 토·일요일 등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군은 운영비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공 협력형 돌봄 모델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이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버스노선을 새로이 신설돼 2026년부터 개통된다. 이번 조치는 옥천군청 경제과 주최로 지난 2025년 9월 10일에 개최된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이 건의한 교통 불편 사항을 반영한 결과이다. 간담회에서 입주기업들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불편에 대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이에 군은 도시교통과 교통행정팀 협조하에 관련 부서 및 ㈜옥천버스와 협의를 통해 노선 신설을 확정했다. 신설된 버스노선은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하루 2회 운행된다. 출근 시간에는 옥천에서 이원 방향으로 707번 버스가 오전 8시 20분에 출발하며, 퇴근 시간에는 이원에서 옥천 방향으로 708번 버스가 오후 5시 20분에 출발한다. 해당 노선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과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국비 347억 원을 포함하여, 개청이래 최대 규모인 정부예산 2,45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5년 정부예산 2,010억 원 대비 무려 449억 원(22.3%)이 증가된 것이다. 옥천군은 중앙부처 및 기재부, 국회를 직접 발로 뛰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최초로 정부예산 2,000억원 시대를 개막했고, 2026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2,459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신규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47억원(총사업비 1,744억), ▲옥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12억원(총사업비 165억),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4개소) 4억원(총사업비 166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개소) 2억원(총사업비 38억) 등이며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옥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026년 10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자립기반 구축과 선순환 소비체계 구현을 위해 행정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