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4월 17일 오전,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소재 동천1교 일원을 현장 점검하고,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동천1교는 부산~울산 간 국도14호선상에 위치한 교량으로 1997년 준공된 왕복 4차로, 길이 180m 구조물이다. 배후 주거지의 생활권 수요와 물류 차량 급증, 출퇴근 이동 증가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전용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관할 기관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수 차례에 걸쳐 동천1교에 공사를 시행했으나, 신축이음장치 교체·중앙분리대 설치·내진보강 등 구조적 유지보수에 국한됐을 뿐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교량 갓길에 차선규제봉을 설치해 임시 보도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나, 이는 차량 이탈 사고 시 보행자를 보호하는 차량방호난간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더욱이 동천1교가 해파랑길 5코스로 지정되면서 탐방객과 지역 주민의 통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고 위험은 오히려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주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17일 오후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IB 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단순 암기 중심의 전통적 평가 방식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미래형 교육 체계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강 강사로는 아주대학교 수학과 박형주 석좌교수가 초빙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전 아주대학교 제16대 총장과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로, 이날 ‘미래 교육의 방향과 IB, 배움의 방향과 이유를 다시 묻다’를 주제로 대전 교육 가족들에게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단순히 정답을 찾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과정을 설계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검색의 시대에서 질문의 시대로의 전환, 상이한 학문 영역을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력 함양, 국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진안군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2026 진안홍삼축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유일 홍삼 특구인 진안의 우수한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와 ‘진안홍삼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엇보다 진안군 마스코트인 ‘빠망’ 캐릭터를 활용한 포스터 갤러리전과 생동감 넘치는 퍼레이드를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고조시켰다. 이어지는 홍보관 운영에서도 진안군만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운영 직원들은 홍삼축제 공식 티셔츠를 맞춰 입고 통일감 있는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해 축제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다채로운 기념품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홍보관의 밝은 분위기와 캐릭터 덕분에 진안이라는 도시가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며 “이벤트에 참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주민자치회(회장 연명희)는 18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도안면 광덕3리 농가에서 못자리 작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벼농사의 시작 단계인 못자리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농촌 인력 감소로 인해 해마다 농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주민자치회에서 주말까지 시간을 내서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명희 회장은 “농번기마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마을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6일 고산북부권 마을버스에 이희수 이사장을 비롯한 버스운영 행정팀이 직접 탑승해 군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고산북부권(고산, 비봉, 화산, 운주, 경천) 23개 노선에 전기버스 8대를 포함해 마을버스 9대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 이날 공단 이사장은 고산터미널에서 5-4번 버스에 올라 대둔산까지 약 1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이동하며 운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들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버스 안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완주군이 직접 마을버스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모습이 반갑다”며 “마을에 나이 먹은 사람들은 마을버스 없으면 밖에 못나간다”며 배차 간격 확대 등 실질적인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마을버스 정류장 시설과 운행 노선, 차량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 고유가 시대에 군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촘촘한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희수 이사장은 “오늘 고산 북부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6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먹거리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먹거리위원회’를 열고 군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 수립에 나섰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이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먹거리 종합 계획의 중점 추진사업 보고와 위원들의 의견 수렴이 활발히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먹거리 종합계획의 6대 분야 15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먹거리 복지 실현 ▲지역 농산물 기반의 관계형 시장 확대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 등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이세연 위원은 청년들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농가에 접목하여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진경 위원은 관내 8개교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급식 실천과 관련하해 육류 제공을 단순히 제한하기보다는 저탄소 인증 육류를 공급하는 방식이 학생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과 17일 ‘2026학년도 서부 초·중학교 학생의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 참석한 초·중학생들은 각각 학생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초등의회는 새별초등학교 김주원(6학년) 학생이, 중등의회는 하남중학교 이아서(3학년) 학생이 각각 의장으로 선출됐다. 각 의장단은 올해 학생의회 운영을 이끈다. 김지원 초등의회 의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고 학교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아서 중등의회 의장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들을 직접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의회 의결사항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학생의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참여의 장”이라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2026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의 세 번째 자리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부모의 시각에서 학교급식을 바라보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은 학교장, 급식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연속 기획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학부모 정책모니터단과 교육청 급식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학교급식 주요정책 안내, 특강, 현장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은 4~12월까지 활동하며,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우수사례 발굴, 가정 연계 식생활 실천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전북교육청 학교급식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의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전주홍산초등학교(교장 채정희)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돕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 중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지정 2년차인 전주홍산초는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내실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북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전 교직원이 함께 관찰·발굴·지원하는 ‘홍길동 통합지원팀’ 운영 △봉사 동아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 성장 및 학교 적응 지원 △가정·지역사회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 안정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정책탐방에 나선 유정기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전주홍산초 사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단 실천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원단 교원들이 직접 연수를 설계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실천형 연수로 운영된다. 연수에는 관내 초·중등 교원 30명이 참여하며, 향후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는 핵심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연수에서는 ▲하이러닝 활용 및 AI 서·논술형 평가 실제와 적용 ▲학교급별 AI 서·논술형 평가 강의안 설계 및 시뮬레이션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AI·디지털 연수 강의안 개발 ▲연수 결과 공유 및 확산 전략 협의 등이 이루어진다. 특히 분임 활동을 통해 학교급·교과별 연수 강의안을 직접 개발하고, 실제 연수 운영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현장 적용 맞춤형 연수 중심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은 하이러닝 기반 AI 서·논술형 평가 기반 수업·평가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원단 중심 현장 밀착형 교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제 교원 연수는 배우는 것을 넘어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