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불교세종보림사가 8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김장 김치를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보림사 스님과 신도,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 김치를 만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아 김치를 완성했다. 김장 김치는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영담 보살은 “작은 정성이지만 올겨울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숙 도담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보림사에 감사하다”며 “정성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림사는 1980년 10여 명의 신도들과 봉사단을 조직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동지날 팥죽·설날 떡국 전달, 경로당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북부소방서가 8일부터 12일까지 의용소방대원의 피복 편의성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의용소방대 기동복을 비롯한 피복 실물 평가 품평회를 실시한다. 이번 품평회는 시도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행사로, 의용소방대의 현장 지원 활동 증가에 따라 적합한 피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총 2개 업체가 참여하며 기동복, 활동복 등 다양한 피복을 직접 비교하고 착용하면서 의용소방대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품평회는 연서·전의·부강면 119안전센터와 원리119지역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림평가(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품평회 결과를 분석해 향후 의용소방대 피복 구매 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만족도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품평회 운영 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를 위한 ‘학교 계약 실무편람’ 개정판을 발간하고, 오는 12월 12일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학교 계약 실무편람 개정 전담팀(TF)이 계약일반, 공사, 용역, 물품 등 네 개 분야로 나누어 제작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계약 사례와 절차를 중심으로 내용을 체계화하여 실무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난 3월 31일 새롭게 개통된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의 주요 변화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여 입찰 진행 절차부터 계약체결 방식까지 전 과정을 새로운 시스템 기준에 맞춰 상세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이번 편람이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현행화하고 종합적으로 정리한 실무 지침서로서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를 보다 촘촘히 지원하는 핵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람은 하반기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가 열리는 12월 12일에 총 400부를 배포할 예정이며, 개정 전담팀 참여 직원이 직접 편람의 주요 개정사항과 사용방법을 안내하여 현장에서의 편리한 적용을 도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의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한글의 세계화’ 사업이 외교부 ‘2025년도 공공외교 우수사례’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외교부가 ▲중앙행정기관·산하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등 3개 부문에서 선정한 총 10건의 우수사례 가운데 전남도와 함께 지자체 부문 최우수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한글의 세계화’ 사업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한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해외 참여자를 모집하고 세종시 직원과 연결해 전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 3월 처음 운영된 이 사업에는 세종시 우호협력도시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 학생 27명, 영국 벨파스트시, 스페인 등에서 모두 34명이 참여했다. 시는 전화 한국어를 고리로 스플리트시와 한국어 교육 진흥과 경제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공공외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특히 적은 예산으로도 해외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공공외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지난 6일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가족 단위 독서활동을 실천한 7가구를 ‘2025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책 읽는 가족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우수 가족 선정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도서대출량과 가족참여도, 주제다양성, 이용성실도를 종합평가했다. 그 결과 시는 책 읽는 가족에 신청한 81가구 중 최종 7가구를 선정했다. 올해 책 읽는 가족은 1년 동안 총 1만 3,632권의 도서를 대출했으며, 인당 평균 504권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도서를 대출한 김리효·김리환 4인 가구는 인당 평균 817권을 읽어 가족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시는 책 읽는 가족에게 세종특별자치시장상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내년 대출 가능 권수를 인당 최대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이 공공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독서문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관내 거주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복권위원회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참가자들의 신체적 재활을 도모하고, 새로운 스포츠 종목을 경험해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키 강습과 공동체 체험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높이는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최민호 시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동계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설원을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6일 센터에서 무인기(드론) 농구 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했다. 무인기 농구는 무인기에 농구공 모양의 보호구를 씌워 이를 상대 골대에 넣는 방식으로 점수를 겨루는 차세대 스포츠다. 시는 관내 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무인기 농구의 이해와 조종 연습, 연습경기 등을 진행했고, 6일 무인기 농구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특색있는 차세대 스포츠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여한 박시율 청소년은 “무인기 농구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무인기 관련 진로에도 관심이 생겨 추후 관련 프로그램에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무인기 농구는 단순 스포츠를 넘어 신산업 선도 기술과 청소년 활동이 결합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지난 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제6회 정기연주회 윈터클래식’이 1,000여 명의 관객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종 기반 청년 예술단체인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와 시립청소년교향악단(SYPO) 단원이 첫 협연을 선보인 자리였다. 이는 지역 청년과 청소년 클래식 인재가 서로 소통하고 전문 음악 성장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장애 청소년과 그 가족 등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해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합동 공연은 황미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의 정통성과 겨울 감성을 결합한 ‘윈터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 1부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대표작인 ‘마술피리’ 서곡, 왈츠의 대가 슈트라우스 2세의 화려한 ‘박쥐’ 서곡 등 고전 명곡을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선사했다. 특히 훔퍼딩크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중 ‘진저브레드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중 왈츠’ 등 동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겨울 분위기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6일 조치원읍 신안제설 전진기지에서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경사가 가파른 언덕길, 상습 결빙 구간 등 관내 제설 취약 지역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모래주머니는 폭설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함으로써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겨울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재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행사는 우리 이웃의 낙상위험을 예방하고, 나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만든 모래주머니가 올겨울 우리 지역 곳곳에서 시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6일 나성동행복누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7기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내 성평등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부모 역할 교육을 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또래 아빠와의 교류 등으로 돌봄 문화를 변화시키는 육아 선도 주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아빠단 활동 우수자 시상식과 활동영상 상영, 트리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기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제7기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한 김모(38) 씨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크게 달라졌다”며 “아빠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의 해단식은 가정에서의 육아 참여가 더욱 확산되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아들과 딸의 첫 번째 영웅인 아버지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